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서울대 첨단융합학과 218명 선발

2024학년도 서울대 첨단융합학과 218명 선발

2023 정시 합격자 오픈 일정은 대학별로 조금씩 상이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지원한 가, 나, 다. 군별 대학교 정시 합격자 오픈 일정을 달력에 메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2023 정시 합격자 발표와 함께 이후 입시 일정을 조회해보고 미등록자 추가모집에서 합격했을 때 최초합격자가 거쳐야하는 절차와 정시 마지막 추가모집에 관련해서 알아봅니다. 그리고 2022 정시에서 정원을 모집하지 못한 추가모집 대학에 대한 정보도 모아보았습니다.

합격자 등록 정리

3 합격통지서 및 등록금고지서는 인터넷으로만 교부합니다합격자 본인 직접 출력. 4 문서등록 후 등록금을 납부최종등록 하지 않아 합격이 취소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 등록금 납부 시 전액 장학생등록금 0원이더라도 등록금고지서 확인 후 지정된 기간 내에 최종등록하여야 합니다. 6 미등록 혹은 등록포기 후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추가등록이 허용되지 않으니 신중을 기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정시, 수시 합격자 여러분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어서와 대학은 처음이지? 1 기뻐도 등록금은 내고 놀까? 2 나는야 장학생 안내도 된다고 룰루랄라 전액장학생으로 합격을 해도 0원으로 등록을 해야 아 이 학생 우리 학교에 오는구나.라고 인식합니다. 안내도 된다고 떠올려서 안내면 합격이 취소되니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등록금 고지서 미리 뽑아서 은행 가서 꼭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등록금이 0원이더라도 지정된 기간 내에 최종 등록해야하는 의사 표현을 해주셔야 합니다.

3 등록금은 개개인 가상 계좌로만 입금 이번 수시 때도 뉴스에 한번 나왔어요. 수시 합격자 발표를 문자로 보내는 보이스 피싱 사건이 그 내용인데요 대학을 사칭해 합격자 조회와 입학 등록금 납부를 빙자한 문자 메모를 보내는 사기사건이 있었습니다.

여러 대학에 합격하였을 경우, 안가는 대학은 어떠한 방안으로 하나요?

합격한 대학이 여러 곳이더라도 등록기간에는 한 곳만 선택하여 등록하여야합니다. 다수의 대학에 합격하였을 경우, 합격한 대학 중 가장 좋아하는 대학 1곳에 등록합니다. 2024학년도 입시의 경우 12월 18일부터 바로 등록이 진행되므로 미리 감정을 정해두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더라도 마감일 전에 결정을 해야합니다. 이때, 각 대학의 등록 마감 일자는 같더라도 마감 시간이 약간씩 다를 수 있으므로, 합격한 대학의 등록 마감 일시를 제대로 확인해두어야 합니다.

안가는 대학의 경우, 대학교에선 등록포기원을 제출하도록 하는 경우에는 포기원을 제출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등록기간 중에 등록이 없으면 등록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간혹 실수로 등록기간을 모두 놓쳐버리면? 후보에게 등록기회가 넘어갑니다. 마감일시 정말 중요합니다.

한 대학의 여러 전형에 지원해도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대학마다. 다르니, 각 대학의 모집요강을 확인해야합니다.

서울대의 지역균형과 일반전형 중복지원은 불가합니다. 서울대학교에는 1가지 전형으로만 지원 가능합니다. 연세대의 경우, 활동우수형으로 지원하고, 논술전형으로도 지원하고, 자격요건이 된다면 특기자전형, 고른기회전형까지 지원도 가능합니다. 극단적인 예시이지만, 서울대 1장, 연세대 3장, 고려대 2장 이렇게 수시 6장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상위권 대학 합격점 하락

다만 상위권 대학의 합격점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첫번째 수험생이 역대 최저인 것도 있지만 서울대 정원이 늘어나면서 학과 보다. 대학을 좋아하는 추세에 의해 서울대 증원으로 더 몰리게 되고, 그 여파로 연세대 고려대 그리고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이 차례로 합격점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즉 서울대가 고려대 연세대 지원을 흡수하고, 고려대 연세대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지원을 흡수하는 연세적인 추세로, 결국 종합적인 상위권 대학의 합격점이 떨어지는 효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2024학년도 서울대 첨단융합학과 218명 학생 선발이 다른 대학의 유망한 학과 정원보다. 대학을 좋아하는 탓으로 상위권 대학의 합격점이 전체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수도권 대학이나 비수도권 대학의 인기는 갈수록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대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