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 고용 절차와 관리 방법 채용 절차

외국인노동자 고용 절차와 관리 방법 채용 절차

728×90 6급갑대졸수준과 6급을고졸수준 채용이 한꺼번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중복지원 시 불합격처리 되기 때문에 본인에게 알맞은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채용 인원의 특정 점은 사무직취업지원, 장애인 채용 비율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6급갑대졸수준 총 인원 102명 중 42명을 취업지원 및 장애인 채용을 하게 됩니다. 기존에도 국민연금공단은 취업지원장애인저소득다문화 가족 분야의 채용을 꾸준하고 많이 해왔던 기업이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봐왔던 채용 인원 중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동시에, 전체 채용 인원은 줄어들어 국민연금공단을 목표로 취업준비를 해오던 사무직 일반 취업준비생들에게는 매우 아쉬운 채용인원입니다. 작년도의 6급갑대졸수준 일반 채용인원은 전국54명, 지사26명이었습니다.

3 서류전형

서류전형은 자격요건 충족여부를 확인 후 적합자를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교육사항, 자격요건 등을 평가하게 됩니다.

자기소개서(20점) + 교육사항(6급갑 사무직 20점/ 심사직, 전산직, 기술직, 6급을 30점) + 자격사항(50점)+ 공인어학성적(6급갑 사무직만 해당 10점)

첫 번째로, 직무역량 중심 자기소개서는 각 항목별로 최대 800자 중 600자 이상을 채워서 제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불성실 작성자로 분류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업무 관련 교육내용은 크게 학교교육과 직업교육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많은 공공기관에서 없어진 평가사항인데 국민연금공단은 교육사항으로 반영해주고 있습니다. 학교교육과정은 정규 교육과정만 인정이 되고, 직업실습은 반드시 고용노동쪽 HRDNet에 등록된 직업훈련과정만 인정이 되므로 이에 해당되는지 잘 확인하시고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3 필기전형

필기시험 예정일은 9월 16일 토요일이며, 서울소재 학교 내에서 응시를 하게 됩니다. 여타 공공기관과 동일하게 인성검사로 적부판정을 한 후, 직업기초능력평가NCS와 종합직무능력평가전공로 평가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필기과목의 출제범위는 위의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6급갑대졸수준의 전공시험은 모든 직렬에서 국민연금법 등 사회보장론 관련지식이 일부 출제됩니다. 비중이 큰 편은 아니지만 익숙하지 않다면 꼭 응시 전에 스터디나 유튜브 등을 통해 조금이라도 내용을 숙지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기시험에서는 채용예정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게 됩니다. 51의 경쟁률이기 때문에 서류전형을 통과했다면 타 공공기관과 비교적 낮은 경쟁률입니다.

2외국인 고용허가 신청하기

내국인 구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력을 구하지 못한 경우 관할 고용센터에 외국인 고용허가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 기한: 내국인 구인노력 경과 후 3개월 이내▪ 구비서류: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서 발급신청서, 발급요건입증서류(사업자등록증사본 등)

2고용허가서 발급받기

관할 고용센터에서 점수제에 따라 사업장에 고용허가서를 발급해줍니다. 또한, 고용센터에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 시 고용센터 알선과 경영자 근로자 선택 중에서 하나의 알선 방법으로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 방법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필기와 실기시험에 합격하셔야 합니다. 시험과목은 필기의 경우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기설비가 있으며 실기는 전기설비작업과목이 하나 있습니다. 필기의 경우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60문항이며 실기는 작업형으로 4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전기기능사 자격증 시험은 일년에 4번 밖에 없으며 원서접수시간이 4일정도로 짧은 편이니 전기기능사 시험일정을 잘 확인하셔서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합격기준은 필기와 실습 모두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입니다. 합격률은 2022년 기준 필기는 남성 34.2, 여성 32.1이며 실기는 남성 69.1, 여성79.6로 여성의 실기합격률이 더 높은 점이 인상적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똑같은 질문이죠? 물론 어느 상황이 어려웠냐 물어보지만 사실은 집단생활 자체가 MZ 세대의 방향성과는 맞지 않기에 그걸 염두에 두고 말한 것일 겁니다. 요새 MZ 세대들이 많이 무섭나 보네요. 어쨌든 공공기관이고 보수적인 조직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니 차라리 정공법으로 보수적인 분위기가 어렵지만 잘 극복한 경험을 말하면 오히려 가산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