10일간의 실속형 제주여행 명세서

10일간의 실속형 제주관광 명세서

ㅡㅡ구름따라/ 나의 살던 고향은 -제주올레1코스에 가미된 환상절경, 해녀올레- 제주올레 1코스에 숨겨져 있던 신비로운 비경이 모습을 드러내, 다시 그 곳을 다녀왔어요. 작년11월 가방하나 둘러매고 제주올레 1코스의 시작점인 시흥초등학교로 달려갔던 생각이 납니다. 약3시간30분 동안의 올렛길과의 첫 조우. 말미오름에서의 시원하고 상쾌한 감동으로 시작된 올레걷기는 종다르게 마을올레와 우도와 일출봉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해안도로의 눈이 부시게 빛나는 경관에 한껏 매료되었고, 물집 잡힌 발바닥의 고통마저도 잊게 할 정도로 들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모악 미술전시관 / 김영갑 미술전시관 두모악
두모악 미술전시관 / 김영갑 미술전시관 두모악

두모악 미술전시관 / 김영갑 미술전시관 두모악

김영갑 미술전시관 두모악의 김영갑은 195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지만 20여 년 동안 고향을 밟지 못했을 정도로 제주의 매력에 흠뻑 빠져 남은 일생동안 제주를 사랑했습니다. 밥 먹을 돈까지 아껴서 필름을 사 사진 작업에 모든 활기찬 바쳤습니다. 이후 전시관을 마련하기 위해 폐허가 된 초등학교를 구하며 초석을 다질 즘 손이 떨리기 시작하고 허리에 고통이 왔으며 나중에는 카메라를 들지도 못하고 제대로 걷지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병원에 갔더니 루게릭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3년을 넘기기도 힘들 거라고 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손수 신체를 움직여 전시관을 만들기에 열중하였고 2002년 썸머 lsquo;김영갑 미술전시관 두모악rsquo; 미술관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그는 2005년 5월 29일 그가 바로 만든 두모악에서 잠들었으며 그의 뼈는 두모악 마당에 뿌려져 있습니다.

종다르게 마을 / 종달 마을
종다르게 마을 / 종달 마을

종다르게 마을 / 종달 마을

제주목의 동쪽 끝 마을인 종뜀박지하는 4.2km에 자리한 성산일출봉을 비롯하여 수국 길로 주요한 종다르게 해안도로가 있습니다. 또한 올레길의 시작인 1코스와 올레길의 끝인 21코스가 있는 마을입니다. 또한 북쪽에는 넓은 모래 해안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올레길을 걸으며 해안변을 보기 위해 종달리를 찾고 있습니다. 오밀조밀 밭과 어우러진 마을, 바다와 저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담아내는 장관이 예술인 곳입니다.

노을에 물들어갈 때마다. 일출을 머금을 때 더 고상한 빛깔을 낸다고 합니다.

김녕 해수욕장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이 한문 평(平) 자를 이룬 모양을 하고 있어 lsquo;김녕rsquo;이라고 불리는, 김녕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커다란 너럭바위 용암 위에 모래가 쌓여 만들어졌으며, 성세기는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한 작은 성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흰 모래에 깨지는 파도들이 시원하고 상쾌한 소리를 내고, 이국적인 코발트빛 바다. 풍경이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해변가를 걷다.

보면 제주의 바람으로 돌아가는 김녕풍력발전기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는 갓돔과 노래미 돔이 잘 잡히는 갯바위 낚시터가 낚시꾼들에게 대중성 명소이며, 용천동굴, 당처물 동굴, 만장굴 등 여러 굴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여름에 시원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광치기 해변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숨어있는 비경을 선사합니다.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 명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일출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어 연말연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개발된 입자로,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들과 조개잡이도 할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 너무 좋습니다.

종종 묻는 질문

두모악 미술전시관 김영갑 갤러리

김영갑 미술전시관 두모악의 김영갑은 195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지만 20여 년 동안 고향을 밟지 못했을 정도로 제주의 매력에 흠뻑 빠져 남은 일생동안 제주를 사랑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종다르게 마을 종달 마을

제주목의 동쪽 끝 마을인 종뜀박지하는 4.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녕 해수욕장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이 한문 평(平) 자를 이룬 모양을 하고 있어 김녕이라고 불리는, 김녕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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