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제대로 알아보자

상황버섯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제대로 알아봅시다

상황버섯은 여러 해살이 버섯으로 항암 효과를 갖고 있어서 약용이나 식용으로 사용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상황버섯 효능으로 환혈, 지혈, 화음 등의 작용이 있다고 하는데 출혈이나 복통, 중풍, 해독 등을 치료하는데에도 사용이 되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의 환경에서는 자라는 상황버섯은 그 만큼 발견이 쉽지 않는 버섯인데 여러 나무에서 자랄수 있고 그중에서도 뽕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이 유명하여 상황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야생 팽이

팽이는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절편버섯과 팽이버섯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학명은 Pleurotus ostreatus입니다. 산림이나 산 쪽에서 주로 자라며, 가을에 많이 나타납니다. 귀 모양의 모자와 짧은 줄기를 갖고 있으며, 색깔은 흰색이나 회색입니다.

팽이는 쫄깃하고 싱싱한 향과 맛으로 생으로 먹기 좋은 식용버섯입니다. 팽이는 볶음, 조림, 구이, 스프 등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야생 송이

송이는 담자균문 송이버섯목 송이버섯과 송이버섯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학명은 Agaricus bisporus입니다. 산림이나 산 쪽에서 주로 자라며, 가을에 많이 나타납니다. 송잣나무에 연결되어 자라는 경우가 많아서 송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에서 널리 재배되는 식용버섯 중 하나입니다.

송이는 크기가 작거나 중간이고 모양은 원형이며, 색깔은 흰색이나 갈색입니다. 모자의 표면은 매끈하거나 약간 주름이 있으며, 밑면에는 검은색의 포자가 있습니다.

줄기는 짧고 얇고 부드럽며, 색깔은 흰색입니다. 송이는 향과 맛이 순하고 담백하며, 식감도 부드럽습니다. 생으로 먹을 때가 가장 좋으며, 익혀서 섭취하여도 맛있습니다. 송이는 볶음, 조림, 구이, 수프, 샐러드 등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팽이버섯의 유통기한과 보관방법

팽이버섯의 유통기한은 보통 일주일 이내입니다. 하지만 냉동보관을 하면 더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관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팽이버섯의 보관방법은 냉장보관과 냉동보관으로 할 수 있습니다. 냉장보관은 팽이버섯의 밑동을 자르고 이물질을 주의깊게 제거하고 잘 펼쳐서 수분을 제거한 후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냉동보관의 장점은 영양성분이 더 높아지고 몸에 흡수도 더 잘 됩니다.

밑동을 제거하고 수분을 제거한 후 비닐팩에 소분하여 냉동보관하십시오. 소분으로 해야 요리 시 필요한 양만 사용하여 편리할 수 있습니다.

뇌 건강, 뼈 건강

표고버섯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D는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중 하나입니다. 그중 우리 뇌 속에 신경안정 가져다주고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해 치매 같은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비타민 D는 우리 몸에 뼈를 만들고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도움 되어 뼈에 작은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과 비타민 D, 칼슘 결핍으로 나타나는 골연화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쌀쌀한 성질

표고버섯은 쌀쌀한 성질을 갖고 있는 식재료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이 자주 더부룩하신 분들이나 배탈,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 아랫배가 차갑고 겨울에 추위를 잘 타는 분들이 표고버섯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될 시 증상이 더 심해 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고버섯은 다른 버섯과 다르게 충분한 가열을 해 먹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Lentinan 레티난 성분 때문입니다.

이 레티난 성분은 가열이 되지 않으면 우리 몸에 힘찬 알레르기 반응으로 나타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레티난은 가열 후에는 덜 자극적인 성분으로 변하기 때문에 꼭 섭취 시 가열 후 드시는 것이 중요하며 혹시나 표고를 충분히 익혀 먹었는데 가렵거나 피부가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섭취를 멈춰야 하겠습니다. 표고버섯은 다른 버섯과 다르게 세척이 아주 중요합니다.

상황버섯 끓이는 법

상황버섯 끓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상황버섯을 흐르는물에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 후 물기를 없앤다. 상황버섯은 조직이 단단하여 한꺼번에 모든 영양소가 우러나오기 힘들어서 상황버섯 2035g을 물2L에 넣고 중간불에서 50분간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인 후 재탕, 삼탕한 물과 섞어 오늘 복용량인 200ml를 나누어 복용합니다. 다른 버섯과 달리 몸체를 식용으로 먹는것이 아니라 주로 차로 달여서 약용으로 복용하는데 상황버섯과 궁합이 맞는 재료인 따뜻한 성질을 가진 오미자나 오가피로 상황버섯의 찬 성질을 보완해줄 수 있고 대추를 넣어 미세한 독성을 제거해줄 있습니다.

차로마실때에는 보리, 옥수수와 함께 음용하여 매끈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영지버섯 끓인 물과 같이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