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식당 백종원 3대 천왕 용궁단골식당본점 (순댓국, 오징어붉고기, 닭발 불맛 그리고 존맛)
생매체 투데이 자족푸드코트 쌈밥특선 쌈채소비빔밥 위치 어디 5월23일 경북도청 식당 5월23일 SBS 생매체 투데이 자족식당에서 예천에 있는 쌈밥특선 쌈채소비빔밥를 촬영했네요. 리뷰를 보니 음식이 맛있고 재료가 신선하다는 리뷰가 많네요. 그리고 친절하다는 리뷰가 많네요. 가게 설명을 보니 하나하나 아침 농장에서 수확한 십여 가지의 쌈채소와 맛있는 고기를 곁들여 드실 수 있는 쌈밥집입니다. 농사의 정직함으로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찾아가는 길을 보니 예천읍에서 경북도청 신도시 가는 길, 호명 교회, 호명면 사무소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포장한 순대를 숙소에서 풀러 봤습니다. 근처 푸드코트 모두가 다들 빼어난 맛을 가진 곳이어서, 기대감이 있었으나 그런 기대감을 만족시켜주는 비주얼입니다. 돼지창자를 이용한 순대… 조금 기름이 과합니다. 싶은 모양이지만, 먹으면서는 그다지 느끼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담백하니 맛있는 순대… 함께 포장된 수육도 꽤나 부드러웠는데, 두상 고기를 손질한 부위안 여겨집니다. 삶김의 정도도 좋고, 손질도 잘 된… 여하튼, 맛있는 고기입니다.
예천 가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곳 박달식당이 아니더라도 근처에 순대와 연탄구이로 주요한 맛집이 많으니, 큰 기타이완 하지 않으시면 명확히 맛있는 끼니 한 끼 되실 겁니다.
먼저 오징어 직화구이…
이름 그대로 오징어에 양념을 가득 묻혀서 불에 구워낸 것입니다. 오징어 외에는 대파 정도가 재료로 유일한데, 그 맛이 꽤나 좋습니다. 조미료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불향까지도 제대로 나는 것으로, 먹다. 보시면 지속적으로 손이 가는 맛… 저희 부부는 체중감량 때문에 둘이서 공깃밥 하나만 주문을 했지만, 아마 저희처럼 직화구이 두 접시 주문한 분이라면 하나하나씩 공깃밥 하나씩 더 추가해서 총 4 공기는 충분히 비울만한 맛의 음식입니다.
사실 이곳 단골식당을 포함해서 이 근처 용궁시장 주변으로는 순대국밥집이 꽤나 많습니다. 천안의 병천순대 그리고 용인의 백암순대를 연상시킬 만큼 많은 순대집이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순댓국이 가장 기본이 되는 음식이라는 설명도 되겠는데, 그러나 이 용궁시장 주변에 있는 순댓국집의 또 다른 특징은 오징어 직화구이를 포함해서 불향이 나는 직화구이를 판매하고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순댓국만큼 이 직화구이 때문에 방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는 설명인데요, 그래서 저희는 직화구이로만 2인분 주문했습니다.
오징어 직화구이 하나와 막창 양념구이 하나씩… 가격은 공히 10000원이었고, 공깃밥은 1개만 주문해서 21000원 지불했습니다.
사진을 다시 봐도, 또 먹고 싶은 맛…
그렇게 여행길 첫 식사를 이곳에서 맛있게 해결했습니다. 예천 용궁 단골푸드코트 오징어 직화구이, 막창 직화구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말씀 드렸던 대로, 이곳 주변으로는 순댓국집이 굉장히 여러 곳 자리하고 있어서 순댓국이 메인인 음식입니다. 하지만, 오징어를 포함한 직화구이 역시 그것 이상으로 맛있으니, 순댓국 즐겨찾는 분이라도 꼭 한번 드셔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다른 곳에서는 손쉽게맛보기 어려운 맛의 음식이니… 모르긴 몰라도 아마 그 맛 때문에 언제고 다시 예천을 방문하게 되실 겁니다.
아래는 아주 예전에 이 주변을 여행하면서 들렸던 근처 순댓국집… 이곳 역시 맛있게 먹은 곳으로, 예천 용궁 순댓국은 어떤지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