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때문에 전망 파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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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혐의없음’ 불송치해당 사건은 2019년 부작용을 호소한 환자 1명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며 불거졌다. 경찰은 2019년 11월부터 3년간 수사한 끝에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고소인 이의신청으로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서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고 탈주 우려가 없습니다.며 기각했다.
의사, 고령·건강문제로 수술 못 해검찰관 조사결과 A씨는 의사 면허가 있지만, 나이가 많고 건강이 좋지 않아 정교한 수술을 못 하는 상황인 처지라고 합니다. 특히 합법률적인 수술을 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수술실에 들어가기만 할 뿐 수술대 뒤에 서 있기만 했다.
A씨와 B씨의 상반된 주장들
아내 B씨 주장에 따르면 운동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는 직접적으로 자기에게 카톡을 보내 본인의 이름을 부르며 추하다는 식의 모욕적인 메모를 보냈고, 미래를 약속한 사이라면서 아내에게 손편지지 등의 사진도 보냈다고 합니다. A씨는 카톡 프로필 사진에 전망 사진이 올라온 것을 보고 얄미워서 보냈다고 하는데,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야말로 법원에 제출된 자료에는 방송인 A씨가 지난 8월경 B씨의 남편에게 이런 편지를 보넀다고 합니다.
“2020년 초기 어려운 시간을 보내던 중 당신을 만났고, 가을 즈음 그 사실을 알게 돼 연말 연초까지 어려운 시간을 겪었다. 사람 감정이 한순간에 정리될 수는 없기에 계속해서 만남은 이어졌지만 여전히 확신은 없는 채로 만났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어려운 순간 잘 극복하고 먼 훗날 웃으며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
A씨 “각서는 협박과 강요에 의해 작성한 것”
그런데 A씨의 입장은 전혀 달랐다. 그는 남편의 강요로 각서를 작성한 것이며 의도 또한 남편이 시키는 대로 받아 적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정원씨와 결코 연인 사이였던 적이 없습니다. 20대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오빠 동생 사이인데 십수 년 만에 연락이 닿아 반가웠습니다. 부모님과 언니도 최정원씨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요.”
앞서 남편이 발매한 A씨의 각서에는 돈, 남자, 도박, 거짓말 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에 관하여 A씨는 “결혼 생활 중에 돈 사안은 전혀 없었습니다. 도박도 마찬가집니다. 그저 남편이 너무 무서웠다. 메시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늘 존댓말을 썼고 지금까지 말대꾸를 한 적도 없습니다.. 각서는 불러주는 대로 적은 것”이라며 갈등 상황을 빨리 봉합하기 위해 작성한 각서라고 설명했다.
남편 지시로 지인들에게 가식 문자 전송
특히 그는 남편이 시켜서 주변 사람들에게 거짓으로 작성한 메모를 보내야 했다고 주장했다. 본지에 건넨 캡처본에는 A씨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남편과의 대화가 담겨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최정원이 나한테 돈 빌려달라고 하고 막장인 것 같아서 더 이상 연락 안 해요. 애가 상태가 안 좋네요”라고 3명한테 다. 이야기해라. 톡으로 이야기하는 일 있다면야 자연스레 해서 캡처해서 나한테 보내라” “최정원 쓰레기인 거 잘 각인시키고 이 건은 끝내라”라고 적혀있습니다.
A씨는 자신의 팔목을 내밀어 경찰이 신변 보호를 위해 주어진 스마트워치를 보여줬다. 알려진 것처럼 지난해 12월 집을 나갔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A씨는 “분명하게 9월 2일에 경찰에 가정폭력을 신고했으며, 9월 6일 아이와 경찰 및 여성가족부 1366 도움으로 피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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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혐의없다 불송치해당 사건은 2019년 부작용을 호소한 환자 1명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며 불거졌다.
A씨와 B씨의 상반된
아내 B씨 주장에 따르면 운동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는 직접적으로 자기에게 카톡을 보내 본인의 이름을 부르며 추하다는 식의 모욕적인 메모를 보냈고, 미래를 약속한 사이라면서 아내에게 손편지지 등의 사진도 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