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체고 치즈를 넣은 하몽샌드위치 with 타르틴 샤워도우

만체고 치즈를 넣은 하몽샌드위치 with 타르틴 샤워도우

물론 청년실업에다가 물가와 경제가 너무 안 좋은 상황입니다. 보니 지희망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이라 화가 나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켓컬리 풀타임 지원을 딱 한번 했었는데 바로 출근하라고 해서 오늘 일해본 기억을 더듬어 작성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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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문자를 받았을 시 출근장소는?

확정 문자를 받았을 시 출근장소는?

풀타임근무였기에 오후 4시부터 작업이 시작되지만 최소한 3시 30분까지 출근장소로 가서 접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30분 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류단지로 찾아가는 길은 쉽지만 단지에서 접수처를 찾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전화를 하면서 같지만 정리를 들어도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B동에 접수처로 가야 되기 때문에 B동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 알고 있어야 할 것은 물류단지 안에 길이 정말 복잡하게 되어 있다고 해서 B동에서 근무하게 되더라도 자신이 업무 했던 곳은 기억해둬야 합니다.

부가적인 정리를 더하자면 접수를 하고 냉장 작업장을 갈 때는 소개를 받지만 쉴 때는 혼자 나와서 나가는 길이 헷갈려 고생하였습니다. 무요건 사람들 잘 따라가야 하고 물어보는 것만 4번, 5번 정도 되었으니 어려웠습니다.

몸이 힘들다

일을 할 때는 처음이라 전투적으로 했었는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눈치껏 요령껏 쉬엄쉬엄한 것이 좋습니다. 빨리하라고 재촉하지 않고 담당자가 자기 일만 하느라 바빠서 레일 앞에서 물건만 밀리지 않도록 일을 하면 되지만 레일 앞에 있다가도 꼬챙이 들고 다른 장소로 가서 천천히 옮기는 것만 해도 좋을 듯합니다.

레일 앞에 있다면 계속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을 하는 사람과 일을 안 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관리자분들은 일의 할당이 있다고 해서 자기 일을 하느라 바빠서 통제가 어렵습니다. 저는 다스 업무 하면서 쉴 틈 없이 일을 하고 있는 와중에 어떤 나이 든 아저씨는 꼬챙이를 들면서 왔다. 갔다. 만 계속하시는 것보고 열이 받았습니다. 제가 분류하였던 박스들이 탑으로 싸여 있다면 꼬챙이로 쌓여있던 박스를 피킹 된 장소로 옮겨야 하는 일인데 일하는 척만 하지 일을 제대로 안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많은 인원이 일을 합니다. 보니 인상적인 장소에 있다면 일을 열심히 하게 되는 부분이 있고 아무튼 요령껏 쉬면서 일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다스 업무란?

다스의 뜻은 Digital Assorting System 줄임말로 분배작업 위한 물류지원 시스템, 즉 물량이 레일에 도는데 점포별로 분류하는 작업입니다. 현장사진과 비슷한 이미지로 물건이 담겨 있는 박스를 내려서 점포별 번호대로 쌓아 올리는 작업 하였습니다. 레일에 돌고 있는 물건을 내려서 탑을 쌓는 계획을 쉴 틈 없이 합니다. 담아져 있는 물건은 과일, 우유, 고기, 채소 등 우유만 들어 있는 무거운 박스도 있고 가벼운 채소도 있으므로 섞여 있습니다.

허리를 계속 써야 하고 물건을 계속 쌓아 올려야 하기 때문에 손목, 허리, 발목 등 무리가 계속됩니다.

퇴근할 때 약간 불친절합니다.

나가는 길도 대충 알려주고 퇴근 버스를 타는 것도 복잡해서 계속 물어보면서 나갔습니다. 중요한 건 누가 관리자를 찾기가 힘들어서 일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자기도 알고 싶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동일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퇴근 버스도 전면에 부착을 했다는데 아무것도 안 부착되어 있었고 다른 버스 업체 차량도 섞여 있어서 일 끝나고 힘든 와중에도 뛰어다니면서 찾아다녔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봉을 들고 있는 안전요원한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확정 문자를 받았을 시

풀타임근무였기에 오후 4시부터 작업이 시작되지만 최소한 3시 30분까지 출근장소로 가서 접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30분 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몸이 힘들다

일을 할 때는 처음이라 전투적으로 했었는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일을 하는 사람과 일을 안 하는 사람이

관리자분들은 일의 할당이 있다고 해서 자기 일을 하느라 바빠서 통제가 어렵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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