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소개 및 리뷰
2022년 미국, 젬마란 한 여성 프로그래머는 훌륭한 장난감을 개발하고 있었어요. 아이들의 친한 친구 돼줄 AI로봇 메간MEGAN이었다. 1만불한화 약 1,250만원 가격으로 시장 판매 할 1미터 20센치 키에 금발 소녀 로봇입니다. 젬마는 타사와 완전 차별화 된 고예절 ai로봇 메간 개발에 사활을 걸었다. 한편, 당장 기업 판매량 부진한 경우에 처한사장 데이빗은 프로젝트 개발 기간이 길어지자 초조함을 느낀다. 오오 망할 젬마, 그냥 심플한 60불 짜리 장난감 개발이나 하자구 뭐가 이렇게 복잡한거야 젠장안돼요 그렇게 해서는 금방 따라잡힌다구요 아무도 복제할 수 없는 최고의 장난감을보여드릴께요 데이빗? 이걸 보시죠데이빗 앞엔 작고 애교스러운 숙녀가 서있습니다.
마침내 성공한 ai로봇 메간이었다. 하이 데이빗, 전 메간이라고 해요 친절히 인사하는 메간의 모습에 데이빗은 훌륭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자로 살기 좆같은 세상
은 아마야와 미렌이 당한 범죄를 다루면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로 사안을 확장시켜 나갑니다. 미렌은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초기에는 은근한 암시와 복선으로만 표현되는데 점점 그녀 자신이 직접적으로 언급하기 시작하는데, 미렌이 나이가 들고 더 당당해져도 과거의 악몽과 그것이 미치는 영향에서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아무도 그녀를 도와주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미렌의 엄마가 전화통화 속 목소리로만 등장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미렌은 어머니에게 전혀 기대지 못하고, 엄마도 딱히 별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엄마가 나쁜 사람이라거나 딸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겠지만 사실 ”과거의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비쩍 마르고 창백하고 다크서클이 내려와 아싸스럽지만 매력적인 여주인공”은 범죄 스릴러물의 쌔고쌔고 쌘 클리셰입니다.
인턴 기자 미렌
아마야 실종 사건은 각종 언론에 보도되면서 많은 이들의 애정을 받습니다. 한 신문사의 수사 인턴 기자 미렌은 아마야 사건에 두드러지게 애정을 갖습니다. 단순히 취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참으로 아마야를 꼭 찾아 가족에게 돌려주는데 진심입니다. 그녀는 아마야를 찾기 위해 약간의 불법을 저지르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미렌이 아마야 사건에 진심인 이유는 그녀 역시 2년 전에 무서운 성범죄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렌은 트라우마 속에 살아 가고 있고, 범인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약물 범죄. 이런 무서운 고통이 다른 사람. 특히 어린 아마야가 당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가족 같이 아마야 사건에 매달립니다. 아마야 수사가 미결로 남았을 때에도 미렌은 계속 이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의심 인물들
사건의 방향은 아동 성범죄 전과자와 퍼레이드 당시 풍선을 팔았던 가짜 산타에게 맞춰집니다.
먼저, 아마야의 아빠 친구 중에 아동 성범죄자가 있었습니다. 이사람에 대한 집중 수사가 있었고, 정말 나쁜 행동을 하긴 했지만 아마야를 납치한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풍선 팔던 가짜 산타 역시 수상한 점이 있었지만 아마야 연관 증거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수사 방향은 엉뚱한 곳에 쏠리고… 그 후에도 몇명의 의심 인물들이 있었지만 별 다른 단서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시간은 흐릅니다.
에피소드 1 평화롭게 단란하게 살고 있는 한 가족이 있습니다. 스페인 말라가 광장에서 열린 이벤트 퍼레이드에 참여하였는데, 하필 이날 비가 엄청 옵니다. 노란 우비를 쓴 5살 아마야는 아빠 손을 잠시 놓친 사이, 실종됩니다. 이 소식을 접한 젊은 지역 신문기자 미렌은 사라진 아마야를 찾으려는 부모를 돕기 위해 애씁니다. 에피소드 2 아먀야가 사라진지 6년이 지난 뒤, 2016년. 어느날 기자 미렌에게 비디오가 전달되면서, 아마야의 실종사건을 다시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2010년 경찰은 아마야의 이웃 중 수상한 과거나 범죄이력을 가진 가족이나 친구를 조사했었고, 그 과정에서 누군가 죽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먀아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에피소드 3 미렌은 아마야의 비디오영상을 전체에게 공개하고, 이후 새로운 제보가 쏟아지게 됩니다.
나의 붉은 고래
소녀 춘은 성인식을 맞아 고래로 변신해 인간 세상을 탐험하러 나간다. 처음 만나는 낯설고 신비한 풍경을 만끽하던 중 덫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 한 춘은 인간 소년 곤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난다. 하지만 그녀를 구한 곤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고 만다. 자신의 세계로 돌아온 춘은 그를 되살리기 위해 금기를 깨기로 결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여자로 살기 좆같은 세상
은 아마야와 미렌이 당한 범죄를 다루면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로 사안을 확장시켜 나갑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턴 기자 미렌
아마야 실종 사건은 각종 언론에 보도되면서 많은 이들의 애정을 받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심 인물들
사건의 방향은 아동 성범죄 전과자와 퍼레이드 당시 풍선을 팔았던 가짜 산타에게 맞춰집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