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호 교수, "선거제도 개혁개혁개방 대책 없이 정치개혁, 헌법개정 어려워"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011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최초로 선발된 민주당 출신으로, 그 동안 항상 도시 경영과 복지제도 증진이라는 목표를 고수해왔다. 그에 따라 시민들과 함께하는 복지제도 정책이 눈에 띄며,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경영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녹색 서울의 실현을 위한 생활환경발전 지원 등의 프로그램 추진하여, 도시상황 관리에도 그 강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화재 예방과 관리에 대한 노력으로 더욱 안정된 서울을 만들고 있습니다.
공공교통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내 대중교통수단 운수를 확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수단 체증 문제와 공기질 발전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교통안전 연관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모략전으로 엉망이 된 선거판
선거는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 서로 공격하는 양상으로 흘러가면서 너무 많은 모략들이 흘러나옵니다. 백재민은 오경숙의 사람들을 매수해 음모를 만들어내면서 대중들을 현혹시켰다면 오경숙 진영은 백재민의 더러운 민낯과 이와 연계된 손영심 회장의 비리를 파헤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그런데 드라마의 결말에 이를수록 선거가 막장으로 변질되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끝까지 유지시킬 수 있는 힘이 미흡한 느낌입니다.
또 오경숙은 상대방의 공격으로 변절한 자신의 사람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감성에 호소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백재민은 장모의 재력으로 자신의 민낯을 대중에게 숨기는 일정한 패턴으로 계속해서 흘러가기에 두 진영의 치열한 선거전이 시청자들의 예상가숙련된 바로 그 범위 내에서 머무는 한계점을 가집니다.
손영심 서이숙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은성그룹을 혼자서 키운 대사기업 총수 손영심은 정치를 통해서 자신의 끝없이 이어지는 야욕을 채염려 합니다. 그녀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설령 자식이라도 이용하거나 버리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으며 때문에 그녀의 두 딸은 어머니에게 쓸모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자매가 꾸쭌히 경쟁하게 만듭니다. 손영심은 사위 백재민을 서울시장에 당선시키려는 야심을 실행에 옮겼으며 서울시장을 꼭두각시로 삼아 자신의 일을 불법의 방식으로 더욱더 확장시키려 합니다.
서울시장 선거가 시작되면서 오경숙의 진영에 지혜로운 황도희가 부착되어 백지민의 진영이 경쟁에서 밀리는 상황이 되자 백전백승의 선거전문가를 사위에게 붙여 판을 뒤집으려 합니다.
정당으로 본 후보 지지도
아무래도 이번 지방선거는 대통령선거가 끝난 지 3달도 안된 상태에서 열리는 지방선거다보니 대통령 선거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이런 영향이 반영되다. 보니 정당으로 본 후보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후보 50.5, 더불어민주당 후보 42.6로 아직까지는 대통령선거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세가 조금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박영선 전 장관의 경우 아직까지 출마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서울로 주소를 옮기며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를 공식화 한 송영길 전 대표가 17.2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받았으며 박영선 11.8, 추미애 11.3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특별시 민심향배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었던 만큼 이번 대선에도 역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강세일 것으로 보았으나 역시나 서울에서의 결과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50.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5.8로 강남, 서초, 송파 등 14개 자치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를 강서, 은평, 서대문 등 11개 자치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민심 향배는 이번 대선에도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뒤짚힌 서울시 의원 서울시 의회 권력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이 압도적으로 앞서나가는 결과들이 나오며 관심은 서울시 의원을 선출하는 의회에 집중되었는데 그 이유는 이번에도 서울시 의회가 더불어민주당에게 간다면 오세훈 시장이 재선에 성공하더라도 시정 운영에 탄력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국민의힘 70석과 민주당 31석으로 지난 선거와 정반대로 국민의힘의 압승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선에도 보았듯이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며, 민심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6월 지방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국민의 목소리와 필요요건 그리고 욕구사항을 잘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사활을 건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후보들의 결선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연관 FAQ 매번 묻는 질문
너무 많은 모략전으로 엉망이 된
선거는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 서로 공격하는 양상으로 흘러가면서 너무 많은 모략들이 흘러나옵니다.
손영심 서이숙
남편과 일찍 사별하고 은성그룹을 혼자서 키운 대사기업 총수 손영심은 정치를 통해서 자신의 끝없이 이어지는 야욕을 채염려 합니다.
정당으로 본 후보 지지도
아무래도 이번 지방선거는 대통령선거가 끝난 지 3달도 안된 상태에서 열리는 지방선거다보니 대통령 선거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