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완료한 대전보훈병원 내부 외부 모습

리모델링 완료한 대전보훈병원 내부 외부 모습

최종 업데이트 1013 코로나 검사는 크게 유전자 검사PCR방법과 항원검사Antigen test방법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PCR유전자검사는 검체 내에 포함된 코로나 바이러스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를 증폭PCR하여, 바이러스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으로서, 소량의 바이러스도 확인 가능합니다. PCR검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우선순위 검사대상과 일반 검사대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PCR검사는 아래 우선순위 검사대상에 연관된 분들에 한해서 보건소 아니면 의료기관 내 선별진료소에서 공짜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명확한 시스템으로 감염병 대응 만전

하이라이트 장면은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 박건영 실장은 또 하나의 보물이라면서 끝으로 올해 6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새롭게 재탄생한 재활센터를 소개했다. 본관 연결통로를 따라가니 바로 재활센터가 나왔어요. 지상 1층3층까지는 외래진료와 치료시설이, 4층에는 40병상 크기의 재활입원병상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특히 다른 곳과 달리 맨 윗층5층에는 국가지정 음압치료병상 8개실이 설치됐습니다.

의아해하는 기자의 표정을 읽은 박건영 실장이 대전보훈병원의 감염병 대응 히스토리를 들려주면서 5층으로 안내했다. 설명에 의하면 대전보훈병원은 보훈병원 중 최장기간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했으며 전담병원 해제 이후에도 지자체와 지속해서 협력, 총 1만6585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PCR 테스트

흔히 얘기하는 코로 깊숙이 면봉을 넣어 채취한 분비물을 바탕으로 유전자 증폭 테스트를 거치는 것이 바로 PCR 테스트입니다. 가장 정확도가 높은 방법이지만,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으로 발생하면 별도로 PCR 검사를 받을 필요 없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니까 PCR 테스트는 매우 정밀도 높은 테스트를 요구출하는 경우나, 몇몇 기관 혹은 국가에서 필수적으로 PCR 테스트를 요구출하는 경우에 한해 받는 상황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PCR 테스트의 비용 똑같은 경우 받고자 하는 곳에 따라 다르니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확진자 동거인의 격리기간 및 주의사항

만약 가족 중 코로나에 확진되었다면, 코로나 백신완전접종 여부와 독립적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의 양성통보 문자를 지참하여 근처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확진자의 자가격리가 끝나가는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 이는 확진자와 자택에서 화장실 아니면 물건 등에 의해 전파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료과 추가로 전문성uarr척추내시경수술로 고령층 부담darr

외래 공간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최신식이었다. 박건영 실장은 ldquo;통유리를 설치해 이동통로와 물리적으로 구분하고 환자 이동동선을 고려해 진료시설을 효과적으로 재배치했다rdquo;면서 ldquo;내분비내과와 혈액종양내과를 추가해 총 27개의 전문진료과를 갖추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rdquo;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형외과는 대전보훈병원의 강점 진료과입니다.

이날도 늦은 시간까지 진료보는 환자들이 많았다. 무엇보다. 오랜동안 이곳에 몸담아온 박건영 실장은 환자들이 믿고 찾는 의사라고. 그는 수술부담이 큰 고령환자의 경우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내시경수술로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질환별로 세분화해 맞춤재활로봇재활로 활력

대망의 마지막 코스는 재활센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치료시설. 특히 대전보훈병원은 질환별로 필요한 재활치료를 세분화해 환자들을 위한 맞춤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운동치료실을 확장신설해 중추신경계, 근골격계, 기능회복으로 나눠 재활장비를 구비하고 가장 환자가 많은 근골격계질환의 경우 통증관리 재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권기금 지원이 원동력이 돼 이번 재활센터에는 상하지 로봇시스템과 균형훈련평가시스템 등을 공개한 특수치료실을 마련했다고. 홍영진 물리치료사는 대표적인 하지 로봇시스템인 보행재활로봇을 소개하면서 로봇이라 낯설 수 있지만 게임 콘텐츠가 있어 놀이하듯 치료할 수 있고 앉은 채로 다리를 걸어가는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재활훈련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지 로봇치료체계는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얻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