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삼겹살로 제육볶음 만들기_고추장삼겹살_밥반찬_술안주
아주 무더운 여름 시기 집에 딱히 먹을게 없습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배달시켜 사먹기엔 비싸고 배달을 기다리기 귀찮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집에 있는 수입산 삼겹살을 이용해서 제육볶음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입산 삼겹살을 쓰는 이유는 고기 가격 때문입니다. 마트에 가면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은 100G당 3000원을 넘나듭니다. 앞다리살, 뒷다리살을 사더라도 100G에 1500원에 근접합니다. 하지만 수입산 삼겹살은 인터넷에서 미리 사놓기만 하면 100G당 1200원 이하로 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11번가에서 수입산 고기들을 늘 구비를 해놓습니다. 예전에는 스페인산 삼겹살을 11번가 어니스트초이스라는 판매자에게 2KG 주문을 해둔 것이 있었습니다. 수육용 통고기를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것이 아니라 옵션에서 삼겹살을 얇게 썰어놓은 것으로 추가금액 없이 변경하여 2KG를 23500원에 결제를 했었습니다.
3kg을 주문하여 받아보았습니다. 캠핑가기 충분한 사이즈입니다. 가격은 할인 전 가격으로 찍혀 나온 듯합니다. 여러 번 많이 먹어보고 소분하여 냉동실에도 쟁여두곤 하는 제품인데 주문할 때마다. 만족감이 상당합니다. 목살 역시 함께 판매하는데 주변 지역에선 늘 품절이어서 삼겹살만을 맛보고 있습니다. 이건 다른 날에 산 것. 퀄리티가 동일한 지는 딱 봐서는 잘 모르겠다. 728×90 어짜피 냉동시킬 거면 애초에 더 저렴한 냉동삼겹살을 사는 게 낫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실망한 적 없이 늘 괜찮게 먹고 있어서 충성 고객이 되었습니다.
이건 다른 날 주문한 목살입니다. 목살 역시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구워먹는 사용 목적 외에 요리나 찌개 같은 데 해 먹을 거면 목살이 좀 더 나은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구매할 때 두께도 구이용인 지 수육용인 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기조리시간 60분
냉장고에서 마리네이드한 통삼겹살을 꺼내 에어프라이어에 담습니다. 에어프라이어의 크기에 따라 500G짜리 2개를 넣을 수도 있으니 크기를 조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자 삼겹살을 굽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요리 전 판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통삼겹살의 앞면과 뒷면은 180도로 20분간, 옆면은 170도로 10분씩 2번 작동을 시켜 총 60분 동안 작동을 시켰습니다. 먼저 윗면을 180도로 20분간 조리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 뒤집어서 아랫면을 180도로 20분간 조리를 하였습니다. 잘 익었는지 확인을 위해 젓가락으로 통삼겹살을 찔러주시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 다음 통삼겹살을 옆으로 세워 옆면을 170도로 10분씩, 20분간 조리합니다.
수입 돼지고기 부위별 수입량
수입량이 가장 많은 돼지고기 부위는 다들 예상하셨듯이 삼겹살입니다. 2021년 기준 16.6만 톤을 수입하고 있으며, 수입 돼지고기 부위별 비율에서 50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겹살 다음으로 수입이 많은 부위는 어디일까요? 삼겹살 다음으로 많이 구워먹는 부위가 목살이라 목심을 예상했는데, 2위는 앞다리입니다. 10만톤을 수입하였으며, 3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다리 다음으로 목심이 14, 등심이 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갈비, 뒷다리, 안심 등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돼지고기 부위별 수입량 돼지고기도 냉동 수입 돈육과 냉장 수입 돈육이 있습니다. 냉동 수입 돈육 부위별 수입량 냉동수입 돈육의 경우, 1위는 삼겹살이지만 2위는 앞다리이고 냉장 수입 돈육의 경우 1위는 삼겹살, 2위는 목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