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유방암 ; 주요 증상과 치료법, 생존율

30대 유방암 ; 주요 증상과 치료법, 생존율

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한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유방의 유관과 유엽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합니다. 2014년 국제암보고서에 의하면 암은 고소득 국가일수록 그 발생률이 높으며, 한국은 북미, 서유럽과 함께 암발생률이 높은 국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2022년 공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의하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유방암은 총 24,923건 발생했으며, 전체 암 발생의 10.1로 암 발생 순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방암은 여자에서 총 24,806건 발생했으며, 여자 전체 암의 21.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방암 수술 후 추천운동
유방암 수술 후 추천운동


유방암 수술 후 추천운동

첫째, 유산소 운동을 추천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주 3회이상 30분이상하도록 합니다. 땀이 나도록 운동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운동능력에 따라 심박수가 달라지고 땀이 나는 운동량이 다름으로, 땀이 날수 있도록 자신의 컨디션을 잘 체크하여 운동하도록 합니다. 둘째, 스트레칭입니다. 수술 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으나 의사와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3세트식 하루에 2회 실시하고 주3회 이상 실시합니다. 당김이 느껴지나 통증이 없는 범위까지 실시합니다.

셋째, 근력운동입니다. 수술 부위 회복 이후 실시합니다. 주 3회이상 실시하고, 운동 후 이틀간은 휴식합니다. 살짝 지치는 수준으로 시작해 점차 강도를 증가시키며 실시합니다. 근력 운동시 주의할 점은 림프부종입니다. 팔에 림프 제거한 경우 림프부종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팔쪽에 스타킹을 착용하고 운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운동요법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운동요법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운동요법

1. 반듯하게 누워 수술한 쪽의 팔을 일자로 세웁니다. 팔을 90도로 올렸습니다. 내렸다. 하여 운동합니다. 2. 앞쪽을 보고 서서 수술한 쪽의 팔을 건강한 쪽 손으로 수술 한쪽의 팔뚝을 받쳐서 위로 올립니다. 3. 수술한 쪽의 팔만 올렸습니다. 내리기를 반복합니다. 4. 수술한 쪽의 팔을 펴고 건강한 쪽의 손을 수술한 팔꿈치를 바쳐서 핀 채로 가슴으로 당깁니다. 5. 수술한 쪽의 팔만 펴고 가슴으로 당깁니다.

6. 벽에 두 손바닥을 밀면서 천천히 위까지 올립니다. 7. 벽을 옆에 두고 서서 수술한 부위의 손을 벽 쪽으로 부친 후 벽을 천천히 밀면서 팔을 올립니다. 8. 두 손을 깍지를 끼고 배꼽에서부터 시작하여 그대로 위로 높여서 두상 뒤쪽까지 가지고 갑니다.

유방암 조직검사
유방암 조직검사

유방암 조직검사

1 미세침 흡인세포검사FNAC fineneedle aspiration cytology 이 검사방법은 유방 종괴에 얇은 주사침을 직접 찔러 넣은 후 주사기로 세포를 흡인합니다.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검사이지만, 체험 많은 병리의사의 판독이 필요하고, 위양성, 위음성 결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중앙부 절침생검핵생검 core needle biopsy 유방 피부에 작은 절개창을 만든 후 굵은 직경의 특수한 조직 검사용 바늘을 넣어서 종괴의 중심부에서 조직을 얻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로는 얻을 수 없는 조직을 얻을 수 있어 보다. 구체적인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3 맘모톰 검사진공 보조 흡인 생검술 핵생검보다. 굵은 직경의 바늘을 이용하여 조직의 일부를 얻거나, 3cm 이하의 병변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해부학적 구조

유방은 출산 후 수유의 기능을 담당하며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는 기능을 합니다. 사춘기에 여성 호르몬의 작용으로 자라는 유방조직에는 유엽, 유관, 지방조직이 있습니다. 유엽은 1520개가 존재하며 각 유엽은 젖이 나오는 소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엽에서 만들어진 젖은 작은 유관을 통해 유두로 배출되어 수유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유방암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의 두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유방암의 원인으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유방암의 발생에는 하나의 원인이 아닌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되고 있으며 특히,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발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유방세포는 에스트로겐의 자극에 의하여 증식분화하므로 유방암 발생 위험은 일생동안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수록, 즉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을수록 증가합니다.

아직까지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명백한 예방 수칙은 없습니다. 다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해낸 경우 아주 치료 성적이 좋으므로 정기 검진이 더욱 중요합니다. 한국유방암학회의 연령별 조기 검진 권고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유방암학회 연령별 조기 검진 권고안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 검진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 검진 40세 이후 12년 간격의 임상진찰과 유방 촬영 위험 집단 의사와 상담 유방 자가 검진의 적절한 시기는 매월 월경이 끝나고 35일 후가 최적기인데 이 때가 유방이 가장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자궁 제거술을 시행하였거나 폐경이 된 여성은 매월 일정일예1일, 15일, 30일을 정하여 규칙적으로 자가 검진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방암 수술 후 추천운동

첫번째 유산소 운동을 추천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1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방암 조직검사

1 미세침 흡인세포검사FNAC fineneedle aspiration cytology 이 검사방법은 유방 종괴에 얇은 주사침을 직접 찔러 넣은 후 주사기로 세포를 흡인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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