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조문 순서 및 예절 공부하세요

장례식장 조문 순서 및 예절 공부하세요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것, 바로 죽음입니다. 가족, 친척, 지인, 친구, 동료 등의 죽음으로 인해 장례식장에 가야 할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복장은 어떻게 해야 하며, 장례식장에 조문 시 신경 쓰거나 체크해야 할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례식장 예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고인에 대한 예의로, 유가족에 대한 예의와 위로의 마음으로 조문을 간만큼. 더 신경 쓰고 준비하면 좋겠지만,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장례식 조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기본예절에 관하여 몇 가지를 말씀드릴 테니 장례식장 예절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장례식 기본예절 알고 가기

1. 대부분의 장례식은 3일장으로 치러집니다. 이중 조문객이 방문하는 것은 1일 차, 2일 차이기 때문에3일 차는 발인 가급적 스스로가 갈 수 있는 일자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장례식장에서는 큰 소리로 떠들거나 절대 건배를 해서는 안됩니다. 조용히 자신의 잔을 건배 없이 드시면 됩니다. 3. 장례식장에서의 취함은 절대 일어착수하는 안 되는 일이므로, 평소 자신의 주량보다. 술은 적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고인의 사망원인, 부고를 그 자리에서 함부로 얘기하거나 서로 이야기해서 물으시면 안 됩니다. 5. 연배가 많으신 분들이 돌아가셨을 경우 등 호상이라고 절대 얘기하시면 안 된답니다. 6. 휴대폰은 기본적으로 진동 아니면 무음으로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장례식장에 복장은 어떻게 입고 가야 할까요?

1. 장례식장의 기본예절 복장은 검은색 정장입니다. 퇴근 후 방문 아니면 외부에서 급하게 방문할 경우 최대한 어두운 색 2. 검은색 정장이 없습니다.면 체도가 낮은 옷을 입고가도 괜찮습니다. 회색 아니면 남색 3. 외투나 모자는 장례식장 방문 전 미리 벗어서 손에 들고 입장하기. 4. 맨발로 방문하는 것은 안되며 발목 없는 덧신 또한 안된답니다. 양말 또한 목 있는 긴 양말로 검정색 착용, 단 근처에 편의점이나 의류를 판매하는 곳이 없습니다.면 괜찮습니다.

강제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의금부조금, 조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

부의금 봉투에 이름을 작성할 때에는 뒷면 왼쪽 하단에 세로로 이름을 작성한 후, 소속이나 단체 등은 이름의 오른쪽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소속이 없을 경우 생략해주셔도 됩니다. 앞면의 경우에는 주로 부의, 근조, 조의, 추모, 추도, 위령의 한자들이 적혀있습니다. 비슷하게 없을 경우 작성해주시거나 생략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밥 먹을 때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장례식장에서 준비된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는 것이 예의입니다. 상주와 친하지 않더라도 식탁에 앉아서 상주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상주와 마주 앉은 채로 한 번 더 얘기를 나눕니다. 친지가 아닌 이상 1시간 이내로 머물고 출발하는 것이 좋고, 장례를 도와줄 만큼 상주와 각별한 사이라면 3일장을 내내 같이 한다고 생각할만큼 오래 있어주는 게 좋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주는 밥이나 술, 음료수, 숟가락, 젓가락, 종이컵 등 물품 모두가 상조회사와 계약된 것이므로 하나 하나가 다.

비용 처리 됩니다. 따라서 남은 음료를 챙겨간다던지 뷔페라고 떠올려서 많이 먹는 행동 등은 상주에게 민폐입니다. 술을 마시고 목소리를 높이거나 시끄럽게 떠드는 것, 킥킥대고 웃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므로 조심합니다.

장례식장에서의 조문 순서 알고 가기

1. 조객록에 서명을 작성하신 후 부의금을 내주세요. 반대로 행동하시면 안 된답니다. 2. 자신의 종교에 따라 분향 아니면 현화를 해주세요. 향을 피우고 향로에 꽂거나 꽃을 올리시면 된답니다. 3. 고인의 영정에 묵념을 한 후 절을 두 번 합니다. 그러고 나서 뒷걸음으로 물러나시면 된답니다. 4. 상주와 상주 가족분들과 맞절 아니면 묵념하기 새벽 아니면 늦은 시간에 갔을 경우, 상주와는 목례로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상주는 매번 절을 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는 피로도가 가득 쌓여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 5. 상주와 묵념, 절을 하고 난 뒤에는 별 다른 말없이 자리를 돌려 나오는 것이 기본 매너 및 예절이긴 하지만 친분도에 따라 간단하게 위로의 말 정도는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조문 시 절하는 방법

전통적인 장례문화에서 남자와 여자의 절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진행되는 것도 좋지만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예절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장례식장에 가면 여러가지 세대들이 조문을 하기 때문에 간접적인 시선을 무시할 수가 없어 알아두면 좋습니다. 남자의 경우 바른 자세로 영정 앞에 섭니다. 왼손을 위로 겹치게 하고 손을 눈높이로 올립니다. 왼발을 뒤로 보낸 뒤 왼쪽 무릎을 끊고 오른쪽 무릎을 끊습니다.

깊고 천천히 숙여 2번 절 합니다. 여자의 경우 바른 자세로 영정 앞에 섭니다. 오른손을 위로 겹치게 하고 손을 눈높이로 올립니다. 손바닥은 바닥으로 향하게 하고 자세를 고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