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과 노령연금 차이 3가지 및 은퇴 설계 가이드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차이 3가지 및 은퇴 설계 가이드

도시에 살며 노후가 준비되지 않은 분들은 주택연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농촌에 살며 노후가 준비되지 않은 분들은 농지연금으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농지연금 가입조건과 수령액 계산 및 신청방법까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농지연금이라고 하는 것은 60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이 갖고 있는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매월 연금으로 지급받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런 농지연금은 농사가 어려워지거나 수입이 적을 경우 노후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 가입자가 죽은 후 처분하고 남는 농지금액이 있다면 이 또한 상속인이 다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농지연금은 국가에서 농촌 사회의 사회 안정망 확충과 유지를 위함이 목적인 제도입니다. 보니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IRP통장 해지

일반적으로 만기가 도래하여 해지해야 세제혜택이 가능하며, 중도해지는 불가합니다. 단, 기타소득세세금감면 받은 납입원금운용수익16.5의 세금을 납부할 경우 주택구입자금무주택자의 경우 중도해지 및 인출이 가능하며, 증빙서루 제출이 가능한 중대질병, 천재지변 및 재난에 해당하는 경우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해지는 IRP계좌를 개설한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해지시점에서 55세 이후 일시수령이 아닌 연금으로 수령하는 경우, 연금수령한도 초과분에 대해서는 기타소득세16.5가 원천징수 된다는 사실도 유념하셔야 합니다.

농지연금 장점

주택연금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농지연금의 가장 큰 장점은 농지연금을 받던 농업인이 사망하게 될 경우 배우자에게 승계된다는 것입니다. 단, 배우자에게 승계되길 원할 경우 신청할 때 연금승계를 선택해야 하고 배우자 또한 60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 연금을 받으면서 담보농지를 직접 경작하기도 하고 임대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연금 이외의 추가 수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고 정부에서 직접 실시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안정감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6억 원 이하 농지는 재산세가 전액 감면되고 6억 원을 초과하는 농지는 6억 원까지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IRP 수령방법

2022년 4월 14일부터 퇴직금을 받을 때는 일반계좌가 아닌 개인형 퇴직연금계좌IRP를 통해 받아야 하는 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퇴직금 도는 퇴직연금 DB형, DC형에 가입된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됩니다. 하지만, IRP계좌를 개설하려면 수수료, 세금, 수익률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IRP계좌를 무작정 개설하기 보다는 IRP계좌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이해하고 비교하신 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IRP로 퇴직급여를 수령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IRP계좌를 개설 IRP계좌는 은행방문이나 핸드폰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2. IRP계좌번호를 회사에 알려줍니다 회사는 퇴직연금을 IRP계좌로 이체해 줍니다.

부부 중 수입이 적은 사람이 세액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맞벌이 부부라면, 부부 중 수입이 적은 사람이 세액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소득세율이 낮을수록 세액공제의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A 씨와 B 씨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A 씨의 연봉은 6,000만 원이고, B 씨의 연봉은 4,000만 원입니다. 두 인원은 하나하나씩 연금저축에 300만 원씩 납입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A 씨는 소득세율이 24이므로, 세액공제로 72만 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B 씨는 소득세율이 15이므로, 세액공제로 45만 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총 117만 원의 세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B 씨가 600만 원을 납입하고, A 씨가 납입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될까요? B 씨는 소득세율이 15이므로, 세액공제로 90만 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A씨는 세액공제를 받지 못합니다.

농지연금 지급방법

농지연금은 종신형과 기간형 2가지로 나누어 지급되고 종신형에는 3종류 기간형에는 2가지의 지급종류가 있습니다. 종신정액형은 가입자가 사망할 때까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고, 기간정액형은 가입자가 선택한 일정기간 동안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받는 방식이며 경영이 향형은 지급기간이 종료될 시 공사에 소유권 이전을 전제로 더 많은 연금을 받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간형의 전후후박형은 가입초기 10년 동안은 정액형보다.

더 많이 받다가 11년째부터는 더 적게 받는 방식이고 수시 인출형은 총 지급가능액의 30 이내에서 필요한 금액을 수시로 인출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번에는 조금이나마 여유 있게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농지연금 가입필요조건 및 수령액 계산 신청서류에 관하여 알려드렸으니 농업에 연관된 일을 하면서 노후준비에 대한 불안을 느끼셨다면 오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