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례 계절 사계절에 조화로운 영화와 드라마 추천

4차례 계절 사계절에 조화로운 영화와 드라마 추천

INTRO 올 한해가 며칠 남지 않은 요즘. 곧 다가올 빅 이벤트인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오랜만에 영화 추천을 할 까 합니다. 이중에는 이미 리뷰를 올린 영화도 있고, 저번 영화추천에 올라온 영화도 있고, 최근 본 영화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는 제쳐두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흐뭇한 결말을 맞이하는 영화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정작 본인은 이 영화들을 크리스마스에 보지는 않는다는 것.껄껄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은, 연인들과 함께 보기 좋은, 친구들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들은 뭐가 있을까?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출연 휴 그랜트, 드류 베리모어 누가 봐도 귀여운 드류 베리모어와 로맨틱 영화 장인 휴 그랜트가 함께한 영화 입니다.

위대한 쇼맨

위대한 소맨출연 휴 잭맨, 잭 에프론

개인적으로 뮤지컬 영화중 가장 즐기는 영화를 손꼽는다면 이 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나오는 음악들이 너무 멋지고, 기승전결이 뚜렷하면서 영상미, 배우들과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우러진다. 뮤지컬영화 장인? 잭 에프론과 휴 잭맨 말고도 눈에 들어오는 배우들이 차고 넘치지만 너무 많아서 둘만 올렸습니다. 젠다이아도 여기에서 처음 봤는데 너무 이뻐서 이인원은 누군가 했는데 몇년뒤에 스파이더맨에 너드로 나왔길래 놀랐단건 안비밀. 가족들을 데리고 영화관에서 본 영화인데 나름 취향을 타는지 엄마는 자느라 못보고 istp인 내 동생은 별 감흥을 못받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infp인 나는 너무 멋지고 재밋게 잘 봤다. 라라랜드출연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올 해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를 꼽자면 입니다.

로맨틱 홀리데이The Holiday

감독 낸시 마이어스 출연 카메론 디아즈, 케이트 윈슬렛, 주드 로, 잭 블랙 외 개봉일 2006년 12월 상영 시간 136분 영화 소개 잘 나가는 영화 예고편 제작기업 사장인 아만다는 예쁜 외모와 재력으로 누가 봐도 성공한 사람입니다. 부족할 것 없는 그녀에게는 골칫거리가 있었으나 바로 연애 문제.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지닌 아이리스 역시 사랑에 큰 상처를 받게 되고 두 여자는 온라인을 통해 크리스마스 쉬는날에 2주간 서로의 집을 바꿔 생활해보기로 계획합니다.

낯선 여행지에서 싹트는 따뜻한 러브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찰리와 초콜릿공장

찰리와 초콜릿공장출연 조니 뎁, 프레디 하이모어

가족영화 추천에 끈임없이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이란 영화도 그 단골 손님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색감이 화려하고 더 재미있는 을 추천해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감독이 팀 버튼으로 역시나 똘끼?가 체감하는 영화입니다. 조니뎁의 젊은 시절과 프레이 하이모어의 어린시절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이 영화는 책이 원작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지라 그것도 추천합니다.

어린아이의 상상력을 상승시키고 인과응보를 배울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어린이영화입니다.

500일의 썸머

500일의 썸머는 사랑에 대한 이상적인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보여줍니다. 톰 과 썸머의 관계를 통해, 사랑이 늘 우리가 기대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는 톰이 경험하는 감정의 고조와 하락, 그리고 최종적인 풀이를 통해 사랑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아주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착수하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성장에 관하여 다시 생각하실 수 있었습니다.

10. 어바웃 타임

이 영화는 일상적인 삶에서 비롯된 멋진 순간들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의 시간 이동 능력은 그의 삶과 사랑에 대한 재미있는 변화를 가져오지만, 그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살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영화는 사랑, 가족, 그리고 시간에 대한 깊은 쪽지를 전달하며, 우리에게 우리 자신의 삶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만듭니다.

첫키스만 50번째

첫키스만 50번째출연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등극한 영화 . 워낙 영화들에 큰 감흥이 없는 남자친구가 재미있게 봤다는것.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줍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영화. 사랑을 한다는게 참 이쁘다는 것. 큰 장애가 있어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보여줍니다. 아담샌들러는 워낙 코믹한 영화만 찍었던 터라 더욱 새롭게 느껴졌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해피하게 끝나니 원만한 크리스마스에 제격 하루밖에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몇년만에 쉬는 크리스마스인지. 다들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원만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