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썬월드 골든브릿지 바나힐 투어
해외관광 바나 힐로 가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5.8km에 달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20분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 상승하는 도중에 발 아래로보이것은 폭포와 울창한 산림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이곳에는 총 3개 코스의 케이블카가 있었으나 하나하나씩 풍경이 달라 올라가고 내릴 때 각기 다른코스를 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 지점에는 푸니쿨라, Debay 와인 저장고, 27m의 커다란 석가모니 상이 있는 영응사와 9개의 테마로 꾸며진 유럽식 정원 Le Jardin D’Amour가 위치해 있습니다.
정상에는 프랑스 마을을 비롯해 여러 레저스포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판타지 파크, 밀랍 인형 박물관, 전망대 역할을 하는 종탑과 사원, 4성급 호텔인 머큐어 호텔(Mercure Ba Na Hills French Village)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유료 셔틀버스
유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바나힐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성년을 기준, 다낭에서 바나힐 왕복 셔틀버스 가격은 만원 정도로 그랩이나 차량 렌트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여행하는 인원이 많습니다.면 상황에 따라서는 그랩을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으니 이 때는 별도로 계산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료 셔틀버스의 단점은 표준의 시간에 맞춰 버스 정류장까지 이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버스 정류장이 여러 곳에 있으므로 본인이 묵는 숙소 근처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예매한다면 간단하게 이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와 더불어 출발하는 시간과 다가올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특히 시간을 맞추지 못해 버스를 놓칠 수도 있으므로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로컬식당→콩카페
든든하게 배를 충족시키고 베트남을 대표하는 콩카페에 갔다. 커피와 카페에 관해선 그 어떤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한국이긴 그러나 베트남에서 자체 만들어내는 로부스타 종 커피는 베트남에서만 마실 있습니다. 진하고 쓰고 쌉쌀한 뒷 맛이 느끼는 베트남 커피는 베트남에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이야말로 베트남 여행의 순레지처럼 된 콩카페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아 한국카페에 앉아있는 느낌이 들정도다. 베트남 공산당을 모티브로 한 실내장식이며 종업원의 복장은 우리를 먼 과거로 초대하는 느낌이 든다.
우리는 카페 쓰어다와 연유커피를 주문해 마시며 커피와 함께 복고풍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바나힐→핑크성당
바나힐은 산꼭대기에 있는 유명 테마파크라 그런지 물가가 별도의 다낭지역에 비해 고가의 편이라서 바나힐에서는 커피와 망고슬러시 같은 단순한 것만 먹었습니다. 바나힐 관광을 마치고 핑크성당을 보기 위해 다낭시내로 그랩을 타고 이동했다. 다낭 핑크성당의 특이점이라면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핑크색 성당이라는 것입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발레 사제가 설계해 건축한 것으로 규모가 크거나 웅장하지 않고 내부는 미사시간에만 공개됩니다.
핑크성당 근처에 한시장 한강 카페나 레스토랑 등 명소가 모여있어 오가는 길에 들려 핑크빛 성당을 배경으로 멋있는 인증숏을 건지려는 여행객이 줄을 잇는다. 멋있는 인증샷을 건지기 위해 여려 장의 사진을 찍다가 성모상 앞에서 사진도 찍고 사제관 외관만 살짝 둘러보았습니다.
TIP
시간 : 주말보다. 평원, 오후보다. 오전에 방문해야 사람이 적다. 비 다가올 날은 안개가 심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고요. 가격 : 입장권은 선월드 바나힐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 가는 법 : 시내에서 택시를 탈 경우, 80만 동(6시간 기준) 정도. 혹은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하는 바나힐 셔틀버스 티켓 구입 후 이용(왕복 7천 원~). 제가 들고 있는 팸플릿을 보시면, 여러 볼거리들이 많아요. 자유시간을 많게 주신다면, 이곳을 다.
무료 셔틀버스
최근, 다낭과 바나힐을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생겼습니다. 셔틀버스 정류장까지 이동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이 전혀 들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바나힐을 다녀오고 싶은 여행객에게는 최고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첫째 ”현지투어”라는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어플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무료승차권을 구입하면 승차권 QR코드가 생기는데 이 QR코드만 있으면 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참고해서 보도 사용이 어렵더라도 QR숫자 화면만 미리 캡처해 놓는다면 캡처본만으로도 버스에 탈 수 있습니다. 2023년 3월 기준 무료 셔틀버스는 9시 다낭 플로라 비치 숙소 앤 스파에서 출발해 오후 3시 바나힐에서 돌아옵니다. 그러나 시간표가 하나하나 아침 8시에 최신화되므로 활용 전에 미리 정밀 연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관 FAQ 빈번히 묻는 질문
유료 셔틀버스
유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바나힐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로컬식당rarr콩카페
든든하게 배를 충족시키고 베트남을 대표하는 콩카페에 갔다.
바나힐rarr핑크성당
바나힐은 산꼭대기에 있는 유명 테마파크라 그런지 물가가 별도의 다낭지역에 비해 고가의 편이라서 바나힐에서는 커피와 망고슬러시 같은 단순한 것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