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음성 PCR 양성 확진 후기
7월말에 여름휴가로 괌 다녀왔어요 몇달전부터 예약해놓았던거라 갑자기 많아진 코로나도 무시하고 다녀왔는데용 후회는 없습니다. 너무 좋았거든요 괌 여행 떠나기전에 괌 무료pcr검사, 신속항원검사 정보를 엄청 많이 찾아봤었는데 막상 가보니 알아본것과 다른것들이 많아서 고생고생했답니다. 필요한 정보 공유해드리려고 준비해왔어요. 괌 여행가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려면 제 글 꼭 정독해주시길 바래요 . 찐 경험담입니다.
RTPCR ?
RNA를 DNAcDNA로 만들어서 증폭PCR하는 것 입니다. 그림으로는 간단해 보이지만, 바이러스에서 RNA만 추출해 내는 과정부터 cDNA를 얻기위해서 해야 하는 것에서 어떤 용액을 넣고 또 추출하고 하는 방법들이 너무 과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증폭의 과정에서 온도를 높였다가 내렸다가해야 하는데 저것도 온도마다. 일정시간을 둬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신속 PCR이라고도 부르는 검사입니다.
PCR검사 중 온도를 올리고 내리면서 일정한시간을 보내야 하는 단계가 시간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 빠르게 증폭시키는 방법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12시간 내에 코로나를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PCR보다. 빠르다고 해서 신속PCR, 신속유전자증폭검사 라고도 부르고요. LAMP방법을 사용해서 시간을 줄인다고 합니다. 진단과 특이도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민감도는 떨어진다는 평이 있습니다.
코로나 양성 확진 3일 차 증상
아침에 목이 따금거려서 눈을깼다. 다행인 것은 어제 밤 보다는 체온이 내려서 37.35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셋째날에는 전체적으로 체온이 37도 언저리를 유지했는데 어제보다는 몸이 확실히 가볍다. 하지만 아침부터 따끔거렸던 목의 통증은 더해져만 간다. 말을 하면 할 수록 더 허스키하고 걸걸한 뿐.오후 늦은 시간부터는 목의 통증때문에 컥컥 대다가 나중에는 노란 가레가 나옵니다. 2일차까지는 가래를 뱉은 기억이 없다면 이제 체온이 조절되고 나서 목통증과 가래가 시작된듯합니다.
처방받아 먹고 있는 약에 가래가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는 약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가래가 생기는 것일까. 가끔씩 안부를 묻는 전화가 걸려올때마다. 말을 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체온이 많이 오르지 않다보니 생활하고 잠을 청하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방법
신속항원검사방법은 동네 병, 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지정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있습니다. 그리고 신속항원검사 가능한 의료기관 진찰료는 5000원입니다. 또 60대 이상은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 시, 경구용먹는 치료제 팍스 로비드 처방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검사대상 유증상자 발열 아니면 호흡기 증상자, 의사의 진단 결과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자
음성의 경우 의사 선생님의 권유라면 검사비는 비용 없이 진행됩니다.
PCR 검사받는 방법
첫번째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로 양성이 나와야 PCR피씨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가진단키트 구매는 일반 약국에서 6000원에 구입 할 수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가 음성으로 떴는데 증상이 있어서 의심이 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최우선으로 전화로 상황 정리를 하고 진료의뢰서를 받아야지만 음성 환자는 PCR을 받을 수있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가 양성 시 자가진단키트를 갖고 선별 진료소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검사를 받고 다음날 코로나 양성, 음성 결과 문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자가 안 올 시 검사받았던 진료소에 전화로 확인 가능합니다.
코로나 양성 확진 2일 차 증상
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다. 부지런해서가 아니라 아파서. 전날과 다르게 몸에서 열이 많이 나는 것 같았고 무엇보다. 목 통증과 두통이 심해졌다. 새벽에 일어난 채로 가만히 누워있다가 앉아있다가 결국 어제 안지기님이 챙겨준 약을 챙겨 먹습니다. 어떻게든 통증을 완화시키고 싶기 때문입니다.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말을 정말 줄여야 할 듯합니다. 어차피 말할 사람도 안지기님 말고는 없습니다.. 아이들은 베란다.
샤시너머로 얼굴을 확인하고 서로 안부를 묻는다. 자기들은 학교 안 가서 좋다면서 신나 있습니다.
아침부터 시작된 통증이 하루하루 종일 사라지지 않습니다. 38.5도까지 체온이 오르내리길래 이대로 있다면 안될 것 같아 전화를 이용한 비대면진료를 받고 약도 퀵으로 받았습니다. 지자체에서 약을 못타는 상황의 확진자를 위해 이런 복지도 만들어 놓았다. 한국 정말 좋은 나라다.
방법입니다
동네 코로나 검사병원,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까지 볼수있는방법인데요 바로 윗 주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코로나 19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링크를 들어가시면 윗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올겁니다. 신속항원검사는 호흡기전담클리닉과 국민안심병원에서도 가능해서 두개의 항목이 추가되었는데요 보건소는 선별진료소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RTPCR ?
RNA를 DNAcDNA로 만들어서 증폭PCR하는 것 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신속 PCR이라고도 부르는
PCR검사 중 온도를 올리고 내리면서 일정한시간을 보내야 하는 단계가 시간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양성 확진 3일 차
아침에 목이 따금거려서 눈을깼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