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vs 대구시경찰청장 왜 그랬을까 코난놀이 해봅시다

홍준표 대구시장 vs 대구시경찰청장 왜 그랬을까 코난놀이 해봅시다

사건의 발단 대구 퀴어문화행사 퀴어문화축제는 프라이드 퍼레이드 형식의 성소수자 축제입니다. 프라이드 퍼레이드 형식이란 프라이드 행진, 프라이드 이벤트, 프라이드 축제라고도 하며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퀴어의 인권과 법적 권리, 자기 수용과 자존심을 기념하는 야외행사를 일컫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 9월 8일 서울에서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서울, 대구, 부산, 제주, 전주, 인천, 광주, 경남, 춘천 9개 지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2009년 처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사건은 대구에서 개최된 제15회 대구 퀴어문화축제를 준비하는데 대구시장 홍준표가 시청 공무원을 동원하여 축제준비차량을 진입하지 못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같은 경우애 스스럼없이 집회신고가 되어 축제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보호할 의무가 있는 경찰과 맞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사건을 일으킨 이유 관종 홍준표
사건을 일으킨 이유 관종 홍준표


사건을 일으킨 이유 관종 홍준표

사실 이번 사건은 홍준표가 단독적으로 일으킨 어이없는 짓입니다. 하지만 왜 홍준표는 다짜고짜 이런 일을 벌인 걸까요? 제가 줄기차게 관종이라고 한 이유입니다. 홍준표는 과거 19대 대선 후보에도 나왔으며 윤석열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하여도 20대 대통령 후보로 언급될 정도로 보수에서는 명성이 자자한 인물입니다. 보수의 중심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었지요. 하지만 지금의 입지는 어떠합니까. 보수 안에서도 윤석열과 척을 두면서 점차 입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홍준표 이야기로 떠들썩한 적도 있었으나 지금은 잊고 있던 사람이 훨씬 더 많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러니 홍준표는 불안하였을 겁니다. 안 그래도 다른 이들의 시선과 사랑을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그것이 환호가 되었든 비난이 되었든 말입니다.

파업에 들어간 철도노조
파업에 들어간 철도노조

파업에 들어간 철도노조

전날인 9월 14일 철도노조는 파업에 들어가 화물열차가 운행 중단되어 콘크리트 화물열차의 운행 횟수가 평시 25회약 2만 6000t에서 5회5200t로 급감하였습니다. 이에 콘크리트 협회는 시멘트는 거의 물류 시스템을 철도를 이용하여 국내 철도 화물의 40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하며 파업 기간과 상관없이 콘크리트 공급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경찰관 치료비

경찰에 의하면 입원 치료를 받는 경찰관들을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간호비 지급 기준화상 부위 비율 35 이상이 맞지 않아 오늘 15만 원의 간병비를 사비로 부담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화상을 입은 경찰관 중에는 한 달 전에 결혼한 여성 경찰관이 있었으나 화염으로 손가락이 부착되어 모르핀 주사를 맞아가며 수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경찰관은 손에 붕대를 감고 있어 간병인 없이는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파업 장기간 지속 시 큰 손실 우려

시멘트협회는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최악인 상황이 올 수 있다라고 했다. 또한 9월은 콘크리트 업종 비성수기입니다. 2016년 철도 노조 파업당시 콘크리트 업계는 약 712억 원에 달하는 수익 손실을 입었다라고 했다. 또한 파업이 계속될 경우 활용할 수 있는 육송 수단이 한계가 있어 제시 차질이 피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 시멘트는 철도로 1회 운송 시 약 1040t을 운송할 수 있지만 육로로 운송하면 운송량이 약 25t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철도노조가 전면파업하면, 단순 산술적으로 2만 톤 이상의 운송량이 감소될 있습니다.

여담 성소수자와 기독교

기본적으로 홍준표가 대구 퀴어문화축제를 걸고 넘어진 이유는 대구 퀴어문화축제가 성소수자의 축제이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만연합니다. 특히 보수 기독교에서 성소수자를 반대하는데요. 사실 성경적으로 보았을 때 성소수자를 반대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기독교에서 성소수자를 반대하고 끔직해 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성소수자를 비난하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그때의 성소수자, 즉 동성애와 지금의 동성애는 많이 다릅니다.

당시의 동성애는 권력의 수단이었습니다. 권력이 있는 늙은 남자가 어린 남자를 취하기 위한 수단이었고 악습이었습니다. 즉, 당시 동성애를 즐긴 인원은 권력자였으며 자신의 권력에 심취한 악질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비난한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자주 약자를 위한 분이었습니다. 당시 비난의 대상이었던 세리조차 품으셨던 분입니다. 세리도 약자였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건을 일으킨 이유 관종

사실 이번 사건은 홍준표가 단독적으로 일으킨 어이없는 짓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파업에 들어간 철도노조

전날인 9월 14일 철도노조는 파업에 들어가 화물열차가 운행 중단되어 콘크리트 화물열차의 운행 횟수가 평시 25회약 2만 6000t에서 5회5200t로 급감하였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경찰관 치료비

경찰에 의하면 입원 치료를 받는 경찰관들을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간호비 지급 기준화상 부위 비율 35 이상이 맞지 않아 오늘 15만 원의 간병비를 사비로 부담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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