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양념제작하기 올겨울 김장 이걸로 해결

김장김치 양념제작하기 올겨울 김장 이걸로 해결

11월이 되면 우리 어머님들은 김장준비를 시작합니다. 김장김치 담글 때 재료 준비를 하고 나면 절반 이상은 다.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역별로 김장김치의 종류는 다양 합니다. 가장 먼저 배추가 주 재료가 되겠습니다. 과거에는 밭에서 직접 키워서 배추를 하나하나 밑동을 칼로 도려내고 운반하고 손질해서 절이기만 해도 하루가 훌쩍 지나갈 정도였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우리 일손을 덜어주는 절임배추가 등장하면서 어머니들의 손을 한결 편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절임배추는 중간 유통 없이 산지 농가에서 직접 판매하는 것이 가격이나 품질면에서 가장 좋습니다.

맛있는 김장김치를 사는 방법

무는 표면이 매끄럽고 누르시면 단단해서 좋습니다. 흠집이 있다면야 쉽게 상하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두드렸을 때 소리가 가득하고 수평선이 있어야 합니다. 색은 몸의 경우 고운 흰색, 무잎의 경우 품질좋은 녹색이어야 합니다. 시든 무에 바람이 불어 잎이 비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위쪽이 파란색이고 아래쪽이 흰색인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면 좋습니다. 통통한 조선무는 늘어진 일본무보다. 속이 단단하고 물이 적어 김장김치로 적합합니다.

두께 10cm, 길이 20cm 미만의 중간 크기의 무를 선택하되 무와 연결된 윗부분에 푸른 빛이 많이 있다면야 단단해 맛이 좋습니다.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마늘을 쪼개어 찬물에 넣으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손질한 마늘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경우 기초 레시피에서 첨가량을 10 증가시킨다. 생강은 미리 구입하여 깨끗이 씻어 겨울에 생강차용으로 썰어 설탕을 듬뿍 넣어 재우고 나머지는 갈아서 양념으로 사용합니다. 생강은 양파망에 섞으면 껍질을 쉽게 벗기고 미리 갈아서 쓴맛을 낼 있습니다. 고춧가루는 미리 젓갈이나 육수에 담가야 색이 아름답습다. 순초는 색깔이 아름답고 매운맛이 있다젓국은 굴비젓과 새우젓 멸치젓을 사용하는데 굴비젓국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김장김치 양념제작하기 김장배추김치 달콤하게 담는법

이제 절여진 배추에 만든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주자. 배추 사이사이에 잘 발라주어야 맛있다! 양념을 잘 바른 김장김치는 배추의 겉잎으로 감싸서 공기가 통하는 것을 막아주자. 완전한 김장김치는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고 우거지로 덮어서 맛이 변하는 것을 막아주면 좋다! 이렇게 하면 오늘의 김장김치 양념만들기가 모두 끝난다.

김장김치 배추김치 담그는 법

김장김치를 달콤하게 만드는 방법은 김장김치를 절이는 방법에 달려 있습니다. 1. 큰 그릇에 물 3분의 1을 붓고 소금을 살짝 희석합니다. 2. 얇게 썬 양배추가 한 번씩 배추 속에 젖도록 샤워합니다. 3. 그리고 나서 줄기 사이에 소금을 뿌리세요. 이런 식으로, 소금기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4. 중간에 한 번 뒤집기4시간 후 5. 줄기 부분을 뒤로 젖히고 저절로 굽히면 모두 절인다. 일반적으로 8시간 너무 많이 담그면 배추의 아삭함이나 단맛이 줄어들기 때문에 중간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맛있는 김장김치 배추 고르는 법

맛있는 김장김치를 만드는 방법의 시작은 맛있는 김장김치배추를 고르는 것입니다. 김장김치 배추는 당도가 높고 고소하며 약간 신맛이 나는 좋은 김장김치배추로 꼽힌다. 이같이 김장김치배추는 겉은 파랗고 속은 노랗고 관은 얇다. 반면에, 너무 가득 차거나 너무 마른 양배추의 향이 너무 강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세로로 잘라 80 정도 꽉 찬 배추가 맛있습니다. 뿌리 부분과 잎의 둘레가 비슷하며, 밑단이 희고 튼튼한 것이 좋은 배추입니다.

지역별 김장 김치 종류와 특징

제가 어릴 적에 김장날에는 배추김치를 다. 담그고 나면 꼭 만들어서 뒤란에 묻어놓은 항아리 속에 비닐을 씌워서 꼭 동치미도 함께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치미는 예전에 연탄보일러 시절에 연탄가스가 조금씩 새어 나오면 가스 때문에 매스꺼움을 느낄 때 효과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경상도로 시집온 후 시댁에서는 동치미를 담가 먹지 않았습니다. 한 두 번 정도 일부러 시어머님께 말씀드려서 담가 먹은 적은 있지만 굳이 필요로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경상도는 제가 살던 충청도 지역보다. 김치가 짠 편입니다. 젓갈도 새우젓보다는 멸치액젓을 주로 사용하고 배추의 절임도 너무 오래 절여서 아삭함이 없습니다.고 해도 맞을 것입니다. 두드러지게 저희 시댁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김장 양념에 생선 갈치를 작게 썰어서 같이 버무려서 따로 갈치 속 김장김치를 만드십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