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도 마시기도 편한_매일유업 셀렉스 웨이 프로틴_초콜릿

휴대도 마시기도 편한_매일유업 셀렉스 웨이 프로틴_초콜릿

어느덧 따뜻해진 날씨에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한데요, 운동을 시작하기도 하고 끼니를 챙겨 먹으면서 단백질 보충제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단백질 보충제 제품에 관해 간단하게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비교할 제품은 단백질 보충제 중에서 장민호 광고 상품 일동후디스의 하이뮨과 박세리 광고 상품 매일유업의 셀렉스 제품이며, 각 공식몰의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처음 제품의 기본정보부터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제품의 영양성분 기준치 비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매일유업 셀렉스 vs 일동후디스 하이뮨.

매일유업 셀렉스는 2018년 출시되었습니다. 아직 초창기인 성인용 분유시장을 매일유업이 사실상 개척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인용 분유 시장에서의 개척자이자 선두주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이해하는 판매량 1조원이 훌쩍 넘는 대기업이기도하지요. 하지만 일동후디스 하이뮨은 2020년 2월에 출시된 신생제품입니다. 더구나 일동후디스는 판매량 1천억원대 초반의 작은 기업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동후디스의 하이뮨이, 대기업인 매일유업이 장악하고 있는 성인용분유 시장에 진입하여, 진입한지 약 1년만에 1위기업의 절반 수준까지 쫓아온 것입니다. 매출액을 보시면 일동후디스 하이뮨이 이미 매일유업 셀렉스의 절반 이상으로 1년만에 쫓아왔어요.

매일홀딩스가 매일유업의 지분을 31 정도 갖고 있고, 김정완이 매일홀딩스의 지분을 36정도 갖고 있습니다. 김정완 외 13인은 특수관계인들이고 보유지분은 56, 54입니다. VIP도 5.8 소유 중이네요. 1 김선희 대표이사 대표이사는 최대주주와 친척관계로 재무에 밝고 경기침체 속 유가공업계에 여러가지 BM을 개발하여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요새 1억원 정도 주식을 취득했습니다. 대표이사에 관하여 뉴스를 찾아봐도 그다지 흠이 될만한 내용은 보이지 않네요. 김선희 대표를 데리고 오기 위해 최대주주가 엄청 노력을 기울였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2 가족 경영관리 매일유업은 대표적인 가족 경영관리 기업이고 지분도 가족들이 매우 많이 갖고 있습니다.

뭐야 벌써 끝남?

125ml 일반 우유팩 작은 것 크기가 200ml이니 양은 엄청 적네요. 거의 60 수준? 하지만 그만큼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양이 작으신 분들에게 부담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 먹고 모자라다고 하나 더 드시는 분이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합니다. 싶은 분에게 공식적인 일일 권장섭취량은 하루 2포 단백질 16g입니다.

매일 유업은 돈을 얼마나 벌고 있나?

매일 유업은 2017년 5월 1일 매일유업홀딩스와 매일유업으로 분할 되었습니다. 참, 이익률이 낮고 참 돈을 어렵게 번다는 생각이 드는 기업입니다. 매출에서 수출과 내수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2년 순이익률이 0.85로 떨어진 것을 보면서 저도 엄청 놀랐는데요. 당기순이익이 저렇게 떨어진 이유는 판매량 원가에서 오일 가격이 상승하였고 판관비에서 물류비용이 상승한 것이 크게 작용을 하였습니다.

또, 250억원 정도의 자사주를 취득하여 순이익이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 원재료 가격이 상승한 것은 다시 낮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물류비가 조금이라도 낮아지고 자사주 취득분이 이익으로 들어가면 순이익이 계속 저렇게 낮기는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둘째, 광고모델은 장민호 효과입니다.

성인용 분유시장은 50대 이상 고객이 90를 차지하며, 여성고객이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미스터트롯의 인기스타 장민호는 4060대 여성이용자에게 절대적인 응원을 받고 있지요. 물론 임영웅이 모든 연령층에서 큰 폭의 응원을 받고있기는 하지만, 4060대 여성층에서의 장민호의 경쟁력은 무조건 밀리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장민호의 젠틀하고 깔끔한 이미지와, 상대방을 손쉽게 배려하는 인품과 태도가 4060대 여성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장민호의 팬 층과, 성인용 분유 시장의 주 고객층이 일치하면서 장민호를 광고모델로 사용한 전략이 대박을 친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