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체험형인턴 자소서항목 자기소개서 문항 작성방법 첨삭 대필
원래 2020년도 하반기였던 한국가스 안전공사 시험이 코로나 때문에 계속 미뤄졌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왔던 한국가스안전공사 채용박람회에 상 하반기가 거의 합쳐졌다고 하더라구요 20년 12월 27일이 필기시험이었는데 오늘2월 7일에 보게 되었네요 덕분에 모듈공부를 많이 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류 컷과 필기전형과목입니다. 서류가 적부가 아니라서 필기전형이 많이 빡셀 것 같네요 필기전형은 확실한 과목은 안적혀있었습니다.
NCS도 안적혀있고 전공도 안적혀있었는데, 보통 이럴때는 지난해 대행사를 찾아봅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NCS 대행사는 잡플러스입니다.
NCS는 의사소통, 문제해결, 자원관리, 정보능력, 대인관리가 나왔어요. 물론 올 모듈이었구요 제 기준으로는 쉬웠습니다. 근데 들리는 소문으로 모듈은 쉽게 느껴질수록 많이 틀린거라고 하더라구요 답같아보이는 함정문제들을 깔아놓는다고. 가장먼저 긍정적인거, 좋아보이는거 고르기는 안통하는 문제들만 나왔어요. 이론공부를 열심히 해야 잘 풀리는것 같습니다. 11 의사소통 정치문제.가 나왔어요. 이익공유제랑 노조문제가 나왔네요 PSAT 문제 풀면서도 느끼는데 진짜 정치문제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의사소통은 만만한 편이었습니다.
자료해석 비스무리한 문제도 하나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했습니다.
NCS문항
시험시간 80분에 총 80문항이라 1분에 한 문제씩 풀어내야 했습니다. 어려운 느낌보다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피듈형의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앞에 10문제 정도는 계산이 복잡해 보이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이후 문제해결, 자원관리 문항들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에는 조직이해, 정보능력, 기술능력 분야는 모듈형에 가까운 문제들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계산을 꼼꼼히 해야 될 것 같은 응용수리 문제들은 가장먼저 뛰어넘었습니다.
앞에서부터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면 뒤의 모듈형 사안을 풀 때 시간이 촉박해서 만만한 문제들도 놓칠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표를 분석해서 답을 찾는 문제, 그래프를 보고 증가율 등을 구하는 문제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확률이나 경우의 수 문제는 풀어도 언제나 오답이라 그런 유형의 문제는 건너뛰고 사안을 푸는 편입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에 따로 인재상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핵심 가치와 연관되는 책임, 협력, 행동, 혁신의 모습을 위주로 지원을 구상해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공기업이니만큼 공익을 중요시하는 점이 사기업이 수익을 우선시하는 점과 다르다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기업의 채용이 이전보다. 확연히 늘어났기 때문에 사기업만 고려하시던 분들도 함께 보시면 빠른 시일에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