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삼양 국민짬뽕 짬뽕라면 리뷰 (저렴, 가성비, PB, 짬뽕 생각 맛)
건전한 식탁/오늘의 꿀팁 [레시피] 1개에 500원? ”이춘삼 짜장라면”으로 집에서도 맛있고 손손쉽게즐기는 중화요리의 맛! / 홈플러스X삼양라면 정말 춘장의 짙은 맛 가성비라면 후기 간짜장라면 만들기 옛날 광고에서 “일요일은 짜사고 먹는 날, 이번에는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짜라짜라짜짜~ 짜~파게티!” 라는 CM송이 있었죠. 이거 알면 옛날 사람ㅋㅋㅋ 주말 아침에 짜파게티를 사러 오랜만에 홈플러스를 갔다가 새로 나온 짜장라면이 보이더라고요. 이라기에 차이나타운이나 유명 중식셰프의 이름인가? 하고 봤더니 ”이(것이 리얼) 춘(장) 삼(39.6%)”의 앞글자를 따온 이름이었습니다.
삼양목장마트 옥시기샵
청연주목원에서 나와 셔틀버스가 서 있는 곳으로 가다보면 삼양마트 옥시기샵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즉석에서 끓여 먹는 삼양라면을 맛 볼 수 있답니다. 컵라면이 아니라 바로 끓여먹는거라서 한번 먹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삼양라면, 맛있는라면, 나가사끼짬뽕, 짜자로니, 불닭볶음면 5종류가 있고 가격은 3,000원 ~ 3,500원입니다. 계산대 오른쪽을 보면 즉석 라면조리기가 있어요. 사용법이 적혀있으니 보고 따라서 끓이면 됩니다.
먼저 용기를 조리기에 올리고 라면을 먼저 넣고, 그 위에 스프를 올리고 라면 종류에 맞는 버튼을 누르시면 끝. 물의 양과 가열 시간까지 자동으로 맞춰서 조리되니 기다리면 됩니다.
삼양 바담뽕 짬뽕 라면 스토리
출시일은 2022년 1월인 듯 합니다.
오징어와 새우 같은 것을 넣어서 깊고 진하면서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면 반죽에 해물 베이스, 감자 전분을 활용해 감칠맛과 쫄깃함을 더했고, 일반 라면보다. 두껍다는 면을 적용해서 탄력 있는 짬뽕 면의 식감을 구현했다고 하네요. 후레이크 스프에 오징어, 홍게, 미역, 다시마 등 해물과 함께 양배추, 청경채, 당근 등 야채를 풍성하게 넣어서 씹는 맛을 살렸다고 합니다.
스탬프투어
짐작했듯 버스를 탄 사람 모두가 동해전망대까지 올라갔습니다. 양몰이 공연 시간도 아니었고, 도중에 내리는 사람은 없었어요. 버스로 올라갈 수 있는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오전 이른 시간이었고 구름도 낀 날씨에 정상에는 아직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바람도 불고 있어 반팔만 입고 올라온 사람은 제법 춥게 체감하는 날씨였어요. 한 여름이라해도 대관령에 오신다면 비상용 바람막이 점퍼는 꼭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메밀꽃필무렵
목적지인 메밀꽃필무렵에 도착했다. 우리 가족은 막국수를 참 좋아합니다. 이 식당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빈번히 들르는 곳입니다. 우리 가족이 가장 즐겨찾는 메뉴는 간장나물메밀국수입니다. 별도의 막국수집보다. 가격은 좀 나간다. 메밀꽃필무렵 허겁지겁 막국수를 먹고 난 후 우리는 대관령 목장을 향해 출발했다. 시간이 꽤 지체되었습니다. 목장에 도착하는 예측 시간이 오후 3시 30분 정도를 가리킨다. 휴가를 냈고 가족과 함께 유쾌한 여행을 하려면 시간이 좀 늦어진다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짜증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보면 됩니다.
삼양목장 가는 날
추석 명절 연휴에 고향집에 가야 합니다. 아내에게는 시댁, 나에게는 고향집입니다. 아들이 8살입니다. 좀 더 크면 학교, 학원, 스터디 때문에 아들과 여행을 가는 것이 어려워질 것 같아서, 연휴 앞에 이틀간 휴일을 냈다. 나는 평소와 다름 없이 아침 6시에 눈을 떴다. “아… 이번에는 좀 늦장을 부려도 되는데…” 이번에는 집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을 해서 점심은 봉평에서 막국수를 먹고, 대관령에 있는 삼양목장에 갔다가 호텔로 가는 일정입니다.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겨서 출발을 하면서 시계를 보니 11시가 넘어가고 있었어요. ”봉평에 있는 막국수집에 도착하기 전에 저 녀석 배고프다고 징징댈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며 악셀을 밟았다. 아니나 다를까. 도착하기 30분 전쯤, 배고프다고 합니다.
삼양목장
삼양목장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이 따로 근사하게 포장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냥 산을 좀 깎아서 넓은 평지를 만들어 놓았고 좋은 곳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됩니다. 우리들이 도순짙은 시간이 늦기도 해서 목장에서 관리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양몰이 공연을 하는 곳으로 갔다. 양몰이 공연은 5월 ~ 10월 사이에 운영이 되고, 16시가 마지막 공연시간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그 마지막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양몰이 개로 저명한 보더콜리 한 마리가 양들을 다방면으로 몰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보더콜리가 굉장히 똑똑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양몰이를 하는 모습은 첫째 보았습니다. 아들은 이 공연을 보면서 어떠한 생각을 했을까? 공연이 끝나면 ATV에 올라타고 보더콜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있습니다. 내 아들도 사진을 한 장 찍었다. 그리고 양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연관 FAQ 빈번히 묻는 질문
삼양목장마트 옥시기샵
청연주목원에서 나와 셔틀버스가 서 있는 곳으로 가다보면 삼양마트 옥시기샵이 있습니다.
삼양 바담뽕 짬뽕 라면
출시일은 2022년 1월인 듯 합니다.
스탬프투어
짐작했듯 버스를 탄 사람 모두가 동해전망대까지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