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수원 44년 전통 한우 특수부위 구이 맛집 명가 팔미옥 위치

허영만의 백반기행 수원 44년 풍속 한우 특수부위 구이 맛있는집 명가 팔미옥 위치

맛있는집 오늘은 수원 광교 아쿠아플라넷 옆에 위치한 한우요리 맛집, 수린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수린 광교점은 이전에 포스팅했던 청수당 해림과 마찬가지로 수족관이 있는데요, 똑같이 관상용 상어가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내부는 공간을 널찍하게 사용해 답답하지 않고 맑은 느낌이었고, 책상 수는 넓이에 비해 많지 않았어요. 수족관 쪽 테이블을 원하시면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메뉴판은 찍지 못해서 수린 광교점에서 올려놓은 메뉴판을 가져왔어요.


수원 호매실 소, 돼지고기 맛있는집 [도니누가]
수원 호매실 소, 돼지고기 맛있는집 [도니누가]

수원 호매실 소, 돼지고기 맛있는집 [도니누가]

주문했던 한우 스페셜이 나오기 전 숯을 먼저 가져다주신다. 숯을 넣어주신 뒤 고기를 올렸습니다. 어떤 부위인지 하나하나 여쭤보고 싶었는데, 손님이 워낙 많아서 차마 여쭤보지는 못했다. 그래도 고기 먹어본 구력으로 가장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차돌박이부터 구워서 먹었고, 등심을 가장 나중에 먹었는데 여기 소고기 맛있습니다. 다른 것과 같이 먹을 필요 없이 소금만 찍어 먹는 게 가장 맛있었습니다.

숯이 세지 않아서 고기도 타지 않게 잘 구워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방문자 리뷰
방문자 리뷰

방문자 리뷰

오늘 친정엄니랑 딸내미랑 셋이서 먹었습니다. 투뿔 한우 안심을 셋이서 10만원대에 먹었습니다. 친정 엄니가 이가 안좋으시다고 말씀드렸더니 친절하게도 먹기 좋으라고 안심을 가운데 썰어주셨어요. 지금 1주년 기념으로 상차림비도 안받으시더라구요. 소고기도 너무 맛있고, 즐겨찾는 반찬은 눈치 안보고 맘껏 갖다.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소고기는 꼭 이 집에서 먹겠습니다!! 친정엄니 모시고, 소고기 먹었습니다.

수원 호매실 소, 돼지고기 맛있는집 [도니누가]
수원 호매실 소, 돼지고기 맛있는집 [도니누가]

수원 호매실 소, 돼지고기 맛있는집 [도니누가]

방문했던 인원은 총 4명입니다. 4명이 한우 스페셜 모둠은 맛만 보는 거라고 할 있습니다. 그래서 돼지고기 모둠도 주문했습니다. 돼지고기 모둠은 삼겹살과 목살, 항정살이 나왔어요. 돼지고기도 소고기와 마찬가지로 신선량한 느낌을 주었으며 육즙 가득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소고기에 계속해서 돼지고기도 함께 주문해서 그런지 소시지는 서비스로 가져다주셨는데, 소시지 이거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소시지는 꼭 따로 주문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전참시 테이 매니저 영혜 세트

테이와 매니저는 영혜 세트를 시작으로 식사를 즐겼습니다. 영혜 세트는 안창살 500g + 살치살 500g + 비빔냉면으로 무려 고기 1kg으로 볼수록 놀라웠습니다. 테이 매니저는 고기를 구워서 비빔냉면에 싸서 감미롭게 즐겼는데요. 테이것은 연신 구운 고기를 먹으며 행복해했습니다. 역시 고기구이에는 비빔냉면이죠!

매니저는 테이에게 한우정육음식점에서 바로 만든 고기볶음 고추장에 한우를 찍어먹는 것을 추천했는데요. 구운 한우를 볶은고추장에 찍어 백김치와 삼합으로 즐긴 테이것은 이건 미쳤다를 외치며 만족해했습니다.

수원 호매실 소, 돼지고기 맛있는집 [도니누가]

음식을 주문하면 여러 가지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기본 반찬들이 나옵니다. 상추를 비롯한 쌈 재료와 명이 나물, 배추김치와 조미료 파채, 콩나물 무침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배추김치는 그냥 섭취하여도 맛있었는데, 돼지고기와 먹을 때 기름에 구워진 배추김치는 돼지고기와 너무 잘 어울린다. 함께 나온 것 중에 된장찌개가 나왔는데, 된장찌개가 사기다. 구수하면서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고기를 먹다.

보면 어떤 때 느끼하기 마련인데, 된장찌개가 밸런스를 맞춰줬다.

메인 메뉴 모듬구이 등심 스키야키

구이와 스키야키를 모두 먹으면 나오는 한우미역국과 밥 한국인의 맛 정-말 마지막으로 달달한 디저트 도쿄등심 식사를 하면 산출 영수증으로 4시간 동안 앨리웨이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메인 메뉴인 구이와 스키야키를 배부른 상태에서 먹은 것도 있겠지만, 메인 육류보다. 메인에 앞서 나오는 코스요리 하나하나 하나가 모두 정갈하면서도 특색있게 맛있었습니다. 다만 그만큼 메인 고기가 늦게 나오기 때문에 한우 정통파(?)오마카세, 즉 ”육류! 고기! 고기를 먹을거야” 하고 방문한다면 마지막이 되어서야 등장하는 고기를 대략 배부른 상태에서 영접해야하기 때문에 이 점을 기대하고가는 육식파들에게는 살짝 실망스러운 방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매번 묻는 질문

수원 호매실 소, 돼지고기

주문했던 한우 스페셜이 나오기 전 숯을 먼저 가져다주신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문자 리뷰

오늘 친정엄니랑 딸내미랑 셋이서 먹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원 호매실 소, 돼지고기

방문했던 인원은 총 4명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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