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염색 샴푸 안좋은점 논란 종결해드립니다

모다모다 염색 샴푸 안좋은점 논란 종결해드립니다

과연 염색 샴푸는 우리 몸에 괜찮은걸까요? 가족이 이 물건을 활용하는 입장으로써 최대한 제대로 조사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과 많이 드시죠? 껍질을 벗긴채로 밖에 두면 어떠한 방식으로 되나요? 대기 중 산소로 인해 갈색으로 점점 갈변이 됩니다. 염색샴푸는 ”갈변원리”를 사용하여 우리 머리를 염색합니다. 갈변작용을 하는 성분을 샴푸에 넣은것이죠. 하지만은 최신 해당 성분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갈변을 유도하는 ”트라이하이드록시 벤젠”이라는 성분이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염색의 원리

머리카락은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염색에는 산화와 염모 과정이 필요합니다. 머리카락의 (산화) 모피질 속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염모) 염모제는 그 자리를 대신에 머리카락의 색을 바꿉니다. 보통염색할 때 두 가지 약을 섞어 머리카락에 바릅니다. 1제는 암모니아에 원하는 색상과 염료를 혼합한 것이고, 2제는 과산화수소입니다. 암모니아는 머리카락을 부풀게 해 비늘같이 생긴 큐티클 층에 틈을 만듭니다.

염료와 과산화수소가 속으로 잘 스며들게 하는 단계입니다. 과산화수소는 머리카락 속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머리카락을 하얗게 탈색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하얗게 탈색된 곳을 염료가 채워 색이 다시 입혀지게 됩니다.

파마 후 주의사항

파마 후 첫 샴푸는 최소 24시간이 지난 후에 해야 합니다. 파마 후 24시간 이내에는 샤워를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샤워를 꼭 해야 한다면 가능한한 빨리 끝내야 합니다. 이때 머리카락에 물이 튀지 않도록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감싸거나 보호캡을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헤어캡을 쓰면 파마컬이 눌릴 수 있습니다. ) 파마 후 일주일 이내에는 사우나나 온수욕조에 들어가지 마세요 파마 후 일주일 이내에 고데기 등 스타일링 품목 사용하지 마세요. 파마 후 빗을 사용하지 아니고 수작업으로 가볍게 스타일링 하는게 좋습니다.

파마 후 스타일링은 일주일 이후에 하는게 좋습니다. 파마 후 일주일 정도는 두상 염색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한국의 염색 샴푸의 미래는?

최신 10여 개가 넘는 대기업을 비롯한 회사에서 염색 샴푸를 출시하였는데요. 그만큼 논란에도 불구하고 경쟁령이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겠습니다. 모다. 모다는 출시 후 6개월 만에 식약처와의 THB논란으로 해외 진출에 전력 매진하였는데요. 올해 안 3월 규제개혁위원회가 식약처에 재검토를 권고했고, 이에 따라 재검토기간인 2년 6개월 동안 모다. 모다는 국내 판매를 재개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현재까지의 판매량도 350만 질병 이상이 팔릴 정도로 염색 샴푸가 식약처의 독성 제기에도 불구하고 클렌저 시장의 10%를 장악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염색 샴푸를 출시 중인데요. 소중한 것은 샴푸를 구매 시에는 꼭 염모제나 m-아미노페놀, 레 조시 놀 등의 염모 성분이 들어있지 않는 물건을 구입하여야 합니다.

파마 후 뜨겁게 열기는 피하세요

세팅 펌 파마는 화학약품을 바르고 헤어롤을 감아준 후 (열을 가해서) 모발의 질감을 강제로 바꾸게 됩니다. 이때 모발의 단백질 결합을 변형시키게 되고, 아무리 좋은 약품을 사용할지라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발에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파마 후에는 모발이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 파마 후 머리감을 때 뜨겁게 물로 감지 마시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뜨겁게 물로 샴푸하면 약해져 있는 머리카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저의 의견

염색 샴푸는 아직 ”완전 안전하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 실험이 있어야 안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염색샴푸시장이 요즘 시작된 만큼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은 안전이 보장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품으로 인한 피해는 여러곳에서 들려오기 때문에 이미 소비자들은 경계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하다고 판단을 하더라도 구매가 이루어질지는 의문입니다. 저는 일단 부모님에게 사용을 권하시지는 않았습니다.

피부가 예민하신 분이거든요. 클렌저 종류중에서 자극적인 성분이 들어있다면 간지러운 분들 계시죠? 저의 어머니가 딱 그렇습니다. 모다모다. 뿐만이 아니라 다른 회사의 샴푸에서도 자극적인 성분은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소비자분들은 모다모다에 국한하여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