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눈여겨 봐도 될까 #골프 테마 주_ 골프존과 카카오VX

이 와중에 눈여겨 봐도 될까 #골프 테마 주_ 골프존과 카카오VX

이전에도 체력이 안좋아진걸 느끼긴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특히 시력이 떨어진게 확실해지면서, 이제는 더이상 운동을 미룰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요새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최대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같으면 오랫동안 즐겼던 러닝을 했겠지만, 의외로 수영과 배드민턴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호치민은 마음 편하게 러닝을 즐기기에는 무지성으로 튀어나오는 오토바그들이 너무 많을 뿐만 아니라 공기도 안좋기 때문입니다.

암튼 그런 방식으로 운동을 시작한지도 이제 두어달 정도 됐는데, 장비들을 오랜만에 이용해서 그런지 이모저모 맘에 들지 않아, 2군 빈컴메가몰 2층에 있는 데카트론Decathlon에 다녀왔다. 주변에서 워낙 괜찮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세계 1위의 종합 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이 오늘날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데카트론의 모든 구성원은 주차장에서 모였던 7명의 스포츠 애호가와 창업자처럼공유되던 비전으로 하나 되어 같은 목표와 열정적인 공유하고 있습니다. 데카트론은 한 마디로,고객과 스포츠 유저가 가장 신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회사입니다. 데카트론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특히 스포츠 유저로 부르고 있습니다. 저희 상품을 이용해서 스포츠를 더 경험하고 누리는 사용자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카이스트 기술로 시장을 석권하다

사실 사안은 시뮬레이션으로 모니터 골프 한다는 게 기술이 필요한데, 대전에 내려가서 카이스트 시뮬레이션 하는 그 엔지니어들하고 손을 잡아갖고 이 기술을 개발해서 유통하고 유통망을 만들고 깔고 했던 게 이천년대 얘기였던 거죠. 아예 없었던 걸 만든.

뭐 2천 년대에는 모니터 골프장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았고 당시에는 고급 호텔 가면 거기에 한번은 있는 게 모니터 골프여서 한 번 쳐봅니다.

뭐 이런 거였는데 처음. 나올 때 처음. 나올 때 기억이 나요. 저는 당연히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골프산업도 과밀화가 문제

사안은 이제 그런 방식으로 합니다. 보니까 아주 협소한 골목 상권에 골프 모니터 골프장 골프존 장비들이 너무 많이 과밀화되고 이게 사실은 골프장 입장에서는 좀 억울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장비만 팔았을 뿐인데 협소한 골목 안에 골프 존 브랜드를 단 모니터 골프장이 너무 많아진 거죠. 그거야 소비자들이 골프 모니터 골프를 좋아하니까 생긴 일이지 그게 사실은 2016년에 창업주인 김영찬 회장이 그런 방식으로 말씀을 했는데 근데 사실 그게 잘 먹히지 않았죠. 왜냐하면 사실은 이게 서민 비즈니스였기 때문에 오락실 아니면 뭐 당구장 네 아니면 노래방 골프방 이게 다.

마치는 글

골프산업이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의 대체재로서 부상하면서 골프가 중장년층의 전유물에서 청년층도 주목을 가지고 골프를 즐기는 세대가 늘어났습니다. 상기하였듯이 골프예능, 골프 아카데미, 스크린골프 산업이 확장되고 골프의 진입장벽도 낮아졌으며, 여행을 계획하던 비용을 골프에 사용하여 골프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커뮤니티를 이뤄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많아 지인을 통해 골프에 입문하는 세대가 늘어나고, 전통적으로도 친교활동으로서 골프가 기능했기에 골프산업 자체가 성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어 스크린골프 산업에 정통한 골프존에 투자해봄직 합니다.

또한 골프존은 배당주로서 2022년 주당 3500원의 배당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8월 26일 종가기준 2.6의 배당률입니다.

노래방이 골프방으로 변화

골프 모니터 골프 정도만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었던 분들은 그래 라는 생시각 하실 것 같고 이게 갑자기 유행을 탄 사업이죠. 이게 90년대에는 노래방의 시대 네 노래방 장비 업체가 떴잖아요. 금영 tj 이런 애들 근데 이제 이천년대가 되니까 그 골프 방의 시대가 됐는데 예 골프방 모니터 골프 장비 업체 중에서 몇 개 있었어요. 그 1등이 골프존 이등이 마음 골프라는 곳이 이 두 업체가 굉장히 성장했습니다.

마음골프는요 지금 이따가 말씀드리겠지만 카카오vx라고 하는 카카오 인수돼서카카오 계열사가 돼서 지금 1등 2등 다투고 있었는데 모니터 골프 시장을 양분하고 이쪽 어 이 시장 자체가 성장하게 된 거는 이천년대였고 이천십년대에 이제 크게 폭발했는데 그 과정에서 사실은 이렇게 성장이 빠르면 당연히 나오는 얘기가 골목상권 침해다.

카카오의 강점은 모빌리티

아무래도 왜냐하면 모빌리티가 있으니까요. 모바일도 있고 그 골프 존 역시도 비슷한 앱을 출시해서 이 시장에 접근하고 있는 상태에요.카카오 모빌리티야 어차피 뭐 내비게이션이니까 네 그거 보고 골프존 골프장으로 갈 수도 있잖아요. 아니 카카오 내비를 받는데 그럼 카카오 골프장으로 가셔야 되지 그럼 안내 안 해 드립니다. 이럴 수는 없을 거 아니니, 사실 그럴 수 있었는데 합니다. 보시면 결국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