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추석 차례상차림 및 제사상차림 음식 순서 종류

설날 추석 차례상옷차림 및 제사상옷차림 음식 순서 종류

추석과 설날 같은 명절날에 지내는 차례에는 푸짐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많은 음식을 먹는 만큼 차례상 차리는 것이 일인 경우도 있겠죠 오늘 알아볼 내용은 차례와 제사의 차이가 무엇인지, 차례상 및 제사상 차리는 법, 차례와 제사에 음식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민족의 명절 한가위 추석에는 차례를 지낼 때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예부터 조상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말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니 좋고 가을걷이가 끝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먹을 것도 많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차례상 아니면 제사상은 상차림의 형식에 따라 정성껏 차리면 좋지만 형식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의 정성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차례상 아니면 제사상 음식의 종류도 상관없이 감정을 담아 정성껏 음식을 차려 올려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차례상 준비 시 유의할 점?
차례상 준비 시 유의할 점?


차례상 준비 시 유의할 점?

차례상의 배열과 그에 따른 차림식은 앞에서 알아봤는데요. 앞서 언급한 내용 외에 유의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모든 음식은 홀수 단위로 올리며, 과일은 위아래를 한 번 돌려 깎은 후 올립니다. 2. 치 자로 끝나는 생선은 차례상으로 올리는 생선이 아닙니다. 삼치, 갈치, 꽁치 등 3. 털이 있는 과일인 키위나 복숭아는 귀신을 쫓는 의미가 있으니 올리지 마세요. 4. 마늘과 생강 같이 향이 강한 양념이 들어간 음식은 지양해야 됩니다.

삼색 나물의 의미
삼색 나물의 의미

삼색 나물의 의미

나물의 종류를 세 가지로 두는 이유도 양수인 홀수가 귀하다는 음양오행설에 따른다. 김치 역시 맑게 담근 나박김치를 올리는데, 이도 깨끗하고 깨끗한 음식만 올리는 것이 조상들을 대하는 예의라고 생각했던 것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하지만 양념이 발달하기 전이기 때문에 나박김치를 올리는 것이 전통으로 굳어지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설날 차례상 차림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상차림을 하는 종합적인 원칙은 위 사자성어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어느정도 정형화되어 있지만 상에 증가하는 음식들제수제찬의 세부적인 것들은 정말 가지각색인 것 같다.

원칙이라는 이름으로 위에 여러가지를 적어 놓았지만 제사의 본 의미가 조상들의 넋을 기리며 고마운 마음으로 그 분들에게 정성을 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제수의 수와 종류, 원칙 등이 그리 중요한 것일까 싶습니다.

상차림의 원칙
상차림의 원칙

상차림의 원칙

위에서 차례상의 각 줄을 대략적으로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지는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세밀히 어느 과정에서 두어야 할까? 그 원칙이 따로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제사상 차림에서는 음식의 종류와 방식이 지역마다. 다르고 집안마다. 달라서, 어떠한 정답을 말하기는 어려워요. 다만 제사상 차림의 원칙을 나타내는 옛 사자성어들이 있으니 이것들을 통해 하나 하나 짚어 조사해 보도록 하자 기준은 늘 조상님을 모신 신위가 있는 쪽이 북쪽 입니다.

설날, 추석 차례상과 제사상 상옷차림 사진

위 사진은 성균관에서 공개한 추석 차례상 표준안입니다. 차례상 아니면 제사상의 상옷차림 사진에 들어있는 음식의 종류로는 술,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총 6가지이고 집안에 따라 생선, 육류, 떡이 들어갑니다. 위 사진의 차례상 아니면 제사상에 전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경우는 사계전시에 나온 조상들이 기름에 볶은 음식을 쓰지 않는 것이라는 내용이 나왔다는 성균관의 입장입니다.

차례 지내는 방법

차례 치르는 방법이 집안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방법이 옳다고 하기보다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체적인 차례의 절차를 알려드릴게요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 이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합니다. 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합니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 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합니다.

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합니다. 2. 참신 기제사와 같다.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합니다. 3. 헌주 술을 제주가 올립니다.

차례상 준비 시 주의할 점

차례상과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꽁치, 삼치, 갈치 등 치가 들어가는 생선과 잉어나 붕어처럼 두꺼운 비늘이 있는 생선은 올리지 않습니다. 복숭아는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여 올리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마늘이나 후추, 고춧가루 등의 향신료를 쓰지 않고 간장과 소금만으로 짜지 않게 조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사에 대한 개념도 많이 변화해서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올리기도 합니다.

2열 요리음식

4열 후식 및 과일집안에 따라 조율이시나 홍동백서 중 하나만 따르거나 둘 다. 따르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차례상 준비 시 유의할

차례상의 배열과 그에 따른 차림식은 앞에서 알아봤는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삼색 나물의 의미

나물의 종류를 세 가지로 두는 이유도 양수인 홀수가 귀하다는 음양오행설에 따른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상차림의 원칙

위에서 차례상의 각 줄을 대략적으로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지는 알았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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