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듯 사람 아닌 사람 같은 너, 가상 모델
Enter모니터 모델 이평은 18살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를 했으며 최고의 디자이너의 무대에 모델로 선 국내 최고의 모델입니다. 이평은 암 투질환 끝에 지난 5월 31일 안타깝게 하늘에 별이 되었다고 합니다. 향년 43세입니다. 동료인 모델 겸 배우 이선진은 SNS를 통해서 이평의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어떠한 말을 해야 너한테 전해질지 너무 늦었다. 너에세 지속적으로 연락도 못하고 만나서 맛있는 밥 한 끼도 제대로 못 사주고 시간만 흘러 보냈어. 사실 너 많게 아파졌을까 봐 두려워서, 겁쟁이라서 연락을 피한 적도 있어. 미안합니다.
바보 같은 나를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뒤늦은 사과를 했습니다.
그럼 왜? 가상 모델이지?
예쁘거나 끌리는 사람이 많은데 왜?이상의 사이버 인플루언서가 필요할까? 1. 기업에게 있어 리스크가 적다는 점 진짜 모델을 썼을 때의 리스크가 적고 사고를 당하거나 치지도 않고 스캔들에 휩쓸리거나 원하지 않은 가족들의 빚을 떠 안거나 하는 등늘 기업이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으므로 2. 기능의 발달로 혁신 비용이 줄어든 점 위에서 언급한 아담 똑같은 경우 방송가에 한번 출연하려고 60분짜리 응용 프로그램을 진행하려 했지만 당시 기능의 한계상 몇 분의 입 모양을 움직이는데 들어가는 돈이 억 단위다.
보니 레진 타산이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죠? 하지만은 이제 가상 모델이 등장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이전에 비해 극도로 쉬어졌대요. 사람을 작성하는 것보다.
다른 나라는 어떨까?
팔로워 280만 명의 산업 최고 스타, 19살 소녀 뮤지션 릴 미켈라 전 세계에서 현재 가장 가능성이 큰 가상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8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릴 미켈라Lil Miquela라고 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19살 소녀, 브라질 출신의 스페인 혼혈인 뮤직 아티스트라는 특정프로필을 가지고 있어요. 짧은 앞머리에 양쪽으로 돌돌 말아 올린 뿌까 머리, 어두운 눈썹과 주근깨가 특성 로지랑 비슷한 요소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패션을 애정 있는 릴 미켈라는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합니다. 프라다, 샤넬, 지방시, 몽크레르, 캘빈 클라인 등 유명 고급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는 그녀는 패션쇼장 앞에서 ”진짜 사람”인 유명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친분을 자랑하기도 하고 틀에 박히지 않은 스타일이나 업로드된 사진 콘셉트를 보니 그녀의 피드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심정이 이해력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