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당일치기 다녀온 후기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당일치기 다녀온 후기

식당 탐방 다행스럽게도 단양 쪽은 폭우가 내리지 않고 간간히 비도 그쳐줘서 몇몇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단양의 맛집을 폭풍 검색을 해서 찾아낸 로 가기로 했어요~ 사실 거의 모든 민물매운탕 맛집이었는데, 사랑스런 아기가 먹을 수 없기에… 다.

대한민국 조리명인이 있는

시간이 지나버린 점심에 도선량한 터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앞에 두 팀이나 기다리고 있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게도 테이블이 순서로 빠져서 빠르게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혹시 장기간 기다려야 한다면 이와 같이 웨이팅 시스템이 마련돼 있으니 주변을 둘러보시다가 오시거나 더운 날에는 차에서 기다리시다가 오시면 된답니다~ 입구 옆에 식당의 다양한 타이틀이 붙어있네요 ㅎㅎ 맛집이라는 뜻이겠죠? ㅎㅎ 식당에 들어와서 둘러보는데,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벽에 ”대한민국 조리명인”이라는 금패가 붙어있는 것을 보니 뭔가 안심이 됐답니다.

ㅋ 저희는 마늘 수육과 떡갈비가 같이 나오는 2인 가족관계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단양 떡갈비 맛집] 가연 메뉴

가연의 메뉴판입니다. 한우마늘육회, 마늘떡갈비가 메인 메뉴다. 그 중에서 인기메뉴 표시가 있는 마늘떡갈비특선을 추천합니다. 떡갈비와 곤드레돌솥밥, 된장찌개가 한꺼번에 나옵니다. 마늘떡갈비특선 3인분입니다. 한공식적인 느낌으로 다양한 밑반찬들이 나오는 메뉴다. 그렇기 때문 밑반찬을 소중하게 고민하는 사람과 가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모든게 다. 마늘이 왕창 느낌이었다. 마늘에 절여져버린 내 모습을 발견할 있습니다.

메인 요리인 마늘떡갈비다. 보편적인 떡갈비 같지만, 마늘이 다른 곳들보다. 더 들어간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찔끔 나오는 쪼잔한 떡갈비가 아니라 넉넉한 양이라 아주 만족스러웠다.

관광 원칙

STEP 1 차를 가져가지 않는 만큼 최대한 걷기를 줄이자STEP 2 최대한 1박 2일 안에 최대한 많은 관광 명소를 보고 안 먹어봤던 것 위특히 먹고 즐기고 체험하자 STEP 3 물건을 무조건 잃어버리지 않으며 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자 STEP 4 확실히 변수가 일어나므로 2안까지 계획해서 간다STEP 5 동일한 노래를 지속적으로 들으며 그 노래를 들으면 단양 여행했던 추억이 생각나도록 합니다.

[단양 떡갈비 맛집] 가연 공간

가연의 내부공간입니다. 입구 바로 앞에 있는 4인석 4개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여기가 단양 올때마다. 들리는 식당인데, 저번에는 이곳에서 먹었던 기억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안으로 들어가다보시면 따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8인석? 10인석 크기의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안으로 들어오면 좌식으로 되어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좌식이라 조금 힘들었던 곳입니다. 만약 신발 벗기가 싫다면 어쩔 수 없이 바깥 공간을 요구하자. 대체로 단체석으로 구성되어있는 공간인데, 칸막이로 어느정도 공간 구분을 해두어 좋았다.

가장 큰 중앙 공간에는 4인 테이블 5개가 있어 단체 관광객에게도 좋을듯합니다. 칸막이 내부의 공간은 이런 모습입니다. 나름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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