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키울수 있는 실내 공기정화식물 Best 10 추천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키울수 있는 실내 공기정화식물 Best 10 추천합니다

도시의 공기는 실내외를 막론하고 심하게 오염되어 있습니다. 미국 환경부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5대 요인 중에 하나가 실내공기라고 규정 하였습니다. 현대인은 오늘 일과 중에 90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며, 하루에 2030 kg 정도의 공기를 마십니다. 실내공기가 실외공기보다. 현대인의 건강에 더 위협적입니다. 먼지 같은 오염물질은 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데 이같은 경우애 음이온이 공급되면 오염물질은 안정화되어 땅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실내에 식물을 둘 경우 그 식물은 음이온을 발생시키는데, 피부와 호흡을 통해 몸에 들어간 음이온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킵니다.

또한 양이온이 많은 환경에 음이온이 공급되면서 신체의 이온 불균형을 줄여줍니다. 음이온의 발생량은 식물 종류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음이온이 특히 많이 일어나는 식물로는 팔손이나무, 스파티필럼, 심비디움, 광나무 등 잎이 크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아레카야자 최적의 위치는 거실 TV 옆

아레카야자는 하루에 1L라는 엄청난 가습 효과와 더불어 전자파 차단에도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전자파 방출이 많은 거실 TV 옆에 두면 전자파 방지와 더불어 심미적으로도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지금은 1m부터 8m까지 여러가지 사이즈를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거실 TV를 크게 설치하는 게 트렌드인데, 큰 TV 사이즈 때문에 다소 삭막할 수 있는 거실 분위기에 아레카아자가 옆에 있음으로 해서 밝고 싱싱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8위 피쿠스 아리Ficus alii

피쿠스 아리는 가냘픈 짙은 녹색의 잎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생김새에 그러므로 한 화분에 한 그루를 심은 일반적인 나무 형태, 한 화분에 다발로 심어서 여러 개의 줄기가 뻗어 나오는 관목 형태, 두세 개의 줄기가 서로 꼬여 자라는 노끈 형태의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하고, 잘 자라고, 병해충에도 강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환경에서 키우기 적합합니다.

3위 대나무 야자

세 번째로 권장드리는 실내 공기정화 식물은 바로 대나무 야자입니다. 선두를 차지한 아레카야자와 동일하게 대나무 야자 역시나 야자나무인데요. 이 대나무 야자 역시도 1989년 나사에서 공연한 50종의 우수실내정화식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특히나 대나무 야자는 증산작용이 뛰어나고 휘발성 화학물질제거 능력이 아주 우수하여 공기정화식물로 선호도가 높다고 해요. 대나무 야자는 생장이 아주 빠른 편인데요. 반양지에서 뜨거운 햇빛 아래을 피하여 기르는 편이 좋으나 광량이 너무 부족하면 잎이 전체적으로 처지고 외관이 흐트러진다고 합니다.

생육에 옳은 온도는 1624 이며, 겨울에 온도가 10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도록 관리해야 냉해를 입지 않는다고 하니 유의해주세요. 흙은 배수가 잘되는 배합토에서 잘 자라지만, 수경법이나 지하관방법으로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레카야자 키우는 방법

근본적으로 아레카야자는 열대 혹은 아열대 환경에서 서식하는 식물로 제한된 양의 햇빛으로 잘 자랄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어 가정에서도 편하게 키울 수 있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식물을 키우게 되면 가장 고민이 될 수 있는 가시가 없어 어린아이를 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므로 햇빛이 잘 드는 베란다. 바깥쪽에 위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거실 TV와 베란다.

사이쯤 공간에 위치하여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원래 수분을 많이 내뿜는 식물이므로 반대로 마른 환경에 너무 노출되면 병충해에 생길 수 있습니다. 물주기는 일주일에 1회 정도면 충분합니다. 아무리 습한 식물일지라도 너무 많은 물을 주게 되면 잎이 상할 수 있으니 분명한 요일을 물주는 날로 정해서 관리하면 효율적입니다.

실내공기 정화식물 배치장소

공기정화 기능이 놀라운 식물이 좋은데, 적절한 식물로는 호접란, 선인장, 다육이 등이 있습니다. 선인장, 다육이는 밤에는 기공을 열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침실에 두면 산소탱크 같은 작용을 합니다. 다육 식물 다육이다육식물는 공기정화와 천연가습기의 역할을 합니다. 마른 곳에서 수분조정 능력을 터득한 식물이어서 기르는데 손이 많이 가지 않고, 겨울철에도 까다롭지 않습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에 잎을 붉게도 하얗게도 변신시키는 남다른 성질이 있는데, 독특한 실내분위기 연출에도 좋습니다. 아담하면서 외형이 독특하고 예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활용되는데, 3시간 이상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두면 잘 자란다. 유해물질 제거기능이 우수하면서 햇빛을 적게 받아도 잘 자라는 식물은 거실에 두면 좋습니다. 공기정화식물은 증산작용으로 공기 중에 수분을 공급하고, 잎은 유해물질을 흡착해 공기를 정화시킨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