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 시설 파괴 GS건설 전면 재시공 결정
지난4월29일 밤 11시 경 인천 검단신도시 AA132블록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 주차 시설 12 층 상단 구조몰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었죠.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고 유선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설계를 진행했었습니다. 국토부가 이 사고의 원인규명을 위해 지나 5월부터 약 2개월간 사고 원인을 조사해서 발표했습니다.
검단신도시 일부 붕괴에 따른 GS건설의 해결방안
GS건설은 장문의 사과문을 통해 GS 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자이 브랜드의 신뢰와 명예를 걸고 전면 재시공을 결정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202동과 203동 주변이 아닌 17개동 아파트 전체에 관하여 재시공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재시공 비용은? 업계에서는 검단신도시 131, 2 블록 재시공에 따른 소요 비용은 지난해 1월 광주시 서구 화정동에서 붕괴딘 HDC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비용3,700억 원보다.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거 및 재시공에 약 4년이 소요되며, 철거비와 지체보상금 등을 고려할 경우 약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검단신도시 아파트 전면 재시공에 5년, 1조 300억원이 소요된다고 예상하였지만 국토부는 철거 2,000억, 지체보상금 1,000억 등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검단신도시 조사결과
국토교통부는 지하 주차 시설 무너짐 이후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재시한 붕괴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설계감리시공 등의 부실로 인한 전단보강근 미설치 설계 단계에서 이미 하중을 버티는 전단보강근이 부족하였으며, 부실한 설계에 더불어 시공사인 GS건설이 설계보다. 더 부실하게 시공한 결과가 겹쳐지면서 이번 사고가 발생되었습니다. 붕괴가 발생한 지하 주차 시설 기둥 32개에 모두 전단보강근이 필요했지만 15개 기둥은 이를 누락한채 설계되었다고 한다설계오류. 또한 시공사인 GS건설 또한 설계서대로 시공하지 않았습니다.
붕괴한 구역의 기둥을 빼고 확인이 가능한 8개 기둥은 모두 전단보강근이 설치됐어야 하지만 4개 기둥은 전단보강근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시공범위
현재 검단 아파트 건설현장 전체에 정밀안전진단을 하고 있고 진단 결과가 8월초에 나오면 잔체를 재시공할지 주차장만 재치공 할지 다짐 됩니다. 입주예정자는 불안감을 호소하며 전면 재시공을 요구하고 있고 , GS건설 또한 이번지적 능력에 책임을 지게 될 지고 1666가구 전면 재시공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1666가구 전면 재시공 할시 건설 도급비용에 4,500억원 철거비용 2,000억원 지체보상금 1,000억원 손실비용 2,800억원 정도로 총 1조원 정도가 소요될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해당 AA132블록 아파트 는 LH가 발주한 아파트로 시공사는 GS건설 동부건선 대보건설입니다. 지하 2층지상25층 25개동 으로 공정률은 67 이고 올 12월에 입주 예정 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검단신도시 일부 붕괴에 따른 GS건설의
GS건설은 장문의 사과문을 통해 GS 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자이 브랜드의 신뢰와 명예를 걸고 전면 재시공을 결정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검단신도시 조사결과
국토교통부는 지하 주차 시설 무너짐 이후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시공범위
현재 검단 아파트 건설현장 전체에 정밀안전진단을 하고 있고 진단 결과가 8월초에 나오면 잔체를 재시공할지 주차장만 재치공 할지 다짐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