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볼만한 디즈니 플러스 만화영화 추천

아이와 함께 볼만한 디즈니 플러스 만화영화 추천

스코틀랜드 수도 에든버러 가볼 만한 곳

스코틀랜드 수도, 에든버러(Edinburgh)는 런던과 런던 근교를 벗어나 영국의 새로운 풍경을 찾아 착수하는 여행자들이 많게 방문하는 도시다. 역사의 승리자 잉글랜드를 향한 유지하는 저항의 역사를 가진 북쪽 변방의 스코틀랜드는 나 등의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합니다. 주변 강대국의 침략에 수 천년 간 고통을 받았고 영토와 주권을 지키고자 처절한 독립운동을 했던 우리의 역사와 왠지 모를 동질감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스코틀랜드다.

하일랜드 여행을 마치고 스코틀랜드의 수도, 스코틀랜드의 관문 도시인 에든버러에 드디어 입성합니다. 에든버러의 역사는 잉글랜드 색슨 족의 왕 에드윈이 도시 인근을 점령한 후 최근 시기 목적으로 처음 성을 지은 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에든버러 성 입장료, 운영시간

에든버러 도심의 바위 산 중턱부터 정상까지 세워진 에든버러 성은 이 도시의 역사와 함께합니다. 오랜 세월 요새의 역할과 스코틀랜드 왕가의 주거 시설로 이용되며 숱한 침략과 전쟁으로 파손되면서 재건되기를 반복했다. 에든버러 성은 스코틀랜드 옛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어요. 현재 에든버러 성의 모습은 1571년부터 3년에 걸친 농성전 이후부터 보수되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든버러 성 입장권은 방문 당시, 현장 매표소에서는 구매할 수 없었으며 온라인으로 예매한 후 입구의 매표기에서 발권하는 시스템이었다.

레이디와 트램프

이번에는 ”레이디와 트램프”까지 추천을 드려볼까 합니다. 아직까지 추천드릴 작품이 너무나 너무나 많지만, 이대로 계속해서 쓰다간 정말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레이디와 트램프를 못 보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이건 어른인 저희가 봐도 너무나 유쾌한 작품이랍니다. 특히나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입니다. 강아지들의 사랑을 그린 작품인데, 서로 다가가고, 고백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꼭 인간의 연애를 보는 것처럼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특히나 스파게티 씬은 화룡점정이지요. 아이와 함께 꼭 보시기 바랍니다.

6 브릭캠퍼스 부산

다음 소개해드릴 곳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브릭아트의 테마파크 입니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기시기에 추천드리며 같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직접적으로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기에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만드실수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에서 가장 최대 크기의 작품들도 볼수 있으며 아동 놀이시설도 있으므로 아이와 좋은추억 만들어보세요.

운영시간은 평일 10:30~20:00 / 주말 10:30~20:30 까지 입니다.

에든버러 시내 유료 주차장 이용하기

에든버러 시내에 자동차를 가지고 가면 어느 정도 주차비는 각오해야 합니다. 특히 에든버러 성과 로열마일 인근의 유료 주차장은 시간당 4~5파운드의 주차비를 지출해야 합니다. 영국 자동차 여행자들이 에든버러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시내에 주차 가능했던 숙소를 구하고 둘러보는 건데 솔직히 시내 숙박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 방법도 여의치 않습니다. 참고로, 에든버러 유스호스텔은 주차가 안됨 ㅠ..ㅠ금액적인 부분만 놓고 본다면 에든버러 교외 숙박비와 시내 주차비를 비교해 보면 그냥 주차비를 부담하는 편이 나은 것 같다.

이번 여행에서는 로열마일에서 한 블록 떨어진 실내 주차장에 주차를 했었는데 우중충한 날씨에 비와 바람이 덮치는 바람에 에든버러 성과 로열마일 거리만 대충 둘러봤음에도 주차비는 9.30 파운드가 나왔어요.

비 오는 날, 에든버러 관광 후기

스코틀랜드의 결론적 도시, 에든버러에 도착하니 금방이라도 폭우가 쏟아질 듯 하늘이 잔뜩 흐리다. 미리 점찍어 둔 시내 주차장에 가려 했으나 어찌나 도로가 복잡하고 거리엔 사람들이 넘쳐나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결국 두 여차례 주차장을 지나쳐 버렸다. ㅠ..ㅠ에든버러 구 도심을 몇 바퀴 돌고 돌다. 마침내 로열마일에서 한 블록 떨어진 주차 빌딩에 세울 수 있어요. 대도시 여행은 각양각색으로 자동차 여행자에게 도전입니다.

주차빌딩에서 나와 처음 로열마일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슬슬 하늘에서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열마일에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잔뜩 흐린 하늘 아래 우중충한 에든버러 로열마일의 거리 풍경이 오히려 더 멋지게 균형잡힌 듯합니다. 갑작스러운 대도시 여행에 적응이 안 된 건지 급 피로가 몰려옵니다. 사람들과 차량들을 피해 가며 에든버러 성까지 이동하기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