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브라운슈가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 후기 칼로리 중곡역 스타벅스 메뉴 추천

스타벅스 브라운슈가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 후기 칼로리 중곡역 스타벅스 메뉴 추천

남편이랑 중곡역 근처에서 간단하게 아침먹은 후 커피를 먹을 때 꼭 들리는 스타벅스 중곡역점 스타벅스 신상 메뉴? 못참지 바로먹어봤다.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너무 길어서 갈색설탕 오트라떼라고 부를 예정 이번 여름 신메뉴를 먹어볼까 고민하던 중, 우연히 들어가서 영양성분표를 보다가 늘 영양성분 보는 게 습관 생각보다? 생각보다. 칼로리도 낮고, 선호하는 오트밀크에 브라운슈가가 궁금해서 먹어봤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사실 저번에 한번 먹어봤는데, 정말 정신줄 놓고 먹어서 나에게 남았던건 사진 한 장 없이 그저 먹고 남은 잔해만 있던 그리고 이것도 먹어보고싶습니다.

음료와 베이글

베이글 차갑게 먹는 거라고 하셔서 준비 얼마 안 걸리고 금방 준비해 주셨습니다. 먼저 음료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오트라테가 많이 들어간 건지 물기름 실험한 듯한 느낌의 음료 층이 나눠져 있습니다. 뭔가 덜 섞인 듯한 건지 샷이 미흡한 건지모르겠을 섞어주고 싶은 비주얼 바리스타님 죄송해요 그렇게 이 음료의 첫인상은 맛도 색도 아닌 향이었다. . 내 머리를 강타한 3글자. 향이 생각보다. 너무 강해서 놀라 부렸어 이름에 시나몬이 없었는데 이거 아까 위에서 음료 상세설명 안 보시면 분명 시나몬 들어가는지 모를 텐데, 그냥 이름 보고 시켰다가 시나몬 싫어하시면 놀라실 듯. 깜짝 놀라서 바로 섞었다.

시식 후기

메뉴판에서 보았던 사진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금빛의 고급스러운 색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쪽에는 시나몬 파우더가 뿌려져 있어서 시나몬 향과 맛이 약간 풍깁니다. 브라운슈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지만 단맛이 엄청나게 강하지는 않습니다. 혹시나해서 맨 밑에 있던 짙은갈색의 액채까지 다. 섞었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운슈가 특유의 강한 단맛이 하나도 안나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의 정체성에 의문이 오는 메뉴라는 생각이 듭니다.

브라운슈가맛이 거의 안나고 시나몬맛이 더 강하게 나서 이름을 브라운슈가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가 아니라 시나몬 에스프레소라고 지어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맛이 없지는 않지만 이 제품의 정체성을 살리지 못한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권장 메뉴

1. 스타벅스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음료 캐러멜 마끼아또 에스프레소, 매끈한 스팀 밀크, 버터 같은 캐러멜 드리즐의 빈틈없는 조화에 빠져보세요. 바닐라 라테 매끈한 에스프레소, 크리미 한 스팀 밀크, 달달한 바닐라 시럽이 어우러진 고전적인 인기 메뉴로 판단됩니다 화이트 초콜릿 모카 에스프레소, 스팀밀크, 여러가지 화이트 초콜릿 소스, 휘핑크림으로 달달한 욕구를 만족시키세요. 2. 상쾌한 콜드브루와 아이스티 니트로 콜드브루 설탕이 필요 없는 질소 함유 콜드브루 커피의 벨벳 같은 질감과 독특한 맛을 경험해 보세요. Iced Passion Tango Tea 히비스커스, 레몬그라스, 사과 향이 어우러진 상쾌하고 상쾌한 허브티로 더운 날에 제격입니다.

평점 및 한줄평

맛은 있으나 정체성이 아쉽네맛이 분명히 없진 않은데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습니다. 특별해 보이지만 평범합니다. 너무나 애매한 포지션과 맛을 보이고 있어서 다시 사먹을 생각은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