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브라더스 합정점 분위기 좋은 합정 카페 학습 모임 카페

빈브라더스 합정점 분위기 좋은 합정 카페 스터디 카페

나중에 언젠가 공부작업하기 좋은 코워킹 스페이스를 모아서 글을 써봐야지 생각했는데, 몇 군데 다녀보니? 한국만큼 작업하기 좋은 공간이 많은 곳이 또 없는 것 같다. 꼭 코워킹 스페이스가 아니더라도 한국에는 공부 집단 카페라는 독특한 공간이 있기 때문이지. 물론 공부하라고 만든 공간이지만, 학생뿐 아니라 일반 성인들도 많이 오면서 다양하게 빠른 공간이 되어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메이크잇 스터디카페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1층 유리문을 오픈하고 들어가면 되며, 편의시설 등이 1층부터 안자기가 되어 있어서 읽어보고 마음에 든다면 입장하면 될 듯합니다.

요즘에 대부분의 공부 집단 카페가 무인으로 운영되는 듯한데, 메이크잇 공부 집단 카페도 마찬가집니다.

스터디카페는 차릴거면 확실하게, 근처에 다른 스터디카페가 오면 둘 다. 죽기 때문에 1개만 차려서 오래오래 적당히 해먹자는 생각으로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스터디카페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새 매장이 나오면 쇼핑하듯 옮겨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최근 많은 스터디카페가 몰락하고 있기에 최대 인원에 욕심을 많이 내지 말고, 정말 쾌적한 공간으로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게 설계를 해내는 것이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처음으로 제가 좀 그나마 이해하는 사업군이 나와서 분석하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는 기회였습니다.

50평 기준 순수 인테리어와 초도물품, 식기 비용이 1억 5,000만원에서 1억 8,000만원 사이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그 돈이 아깝구요 왜 아까운지 한 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3 핵심 역량 분석하기

앞서 확인해보았듯이, 독서실의 핵심은 좋은 공간 좋은 포스트 입니다. 프랜차이즈는 컨텐츠와 협력관계라는 점에서 분명히 비교우위가 있지만, 이 것만을 위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기에는 차리는 비용이 너무 빡빡해 보이고 컨텐츠는 학생들 개별에 맞춰 사용을 해도 되니 좋은 공간이 우리 개인 자영업자들이 가장 신경써야 할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므로 이 좋은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들이 어떤 내용인 것인지 대략적으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무인 키오스크, 백색소음기, 책걸상, CCTV, 바닥재, 사물함, 공기청정기 정도가 되겠네요. 1. 키오스크 이 키오스크에서 문제가 깨어나는 순간이 지옥문의 시작입니다.

창가노트북존

약간 탁트인 느낌이 좋아서 늘 창가만 이용했다. 뷰는 반대편 건물뷰, 동네 길거리뷰이긴 한데 경치 보려고 가는 건 아니니까, 그냥 앞이 훤하다는 것만으로도 개방감이 들어서 좋았다. 그중에서도 15번 좌석 같은 경우는 노트북존으로 타이핑도 가능합니다. 마우스는 달깍거리는 소리 때문에 자제하는 게 좋을 듯 등등 좌석에서도 이어폰으로 강의를 듣는 정도라면 노트북을 이용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콘센트도 두 개씩 있고, 책상도 넓게 배치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다만, 의자 바퀴가 조금 뻣뻣하여 잘 안 굴러가서 그 부분은 살짝 아쉬웠다. 소리 안 나게 빼려면 살짝 들어야 하는 정도라서. 24시간 정도만 사용해서 봐서 긴 시간 앉았을 때 얼마나 어느정도로 편한지는 잘 모르겠다.

4 좌석 예약하기

화면구성

새로고침, 퇴실예정석, 좌석표, 이용불가, 선택가능, 내예약, 팝업창

1. Button 2개 (새로고침, 퇴실예정석): 새로고침 버튼을 통해 현재 좌석상활을 업데이트할 수 있어요. : 퇴실예정석 버튼을 통해 퇴실예정인 좌석을 확인할 수 있어요. 2. TextView 3개 (이용불가, 선택가능, 내예약)3. 좌석표 : 화면을 확대, 축소가능하며 예약하고 싶은 좌석은 선택 가능합니다. 4. AlertDialog 1개 (팝업창): 41번 좌석 선택 시 나오는 팝업창입니다.

UI분석장점 1. 좌석배정하는 메뉴이기 때문에 좌석표가 화면에 꽉차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2. 팝업창에 선택한 좌석 글자는 크고 Bold처리를 했으며, 취소와 확인버튼은 다른 색상으로 구분을 줬다.

채그로 메뉴

여러 가지 음료들이 있습니다. 아아 한잔에 6천 원이지만 입장료가 없습니다.는 걸 감안하면 너무 착한 가격 손쉽게 요기할 음식들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음식도 한번 먹어봐야지 조용하게 공부하거나 책 읽고도 좋고 한강뷰 전망도 좋으니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은 듯. 채그로는 북카페이기에 여러 유형의 책들도 있습니다. 물론 대형 서점처럼 책들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인기 있는 책들은 다. 있는듯합니다. 공간들도 여러 곳으로 분리되어 있고 복측공간들도 있고 좌석들도 좁지 않아서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6시가 넘어서 저녁시간이 되니 자리들도 여유롭여지고 해도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더 좋아진다. 다음에는 이른 저녁을 먹고 저녁노을과 야경을 감상하러 와야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