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감기에 좋은차 도라지차 배차 만드는법

기침감기에 좋은차 도라지차 배차 만드는법

가래가 생기는 원인은 호흡기능이 약해졌을 때, 오염된 공기나 환경에 노출되었을때, 지나친 흡연을 하였을때가 대표적 이유입니다. 가래를 없애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과 생태계를 개선하며 평소에 도라지차와 같은 가래를 없애는데 유익한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래를 없애는데 좋은 식품으로는 도라지, 은행, 유자, 매실, 생강, 배, 무, 물 등이 있습니다. 가래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크게 3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감기의 치료

가장 빨라지는 방법은 병원에 방문하여 감기상황에 따른 처방을 받는 것이지만 이외 감기를 빠르게 낫는 방법이라면 보온이 되는 곳에서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분과 항산화물질이 풍부만 식품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게다가 수분충전을 위해 하루 권장량 1.5L~2L의 물을 먹는 것이 좋을 정도로 수분 섭취에 따라 감기증상의 호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셨을땐 꼭 수분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섭취를 할때 이왕이면 감기에 좋은 차를 마시면 더욱 효과가 배가 되기 때문에 이후부터는 감기에 좋은 차를 소개드려보겠습니다.

모과차 만들기

모과 1개, 대추 8개, 꿀(아니면 설탕) 적당량, 잣 1큰술 (1잔 기준) *청소 시 베이킹소다, 식초 필요 1. 모과에 베이킹소다를 골고루 뿌려 수작업으로 문질러서 씻어준 뒤 물에 담가두고 식초를 뿌려 세척합니다. 2. 모과를 4등분하고 얇게 썰고(채썰기) 씨는 제거합니다. * 모과씨에는 청산이라는 독성이 있다고 해서 차에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3. 준비한 모과와 대추를 물과 함께 넣고, 모과의 향과 맛이 우러나도록 푹 끓인다.

4. 고운 체 아니면 면포에 걸러낸 후 기호에 따라 꿀(설탕)을 섞은 후 채 썬 대추와 잣을 띄어 섞어 마신다.

유자차 만들기

유자 2개, 베이킹파우더, 배 1/4개, 올리고당 1큰술 (1잔 기준) 1. 유자를 베이킹파우더로 깨끗히 세척합니다. 2. 유자 알맹이것은 즙을 내고, 유자 껍질과 배를 채썬다. * 유자의 알맹이보단 껍질에 비타민C와 향산화 효능이 있는 헤스페리딘이 많습니다.. 3. 유자 껍질, 배, 유자즙을, 올리고당 1스푼에 끓는 물을 부어 섞어 먹습니다. *끓여먹을수록 향이 강해지기 때문에 재료와 함께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오미자차

오미자는 단맛,짠만, 매운맛, 쓴맛, 새콤한맛 등 총 다섯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미자는 원기획복의 대명사로도 꼽히고 있는데요. 원기회복은 정력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고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오미자의 짠만과 신맛은 간을 보호해주며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이 되고 단맛은 여성의 자궁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그리고 매운맛과 쓴맛의 폐의 기능 회복 및 활성화를 시켜주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대추와 비슷하게 한의학에서도 널리 보약재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생강차 만들기

생강 10g, 물 600cc, 대추 8~10개, 꿀 1. 생강과 대추를 깨끗히 씻고 생강은 물기를 제거한 후 껍질을 제거합니다. 2. 껍질을 제거한 생강은 얇게 편 썰어내고 대추는 돌려깎기로 준비합니다. 3. 물에 생강과 대추를 넣어 중불에서 달인다. *생강을 많이 넣을 경우 매콤함의 자극성이 강하므로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합니다. 4. 꿀을 넣어 달달함을 조절한 후 마신다. *생강특성상 매콤함이 강하므로 꿀과 함께 배, 설탕을 넣어 같이 드시면 달다는 맛으로 중화됩니다.

도라지차

예로부터 인삼과 산삼을 많이 먹는 대한민국은 도라지 게다가 뿌리부터 시작해서 한국인이 많이 찾고 먹는 음식물 중 하나인데요. 이런 도라지는 따끈한 차로 즐겨도 좋답니다. 칼슘과 철분, 섬유질이 다채로운 도라지는 마른기침해소에 도움이 되어 가래와 미열, 진통 같은 것을 완화시키며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 기관지염 같은 목감기가 걸렸을때 도라지차를 자주 마시면 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

훈련 의도 및 후기

1시간 내에 만들기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강사가 거의 모든 준비를 해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따라하는 수업 내용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이 수업에 재미를 느끼려면 어린이여야 할 것 같다.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참석한 날 학생들은 한 명 제외된 다. 성인(!)이었다. 수업 자체가 부족한 건 아니고, 콘텐츠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탁자에는 비닐 봉지가 부서지고 부서진 접시와 모양틀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틀은 앞뒤로 구부릴 수 있는 플라스틱 고무 재질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일회용 장갑을 나누어 줍니다. 모두가 양손에 장갑을 낀 다음에는 반죽을 받는다. 반돌아가신 강사가 미리 3일 간 숙성시켜 둔 것입니다. 도라지가루, 단호박가루, 조청, 꿀, 슈가파우더만 넣었다고 합니다. 물이나 밀가루는 조금도 들어가지 않아서 반죽 그대로 먹어도 됩니다. 시식해 보니 달다는 단호박 맛입니다. 끝맛은 살짝 쓰다.

도라지차 만드는 방법

깨끗하게 씻은 도라지를 적합한 크기규모로 썰어 낸 다음 말려줍니다. 다음 감초와 도라지를 넣고 끓여주면 은은한 향과 맛이 나는 도라지차가 완성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