혓바늘 없애는 방법 오라메디, 아프니벤큐액, 이베다정, 리보테인, 아프타치
POWERED BY TISTORY 오라메디 Triamcinolone Acetonide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1mgg 트라이암시놀론아세토니드는 스테로이드의 일종입니다. 체내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인 코르티솔보다. 약 5배 정도 강력한 스테로이드입니다. 스테로이드는 강력한 항염증작용을 가진 물질로 구내염의 원인인 연속적인 염증반응을 억제하여 구내염을 치료합니다. 오라메디 연고의 주효능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프니벤큐액
이 제품은 신동엽 아저씨가 광고하면서 굉장히 유명해진 약이죠 아마 혓바늘 때문에 고생하신 분이라면 이 광고를 안 보신 분을 없을 거입니다. 이 약은 사용 방법이 굉장히 간단합니다. 가글형 제품으로 원액 혹은 약간의 물을 희석하여 입에 머금고 가글 하듯이 한 뒤 뱉어내면 끝입니다. 1박스에 15ml 9개가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비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품의 유명세와 효과는 비례하지 않았습니다.
가글하고 난 뒤 잠시나마 통증이 사라졌을 뿐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전혀 없었습니다. 혓바늘의 크기가 작다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 물품 또한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결론 잠깐이라도 효과를 보고 싶다면 구매하셔도 되는데 하지만 가격이 비해 효과는 분명히 떨어집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 연고, 크림, 겔 종류가 있습니다. 연고 주황색 박스로 포장되어 있는 오리지널 제품. 연고 형태이기 때문에 성상이 너무 기름지고 흡수나 증발이 거의 안 됩니다. 때문에 바르고 밴드 같은 걸로 보호해두지 않으면 어딘가에 쓸려나가서 약이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바른 후 반창고를 붙여 두면 습 자연환경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크림 옅은 회색으로 포장되어 있는 크림입니다. 연고와 젤 중간 정도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겔 주황색 박스인 연고와 다르게 푸른색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수용성인 겔 타입으로 만든 후시딘으로 몇번 슥슥 문질러주면 로션 바르듯 피부에 흡수됩니다. 따라서 추가로 밴드나 휴지를 감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금방 다시 건조해진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
사실 인지도와 다르게 동종업계 1위인 후시딘 때문에 30년 가까이서 이어진 연고제 시장의 만년 2위입니다. 현재 400억 원 규모의 연고제 시장에서 후시딘은 130억 원 정도로 독보적 1위. 마데카솔은 60억 원 정도로 팔린다. 2008년 시장 점유율 역시 후시딘은 59.4 마데카솔은 28.5 정도, 3위 이하의 것들을 다. 합쳐도12.1 마데카솔 점유율의 반토막이 안 됩니다. 특허권이 풀려서 데카미솔, 마미카솔, 마더케어, 닥터스킨 등 복제약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복제약 특성상 원판에 비해 저렴합니다. 마데카솔이 5g 단위인데, 동일 용량에 가격이 저렴하든가 아니면 같은 가격에 크기가 많든가. 그래도 피부에 닿는 거라 그런지 원본 이외에는 잘 팔리지 않습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마데카솔을 짜서 먹는 사람이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연고는 외용약이므로 먹어선 안 됩니다.
후시딘의 효과
항생제인 퓨시딘산으로 감염을 막고, 백색바셀린으로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덮어주어 자체적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습윤환경 조성을 도와줍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빨간약 수준으로 사용되지만, 습진성 피부 질환이나 무좀진균증,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일부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 아토피 등에 오남용할 경우 부작용이 일어날 있습니다. 코와 구강 근처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습진에도 잘 안 들으며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코와 입술 주변의 헤르페스 질환이며 이 때는 해당 문서에서 설명하듯 아시클로버 연고를 사용하여 증세를 완화시켜야 합니다. 초창기에는 딱지를 떼지 않고 그냥 발라도 흡수가 잘 된다는 효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기존의 연고와의 차별화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연고는 다. 흡수가 잘 되니까 의미가 없어졌다. 그래도 연간 400억 원 규모의 연고제 시장에서 130억 원을 차지하는 연고제의 독보적 존재입니다.
이베다정과 리보테인
이 두 물품 또한 약사님들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된 약입니다. 이 두 물품 모두 정 형태로 물과 함께 삼켜서 복용하는 약입니다. 앞에 소개한 오라메디, 아프니벤큐액 제품은 즉각적인 효과를 보는 제품이라면 이베다정과 리보테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직접 환부에 닿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는 없으나 이 약을 복용하면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결론 즉각적인 효과는 볼 수 없으나 빠르면 12일 지속해서 복용하면 가장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지인을 통해 사용하게 되었는데 사용방법은 혓바늘구내염에 붙이면 됩니다. 자기 전에 혓바늘구내염에 붙이고 나면 그다음 날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제 경험에 비추어 생각해보시면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효과를 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프니벤큐액
이 제품은 신동엽 아저씨가 광고하면서 굉장히 유명해진 약이죠 아마 혓바늘 때문에 고생하신 분이라면 이 광고를 안 보신 분을 없을 거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
사실 인지도와 다르게 동종업계 1위인 후시딘 때문에 30년 가까이서 이어진 연고제 시장의 만년 2위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후시딘의 효과
항생제인 퓨시딘산으로 감염을 막고, 백색바셀린으로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덮어주어 자체적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습윤환경 조성을 도와줍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