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여행 코스 예쁜 천은사 방문기

구례 관광 코스 멋있는 천은사 방문기

지리산에 있는 사찰들은 아름답기로 이름나 각종 드라마, 동영상 등의 단골 촬영지입니다. 지리산 천은사는 화엄사, 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 중 하나로 불리며 현재 해 5월 4일부터 문화재 관람료가 폐지되어 무료 입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삼재 휴게소에 가는 길목에 있어 코스로 들려도 좋아요. 성삼재 휴게소는 차로 지리산 중턱 (해발 1100m)까지 올라가서 지리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리산 관광지 베스트는 지리산이기 때문에 성삼재 휴게소에서 노고단까지 가벼운 등산을 코스에 넣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주변 관광지로 구례 수락폭포, 지리산치즈랜드, 지리산 정원 등이 있습니다.

계곡 위로 놓여진 다리를 피안교(彼岸橋)라 하고 그 위에 얹어진 이층 누각을 수홍루(垂虹樓)라고 합니다.


산수유 축제에서 살만한 것
산수유 축제에서 살만한 것

산수유 축제에서 살만한 것

마을 할머니들이 채소, 나물, 유과 같은 것을 가지고 나와 팔기도 하는데, 저는 이때 유과를 사서 먹었습니다. 독특하게 맛있는 유과여서 더 많이 사오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산골마을입니다. 보니 산나물 같은거 사기에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산수유즙이나 산수유차도 좋습니다. 술을 최애하는 분은 산수유로 담근 술도 추천합니다.

구례 대표 관광명소 섬진강 대나무숲길
구례 대표 관광명소 섬진강 대나무숲길

구례 대표 관광명소 섬진강 대나무숲길

쌍산재 근처에 구례의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인 섬진강 대나무숲길이 있습니다. 예전에 강진에서 호남 3대 정원인 백운동 원림에 들렀을 때에도 대나무가 정말 크고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지리산 대나무삼림은 스케일이 다르더군요.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길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주차는 무료이고요. 섬진강대숲길이라고 적힌 관광 안내판이 가리키는 방향에 굴다리 밑으로 걸어가면 나와요. 인도가 따로 없고 차와 공용으로 작성하는 길이라 안전에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대나무가 원체 키가 자라서 안에 그늘이 드리워져있어요. 과거 전래동화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했다는 숲이 대나무숲이었죠. 바람이 불 때마다. 대나무 잎들이 스치는 소리가 스스스하니 당나귀할만 하겠더라고요. ㅎㅎ 입장료는 없고요, 숲이 그렇게 짧지도 또 너무 길지도 않거든요. 잠시 들러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

지리산은 관광지들이 야간에 가볼만한 곳이 그리 많지 않아요. 카페도 다. 초저녁까지만 영업하니까요. 한국관광공사 선택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은 소설 의 배경인 평사리 섬진강 백기업주 일원에서 매주 진행되는 하동의 기호 야간투어 프로그램입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드라마 최참판댁 촬영지와 하동송림과 하동포구가 있습니다.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섬진강 달마중에 가기 전에 한번 둘러봐도 괜찮겠네요. 섬진강 달마중은 평사리공원 오토캠핑장으로 찍고 가면 됩니다.

도착하면 지리산 녹차 한잔과 등불을 나눠주십니다. 맨발로 섬진강 평사리의 고운 모래밭을 맨발로 걸어보는 달빛산책, 소원 배 띄우기, 시낭송, 작은 콘서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왠지 지리산 품 속에 폭 안긴 것 같아서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쌍산재는 운조루, 곡전재와 함께 구례 3대 습관 가옥으로 불립니다. 이곳에서 윤스테이가 촬영되고 유명해졌지요. 주변 관광지로 구례 5일시장과 운조루가 있습니다. 구례 5일 시장은 매월 끝자리 3일과 8일인 날에 장이 섭니다. 예로부터 화개장터와 함께 지리산을 대표해온 전통시장이라 쌍산재와 함께 코스로 둘러보기 좋겠네요. 쌍산재가 있는 구례 상사마을은 장수마을로 알려져 있었는데 그 비결이 쌍산재 출입문 옆에 있는 당몰샘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물을 마신 인원은 모두 팔십 이상의 장수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예로부터 당몰샘에서 물을 길어가기 위해 쌍산재를 찾는 사람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옥스테이를 할 수 있는 숙소이나 관람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입장료 만원이고 웰컴 음료로 2샷이 들어간 아메리카노와 매실차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산수유꽃이 만개할 때 방문하면 정말 황홀한 기분이 듭니다. 봄꽃구경 계획하신다면 구례 산수유꽃 보러 떠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꽃구경도 행복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관광 연관 참고할 만한 글은 아래에 더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산수유 축제에서 살만한 것

마을 할머니들이 채소, 나물, 유과 같은 것을 가지고 나와 팔기도 하는데, 저는 이때 유과를 사서 먹었습니다. 관심이 생기다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례 대표 관광명소 섬진강

쌍산재 근처에 구례의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인 섬진강 대나무숲길이 있습니다. 관심이 생기다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섬진강 평사리

지리산은 관광지들이 야간에 가볼만한 곳이 그리 많지 않아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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