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영화 다시보기 추천, 2012 볼만한 영화

재난 영화 다시보기 추천, 2012 볼만한 영화

이 영화는 2009년 11월 12일에 개봉하였으며 미국 재난영화입니다. 개봉 당시 저는 중학생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긴 소문이 유행했습니다. 개봉 영향으로 2009년 당시 2012년에는 지구 종말이 올 것이다라는 소문이 유행했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시면 굉장히 웃기지만, 그 당시 정말 믿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게 2011년까지도 언급이 됐었습니다. 이유는, 마야 문명에 의하면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고대부터 마야인들이 제작하는 달력의 끝은 2012년이 끝이었습니다. 나름 근거가 받침 되어 창작한 영화였고, 영화의 퀄리티 또한 정말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지금 봐도 CG처리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가끔씩 보는데, 지금까지 약 5번 이상은 본 것 같습니다.


재난 영화 전문 감독
재난 영화 전문 감독


재난 영화 전문 감독

재난 영화 감독하면 떠오르는 대표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는 역시 마야인의 예언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영화로 구현해 낸다. 독일 출생인 그는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약간 호불호가 갈리지만 역시 재난 영화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감독인 건 인정입니다. 일반적으로 그가 참여한 작품들은 투모로우, 인디펜던스 데이, 고질라, 요즘에 개봉한 문폴까지 우리들이 익히 이해하는 영화들을 감독, 제작했습니다. 최근 개봉한 문폴은 이전의 롤랜드 에머리히의 작품들과는 달리 약간 개연성이 떨어지고 중국의 자본이 들어가서 그런지 생뚱맞게 중국이 등장해서 약간 실망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지구를 박살? 내는 에피소드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표현합니다.

지진, 화산 폭발 그리고 쓰나미
지진, 화산 폭발 그리고 쓰나미

지진, 화산 폭발 그리고 쓰나미

잭슨은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곧 지구에 종말이 올 것이라고 믿는 종말론자였고, 수많은 정부가 종말에 대비해 에베레스트 산맥에 현실판 노아의 방주를 만들고 있다고 말하게 됩니다. 하지만, 잭슨은 그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 잭슨은 지구 종말이 오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잭슨은 자녀들과 캠핑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어느 날, 잭슨은 자신이 리무진 기사로 일하고 있는 재벌의 자녀들을 태우러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비행장이었다. 이곳에서, 잭슨은 재벌의 한 자녀에게 자신들이 노아의 방주를 타려 간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LA에 엄청나게 강한 지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잭슨은 그제야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만난 이상한 남자가 했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에베레스트 산맥에 해일이 몰려오다.
에베레스트 산맥에 해일이 몰려오다.

에베레스트 산맥에 해일이 몰려오다.

노아의 방주로 향하던 비행기는 엔진 고장으로 인해 비상 착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에 의해 구출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인원은 노아의 방주의 티켓을 가지고 있는 재벌과 자녀들만 데려가고, 잭슨과 가족들을 버리고 가게 됩니다. 하지만,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잭슨은 노아의 방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구의 종말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인도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이 해일을 만들게 되었고, 그 해일이 인도 대륙을 집어삼키고 에베레스트 산맥까지 오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는 것을 알게 된 잭슨과 가족들은 근처에 사는 인부의 도움을 받아 노아의 방주가 있는 곳까지 오게 됩니다. 하지만, 상황은 비극적이었다. 천문학적인 돈을 지불하여 티켓을 산 사람들도 노아의 방주에 탑승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살아남아라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과학자인 에이드리언 박사는 동료 과학자인 인도인 사트남으로부터 현재 태양 플레어로 인해 지구 중심부의 온도를 재빠르게 상승했으며 곧 지구에 위기가 닥칠 것을 알려줍니다. 에이드리언 박사는 재빨리 국가원수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전지구적인 재난과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가 비밀리에 시작됩니다. 한편 영화의 주인공 잭슨은 소설가이지만 벌이가 여의치 않아 러시아 갑부 형제의 운전수로 생계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잭슨은 아들, 딸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데 이전에 왔을 때는 예쁜 호수가 있었으나 요즘에 와보니 그 호수가 말라 땅이 갈라져 있을 정도였습니다. 한밤중 글을 쓰던 잭슨은 라디오를 켜고 주파수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근처에 개인 방송을 하고 있는 찰리의 라디오를 듣게 됩니다. 내용인즉슨 곧 지구가 멸망할 거라는 내용입니다. 잭슨은 대수롭지 않게 들었다.

자주 묻는 질문

재난 영화 전문 감독

재난 영화 감독하면 떠오르는 대표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는 역시 마야인의 예언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영화로 구현해 낸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지진 화산 폭발 그리고

잭슨은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베레스트 산맥에 해일이

노아의 방주로 향하던 비행기는 엔진 고장으로 인해 비상 착륙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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