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NO5 향수 조향사 어네스트 보, 향조, 샤넬향수

샤넬 NO5 향수 조향사 어네스트 보, 향조, 샤넬향수

애기 때 이후로 잘 신지 않는 찍찍이 벨크로 샌들에 자신이 눈이 돌아갈진 몰랐는데. 너무 예뻐서 올여름에 무요건 사야겠다.

CHANEL 22 백

버지니 비아르가 구상한 CHANEL 22 백의 이름은 탄생 연도를 의미합니다.

[add-to-wishlist]

가볍고 탄력 있는 소재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레더는 안락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샤넬 하우스를 정의하는 코드 퀼팅 레더와 레더를 엮은 메탈 체인, 그리고 오픈워크 더블 C가 장식된 CHANEL Paris 메달리온이 어우러져 특수한 가치관의 대상으로 거듭납니다.

고전미를 풍기는 중후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흔히 말하는 부잣집 사모님 느낌입니다. 핸드백 등 의류뿐만 아니라 지갑,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 악세사리도 고전미가 있으며, 향수도 중후한 향이 대부분입니다. 샤넬은 명품의 대명사이므로 세련된 느낌보다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내기 위해 이런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고전미는 중년 이상에게 큰 메리트가 되는데 젊은층에게는 올드하다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샤넬 제품은 로션 및 향수, 보석류, 그리고 패션으로 나뉘는데 샤넬 코스메틱은 이미 1980년대부터 면세점에 진출하였고 1991년에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한 백화점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현재에는 소규모나 비수도권 백화점 점포에도 어느정도 규모만 되면 잘만 내주지만 의류 및 가방, 소품을 판매하는 샤넬 부티크는 국내에서도 소수의 대형 고급 백화점 지점에만 입점되어 있습니다. 1997년 호텔신라 아케이드와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1호점을 열었다.

이후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도 문을 열기 시작했다.

본품수납력

카드지갑 치고는 매우 비싼 제품입니다. 보니 제품이 양품인지 꼭 확인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겠다. 캐비어의 앰보가 빵빵한지, 박음질은 괜찮은지 실밥이 터진 곳은 없는지 날개가 대칭을 이루는지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 해주자. 상품 상태를 확인 했다면 이제 상품 안쪽을 봐야겠다. 클똑이라는 별칭 답게 샤넬 클래식 캐비어 카드지갑은 지갑을 여닫을때 똑딱이에서 똑 하고 소리가 난다. 똑딱이를 열면 똑딱이에는 CHANEL PARIS 음각이 지갑 뚜껑 안쪽에는 CHANEL 레터링과 로고가 그리고 하단에는 MADE IN FRACE 레터링이 새겨져 있습니다.

내부 수납공간으로는 가장 앞쪽 주머니로 작은 공간과 메인인 넓은 수납 공간 한칸으로 총 두칸이 있습니다.

내장칩안내사항

상품 언박싱을 하며 조심해야 할 포인트가 있다고 안내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샤넬 제품의 경우 개런티카드 넘버와, 제품안의 넘버 대조를 통해 정가품을 확인 하는 방법이 있었으나 근래에 제조된 제품들은 개런티카드가 없고, 모두 내장칩으로 바뀌었습니다. 카드지갑의 경우 워낙 작기 때문에 보통의 내장칩이 아닌 아주 작은 내장칩이 똑딱이 뒷편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바로 작은 수납공간 쪽인 똑딱입니다.

작은 수납공간 안쪽을 열어보시면 씰 스티커가 보입니다. 상단엔 샤넬로고가 하단엔 코드넘버가 있었으나 상품 구입시 영수증을 보시면 상품 코드명과 하단의 코드넘버가 나올 것입니다. 이 코드넘버와, 상품 사단의 시리얼넘버 코드가 맞는지를 통해 정가품 대조를 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