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숙소 추천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 후기

부산 해운대 숙소 추천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숙박 시설 후기

올해는 어떤 행운인지… 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여러 번 준다ㅎㅎ 그렇게 우리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9월의 어느 화창한 가을날 부산으로의 여행을 하게 됐습니다. 서울에서 열심히 달려도 최소한 4시반 반 정도 걸리는 거리… 그래서 처음으로 가본 부산여행의 추억이 잊혀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사기업 덕분에 부산도 처음이지만 신라스테이라는 숙박 시설 자체도 처음입니다. 전국의 신라스테이 사람들 중에서 해운대가 처음이었다. (하나하나 출근길에 서울의 신라스테이를 지나만 가봤다ㅋ) 가기 전에 사실 이런그런 후기들 중 생각보다.

별로라는 내용들도 있어서 살…짝 걱정했지만 걱정했던 거랑은 전혀 다르게 아주 상쾌하고 깔끔한 곳이었다.

더베이 101

해운대 가볼만한곳 여섯 번째는 더베이 101입니다. 요트 선착장인 이 장소는 야경 맛집으로 더 보고된 있습니다. 선착장 반대편으로는 화려하고 마린시티가 자리 있습니다. 멋진 야경이 바닷물에 비춰 멋진 야경을 연출합니다. 사진을 찍으면 마치 아래 지하도시까지 만들어져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더베이 101은 야경 맛집과 함께 피시 앤 칩스 맛집으로도 보고된 있습니다. 기름진 생선 튀김과 시원하고 상쾌한 생맥주 한잔이 부산여행의 시간을 더욱 행복하고 알차게 만들어줍니다.

씨삶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 가볼 만한 곳 세 번째는 부산을 대표하는 아쿠아리움인 씨라이프입니다. 씨라이프는 세계 최대의 아쿠아리움 브랜드의 부산지점으로 부산을 넘어 경남지역의 관광명소입니다. 특히 아그들이 선호하는 아쿠아리움이기 때문에 근처 지역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산 씨라이프에는 250종, 10,000여 마리의 해양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연마다 여러가지 테마로 쇼를 구성하여 재방문하여도 볼거리가 많은 아쿠아리움입니다.

아쿠아리움은 단지 물고기를 보러 가는 것만이 아닌 여러가지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오션뷰

특히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오션뷰… 12층에 있는 룸으로 배정을 해준 덕분파악 방에 들어서니 창밖으로 해운대 해변이 펼쳐져있습니다. 숙박 시설 안에만 있어도 탁트인 바다덕분에 절로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이었다ㅎㅎ 물론 오션뷰가 아니라 시티뷰라면 해변을 바라보진 못했을 것 같다. 우리나라가 묶었던 룸타입은…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오션뷰 더블베드 하나 싱글베드 하나가 있는 방이었는데… 아이 사람들 포함되다 4명이 잠을 자려니 아주 살짝 미흡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협탁을 옆으로 잘 빼두고 잠자리 2개를 살짝 밀어서 붙였더니 좋은 공간이 마련됐다ㅎㅎ (당연히 퇴실 전 원상복구는 필수!! 완벽하게 원래대로 돌려놓고 돌아왔다.

해운대 온천 [씨메르]

해운대 가볼 만한 곳 여덟 번째는 해운대 온천입니다. 부산의 해운대는 오래전부터 온천으로 저명한 지역이었습니다. 덕분에 해운대의 곳곳에서는 아직까지 많은 온천이 운영하고 있죠. 그중 최근 시기 가장 사랑받고 있는 온천을 꼽자면 단연 파라다이스호텔의 씨메르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바로 뒤편에 자리 있는 파라다이스호텔의 온천에서는 야외에서 온천을 즐기며 해운대 해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행의 피로도 풀고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씨메르 온천은 숙박 시설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깔끔한 프런트 그리고 조식 뷔페

체크인할 때는 바글바글했지만 그래도 저녁에 다시 와보니 한적하고 깔끔한 것이 참 맘에 들었다. 바로 정면에는 시그니처인 대형 곰돌이가 있습니다. 사기업 덕분에 가게 되서인지… 특히 곰돌이 인형도 하나 선물로 받아서 더 좋았다ㅋ 이틀간의 어른을 2명 조식 뷔페도 포함된 패키지여서 우린 조식도 사용해 봅니다. 조식은… 군더더기 없는 숙박 시설 조식 뷔페다.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간다면 조금은 실망할 수도 있지만 전혀 부족함 없는 조식… 쌀국수랑 스크램블 에그가 아주 맛있었던 기억이 남는다ㅎㅎㅎ 다만, 처음 날 식사 장소로 배정해준 곳이 안쪽에 룸 같은 곳이었는데… 하필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6명의 5, 60대 아주머니들의 고성방가 덕분에 그날 아침을 망쳐버렸다;;; (아무리 눈치를 줘도 쩌렁쩌렁 떠들고 깔깔거리고 마지막엔 언니한테 함부로 하네마네 자기들끼리 싸우고… 최소한의 매너는 좀 지켰으면 좋겠는데 다.

일관되게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