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10회 줄거리 나 그 사람 좋아했나 봐

일타 스캔들 10회 줄거리 나 그 사람 좋아했나 봐

일타 스캔들 10회에서 최치열은 일타 스캔들이 터지고 토크쇼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열은 남행선을 향한 비난의 소리를 참지 못하고 공식 석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야 만다. 그 여파로 행선에게 꽂히던 비난의 화살은 치열을 향합니다. 치열은 모든 강의를 중단하고 감성적인 정리를 위해 잠시 떠나기로 합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0회는 2023년 2월 12일(일) 오후 09:10에 방송됩니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 지난 2월 11일(토) 방송된 일타 스캔들 9회에서 올케어반 학부모들에게 최치열(정경호)의 비밀과외가 들통났다.

치열은 대가를 안 받고 하는 거니까 문제 될 게 없습니다.고 주장했다. 치열과 남행선(전도연)의 관계를 의심한 조수희(김선영)은 치열의 집 CCTV를 불법으로 열람해 행선이 오간 흔적을 찾았습니다.

일타 스캔들 몇 부작?

드라마 (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은 2023년 1월 14일(토)부터 3월 5일(일)까지 16부작으로 방송됩니다. 일타 스캔들 후속으로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주연의 판도라: 조작된 낙원이 방송됩니다. 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입니다.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방수아 역을 연기하는 은 2001년 생으로 한국예술종합교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22년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에서 권유나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2023년 5월 매체 예정인 tvN 구미호뎐 1938에서 국희 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일타 스캔들 8회에서 치열의 소개팅 상대 홍혜연 역으로 특별 출연한 배윤경 연기자는 1993년 생으로 건국대교원 예술디자인 대학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평가

방영 초반만 해도 특히 돋보이지 않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라는 말들이 나왔으나 회 차를 거듭하면서 여러 갈등 요소와, 쾌락적인 전개로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도연과 정경호의 연기로 몰입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너무 뻔하게 클리셰들을 따라간다는 평에 일류 강사라는 최치열이 반찬가게 사장, 연상녀 남행선과 연애 무드가 잡히는 것에 대해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 남해이, 이선재, 서건후의 삼각 구도는 풋풋한 청년기 로맨스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선재와 서건후는 해이를 대하는 태도가 정 반대다. 이선재는 해이에게 다정하게 대하고 섬세하게 배려합니다. 반대로 서건후는 해이의 돌봄을 받는 인물입니다. 서건후는 해이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하거나 체육 시간에 자기 수건을 맡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서건후는 해이의 사랑을 받기 위해 자기감정을 덜 보이며 당연한 색의 다가가는 인물입니다. 두 인물은 남해이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중입니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

일타 스캔들이 유명세 있는 이유는 남주와 여주의 연기력과 케미 때문인데요. 하지만은 스토리 라인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매회 흥미진진 진진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것이 너무 인상 깊습니다. 보통은 식상하다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결론은 ”신데렐라” 스토리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일타 강사와 반찬요리 가게 사장의 러브 스토리가 주제인 드라마는 지금까지 단 한 편도 없었을 것입니다. 게다가 인상 깊었던 내용은 남행선의 어머니가 운영했던 음식점이 고시생이었던 최치열이 하나하나 갔던 곳이라는 점인데요. 나름대로 감동적이면서도 독특한 스토리 라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행선은 자기 언니의 딸을 자기 딸처럼 키웠는데요. 이 부분도 너무 감격 깊었고 이 사실이 드러나면서 드라마의 내용이 더 흥미진진해졌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 일타스캔들 후기

드라마 일타스캔들은 아직 8화까지 방영이 되지 않아 못 푼 떡밥들이 많은데 쇠구슬을 쏴대는 범인, 예전 치열에게 있었던 분명한 일들, 치열의 일거수일투족을 비난하기에 바쁜 악플러들 기타 궁금증이 일게 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 얼른 드라마를 보고 싶습니다. 엄마들의 치맛바람이 이렇게나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어요.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보면서도 참 아이들의 잘못된 욕망과 삐뚤어진 시선은 유일하게 부모가 보여준 세상 탓이라는 것을 느꼈었는데 이 드라마에 나온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이래서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이야기를 하나 싶습니다. 드라마 일타스캔들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순간들이 몇몇 씩 있었으나 특히나 경찰서에 간 남동생을 구하고자 하는 행선의 행동을 보면서 그랬다.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은 맞지만 조금만 더 사회의 관심이 있었다면. 보통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전도연이 연기를 너무 절절하게 해서 그렇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