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왜곡 시킨 문제작, 넷플릭스 다큐, 클레오파트라는 흑인이었다

역사를 왜곡 시킨 문제작, 넷플릭스 다큐, 클레오파트라는 흑인이었다

1963년 동동영상 클레오파트라는 상영시간이 4시간이 넘는 대작이었다. 이 영화에서 유부녀였던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유부남이었던 리처드 버튼의 운명적인 불륜 사건은 유명하며 이 영화를 동기로 그 둘은 2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합니다. 빛나는 세트, 멋지고 멋진 의상, 잘 생긴 분장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황홀한 영화입니다. 프랑스 여배우 클로데트 콜베르가 연기한 동동영상 클레오파트라는 1934년도에 개봉하였습니다. 십계, 삼손과 데릴라, 왕중왕 등 종교영화를 만든 경험이 많은 감독인 세실 B 드밀이 만든 영화로 여배우가 입은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검열에 걸리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다큐 / 리얼리티

러브 빌리지, 시즌1 (5월 2일) 유대인 매치메이킹: 중매를 부탁해 (5월 3일) 퀸 클레오파트라 (5월 10일) 퀴어아이, 시즌7 (5월 12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시즌13 (5월 15일) 베벌리힐스의 정말 주부들 (5월 15일) 박자 앤 플로우:프랑스 (5월 17일) 일: 우리들이 온하루 종일 하는 바로 그것 (5월 17일) 셀링선셋, 시즌6 (5월 19일) 머피플: 플로리다.

도파민 중독

도파민에 중독되어 버린 내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로 점점 집중력을 잃어갔다. 거기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이 내 생각에 쇼츠와 틱톡입니다. 짧은 영상, 길게 집중할 필요가 없는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인원은 길게 무언가를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졌다. 참을성을 잃어간다는 것이 느껴졌다. 단시간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자극적인 콘텐츠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었어요. 핸드폰을 보시면 언제 시간이 이와 같이 지났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람의 이런 심리를 자극하는 콘텐츠들을 생산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야기가 소셜딜레마에 나오고 보면서 많은 공감을 했다.

넘지 못할 선이 있음을 깨닫다

이런 문어와 교감하며 남자는 기쁨이라 표현하기엔 부족할 정도의 환희를 느낍니다. 그렇지만 절대로 넘지 못할 선이 있음을 게다가 알게 되지요. 우리들이 문어를 ”머리와 다리로 이루어진”생물로 아는 것만큼이나 그녀의 세계와 우리의 세계는 가깝고도 멉니다. 마음만은 늘 문어 곁에 있지만 산대화 없이 들어간 바다에서 남성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으며 해가 지면 어둡고 차가워진 바다를 뒤로 한 채 발길을 돌려야 합니다.

그게 문어의 삶이고 또 남자의 삶이었습니다. 하루는 파자마상어의 공격을 받아 문어가 다리 하나를 잃게 됩니다. 상어가 비틀어 찢어낸 다리에선 피의 냄새가 진동하고 문어는 고통에 시달립니다. 지켜보는 남자 역시 고통스럽습니다. 그렇지만 놀랍게도 문어는 일주일 만에 작지만 온전한 형태의 새 다리를 회복해 나타납니다.

살인자의 고백 (로튼토마토 100%)

은 미국 희대의 연쇄살인마라고 한 때 알려졌던 헨리 리 루커스의 사건을 다루는 범죄 다큐입니다. 헨리 리 루커스는 1970년대에 수백 명의 여인을 살해했다고 고백하여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그 고백은 허위였습니다. 그가 실제 살인을 저지르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수많은 사람을 살해하지는 않았는데, 지능이 낮고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그가 내뱉은 이야기를 미제이슈 해결에 급급했던 경찰은 분명한 검증도 없이 덥석 물어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특종에 목말라있던 언론에서 사건을 대서특필하면서 사건은 더욱 걷잡을수 없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미제 사건들이 실제 범인을 찾지도 못한 채 아직까지도 묻혀있다고 합니다. 총 5화로 이루어진 다큐 시리즈입니다.

통지 설정을 꺼라

나는 SNS를 하지 않습니다. 때때로 인스타그램 정도를 하려면 그마저도 거의 안 하는 것과 같다. 해마다 그렇게 업로드하는 것이 나와 맞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알림창이 잔뜩 뜨는 것이 나와 맞지 않아서 해마다 통지 설정을 받겠냐는 어플의 말에 거절했었다. 그렇게 행동했던 것이 나를 지켰던 행동 같다는 생각했습니다. 이번 다큐를 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다시 맑은 기분이 들었다. 인터넷은 많은 사람과의 소통이 가능한 도구이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만의 생각에 갇히는 진정한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오늘 인생을 살수록 제일 소중한 건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의식적으로 내가 어디에 치우친 것인지를 판단하고 그러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소셜딜레마를 통하여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소셜 딜레마를 다. 시청하고 밑에 나와 맞을 거 같은 영상을 넷플릭스가 추천해줄 때 약간 허탈한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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