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쇼핑몰이 아니다, 제프베조스

아마존은 쇼핑몰이 아니다, 제프베조스

아마존 판매량 대부분이 온라인 쇼핑에서 나올거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실은 그렇지않습니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훨씬 유명하고 전체수익의 70가 클라우드서비스 계열사 아마존웹서비스에서 나옵니다. 아마존웹서비스의 고객은 미국항공우주국, 넷플릭스, 에어비엔비, 어도비 등 전 세계 2300개의 정부기관, 7천개 이상의 교육기관, 2만개이상의 비영리기관이 있습니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기업입니다. 온라인 쇼핑에 주력하던 아마존은 블랙프라이데이나 추수감사절등 미국인의 쇼핑수요가 수십배 이상 늘어나는 기간에 과거 서버로는 경영을 감당할수없었습니다.

그래서 폭발적인 쇼핑 기간에 대비해 서버를 확충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나면 서버의 90이상을 놀리는 상황이 되버렸다.

제프베조스의 어린시절

아마존의 주인 제프베조스는 64년생입니다. 굉장히 젋다. 제프베조스는 엄마 뱃속에 있을때 부모가 이혼을 했다. 이후 4살쯤 됬을때 무일푼이던 쿠바계 미국인 미겔 베조스와 결혼합니다. 그의 성은 새아빠의 성입니다. 미겔베조스는 액손모빌에 들어가 승승 장구하여 경영진까지 느는 성공가도를 달린다. 이런모습을 보고 자라며 제프 베조스에게 큰 영향을 주지않앗을까 ? 생각해봅니다. 제프베조스의 외할아버지 프레스턴자이스는 미국국방부의 종합방위연구 기획부에서 우주공학, 이사일 방어시스템 전문가로 활약했다.

외가쪽이 대단한 곳입니다. 추측컨데 어려운 형편으로 살지는 않았겠다. 싶습니다. 할아버지가 과학자였다니 말입니다. 제프베조스는 16살때까지 매해 여름방학이면 할아버지와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 할아버지의 영향도 컸을거라 예상해봅니다.

아마존 창업

하지만 베조스는 어느날 신문에서 인터넷 규모가 1년만에 2300 성장했다는 기사를읽게 됩니다. 그는 인터넷 일을 하기로 하고 회사를 그만둔다. 연봉을 뿌리치고 나오는 용기또한 대단합니다. 그는 자신의 판단을 믿은것입니다. 그는 인터넷사업중 쇼핑몰을 해야겠다고 감정을 먹고 자신의 집 창고에서 아마존을 창업합니다. 저희들이 흔히 봤던 아마존이 창고에서 탄생한 사진말입니다. . 뭔가 무일푼에서 출발한것같아 보이지만 이미 돈이 많았던 베조스다.

1995년에 창업하고 2년후 나스닥에 상장을 합니다. 95년… 그리 먼 과거는 아닙니다. 와 이당시 대학을 갔는데 대학에 가서 열심히 놀고있을때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 창업을 한거다. 컴퓨터의 컴자도 잘몰랐던 시절,, 그걸 왜 하냐고 생각했던 나다. 역시 남다른인원은 앞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