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맛탕 만들기 고구마빠스 소스 시럽 간식 고구마요리

고구마맛탕 만들기 고구마빠스 소스 시럽 간식 고구마요리

롯데 고급형 아울렛 동부산점을 이용하실 때 방문한 날이 마침 영업시간이 지났거나 휴무일이라서 활용하지 않아 못하거나 주차요금 할인 기준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필요 이상의 주차비를 내게 되는 경우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쇼핑몰 관련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 연장영업과 휴무일은 매달 다르게 운영되기 때문에 매장의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해당하는 기간에 대한 구조화된 정보를 바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기본상차림

기본반찬은 단촐합니다. 오리고기샐러드와 쌈채소, 쌈무, 동치미, 양파절임이 나옵니다. 기본찬을 보니, 정성이나 깊이있는 요리솜씨를 느낄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뭔가 공산품을 대충 조합한 느낌의 반찬만 있습니다. 그래도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채소와 재료는 신선합니다. 그리고 소스 2가지 마늘소스와 묽은쌈장?같은 소스가 나왔어요. 마늘소스는 달달시큼한데, 중국마늘을 사용했는지 매운마늘향이 안좋게 강합니다. 묽은쌈장같은 소스는, 왜 이런게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소스 2개는 너무 별로다. 내가 식당주인이라면 이런 소스는 내놓지 않을듯합니다. 없으니만 못한 소스다. 맛이 없는걸 넘어서, 인상찌푸려지는 맛이라, 고기맛을 죽일듯합니다. 식당분위기가 좋아서 음식에 대한 기대도 컸는데, 소스를 먹고 기대감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동부산 롯데아울렛 아디다스 키즈 방문 후기

동부산 롯데 아울렛 키즈몰에는 여러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요. 슈슈 앤 크라, 로아 앤 제인, 캉콜키즈, 아디다스, Nike 키즈, 베베드피노 같은 보고된 아기 옷 브랜드가 있어서 할인을 노리고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저흰 애초에 아디다스 키즈를 가기로 마음먹고 가서 고민하지 않고 이곳으로 갔답니다. 브랜드별로 신학기 맞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저처럼 아기 등원 준비나 입학준비를 하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전 올 겨울엔 블루독 베이비에서 아기 또바기의 겨울 외투 2개를 사서 알차게 돌려 입었던 지라 이번에도 가봤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게 없었네요. 그래서 여러 브랜드들을 쭈욱 둘러보다가 원래 목적이었던 아디다스 키즈 매장으로 찾아갔답니다.

고추장오리불고기

간장양념을 먹고 이제 고추장오리불고기를 맛봤다. 사진만 봐도 알지만, 고추장양념은 연한편입니다. 얇은 고기라 강한 양념을 사용하면 양념맛이 고기를 잡아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결정으로 보입니다. 중요한건 양념의 맛인데, 고추장의 텁텁함이 느껴집니다. 저희들이 아는 이전 오리양념과 비슷은 한데, 특색이 전혀 없습니다.. 금방 물리고 깊이감이 없는 양념입니다. 주관적인 고추장오리불고기 맛에 대한 점수는 0.55점입니다. 솔직히 간장이 평정 맛이라면, 고추장양념은 맛이 없습니다.에 가깝다.

굳이 일등가에 간다면, 고추장양념보다는 간장양념을 추천합니다. 고추장양념은 솔직히 판매용으로는 민망할 수준의 맛입니다.

오리불고기

오리불고기는 커플사이즈와 가족사이즈가 있습니다. 커플은 2인분 800g오리500g채소300g으로 37,000원입니다. 우리는 34인분 가족 사이즈로, 간장과 고추장 조미료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오리불고기는 간장과 고추장 양념중에서 선택해야하는데, 가족사이즈는 반반가능합니다. 반반 주문시 2000원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양이 많아보이지만, 잘 보시면 채소가 절반입니다. 불고기용 채소는 부추와 팽이버섯, 양파가 들어갑니다.

오리불고기라고 하면 생오리를 주물럭처럼 고추장양념한 것을 떠올리는데, 여기는 전혀 다릅니다. 오리를 냉동시켜 대패삼겹살처럼 얇게 썰어 양념을 했다. 이런류의 냉동오리불고기는 필자가 알기로는 사천인가 여수 쪽 남해에서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거기에 너무 보고된 냉동오리불고기 식당이 있는데, 일등가와 비주얼이나 들어가는 내용물이 완전 동일합니다.

부산 여행에서 하루쯤은 오시리아에서

저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있는 레지던스 호텔에서 묵으며, 롯데월드를 즐기러 기장을 찾았는데요. 덕분에 괜찮은 쇼핑센터를 알게 되었네요. 가까운 곳에 송정해수욕장에, 해운대도 있어서 저녁에는 맛집 탐방도 하고 화목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재방문하고 싶은 그런 곳이었네요. 부산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기장 오시리아도 리스트에 넣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