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잘해도 허리통증 쉽게 잡는다 과연 어떻게 걷는게 잘 걷는걸까

걷기만 잘해도 허리통증 쉽게 잡는다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걷는게 잘 걷는걸까

이제 여름이 다.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덥지만 저녁이 되면 선선해 지면서 점점 걷기 좋은 날씨가 되어가고 있어요. 병원에 근무 하면서 허리통증으로 내원하시는 고객들이 많이 있었는데 10명중 6명 정도는 허리디스크 때문이 아닌 자세 때문에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십중팔구 환자들은 저는 잘 걷고 있어요. 라고 말합니다. 그야말로 걷기평가를 해보시면 오른쪽, 왼쪽 밀고 나가는 힘이라던지 타이밍이 다르거나 보폭이 좁거나 속도가 빠르거나. 등등 여러 이유가 중첩 되고 통증이 나타나는데요. 서울대병원에 유명한 교수님이 걷기에 관련해서 언제나 중요시 말합니다.

저도 제고객들에게 10년전부터 걷기에 대해 중요시 말하며, 도수치료 이후에 숙제는 언제나 걷기를 내줍니다.

계약서에 있는 대리점에 연락하기

일단 전 2년 전에 계약할 때 정리를 적은 종이와 계약서 그리고 2년 약정이 끝나면 남은 단말기 할부금약 52만 원이 남은 상태을 없애주겠다는 친필이 담긴 종이를 잘 보관하고 있었고 계약서에 폰팔이 말고도 다른 상담사 연락처가 있길래 그쪽으로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운 좋게도 이 인원은 연락을 받았고 자초지종을 말하니 확인을 해주었습니다. 전산상으로는 제가 2년 후에 핸드폰을 바꿔야기기변경 남은 할부금을 없애주는 걸로 계약이 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그렇게 거래를 한 적이 없고 2년의 약정만 충족시키고 자기네 한테 연락을 하면 할부금을 없애주기로 했는데요라고 하니 내 폰을 개통했던 직원은 이미 그만둔 상태라서 확인이 안 되며, 전산상으로는 기기변경을 해야지만 할부금을 없애줄 수 있다며 자기는 도와줄 게 없습니다.고 했습니다.

근육의 연관통

하부 허리와 상부 둔부에 통증을 보여줄 수 있는 근육들을 모두 나열해 보겠습니다. 요추부 통증과 관련 있는 근육 중둔근gluteus medius, 다열근multifidus, 장요근iliopsoas, 복직근, 척추 기립근 둔부 통증과 관련 있는 근육 중둔근gluteus medius, 요방형근quadratus lumbarum, 대둔근gluteus maximus, 이상근piriformis, 소둔근, 햄스트링, 흉최장근, 가자미근, 복직근 위에 나열한 근육들에 경직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허리와 둔부로 통증이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연관통이라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사람마다. 통증의 양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둔근 Gluteus Maximus

대둔근 Gluteus maximus은 엉덩이에 위치한 큰 근육입니다. 대둔근에도 근막통 증후군이 흔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대둔근 Gluteus maximus에 근막통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근육의 직접적인 외상, 언덕 오르기, 갑작스러운 과부하 미끄러지는 자세, 한쪽 엉덩방아 찧으며 뒤로 넘어지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대둔근 Gluteus maximus에 근막통 증후군이 발생한 경우 엉덩이쪽에 통증이 국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꼬리뼈 근처에 통증 유발점이 발생한 경우 심한 경우 허벅지 뒤쪽까지 전이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자에 앉았을 때 닿는 부위인 ischial tuberosity 위쪽에 통증 유발점이 발생한 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인데, 이 경우 엉덩이 전체에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올바른 걷기

걷기에 있어서 기준이 되는 수치는 있지만, 인원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FM 대로 걸을수가 없습니다. 남자의 평균 보폭은 2628cm 여자의 평균 보폭은 2325cm 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보폭은 키, 다리길이, 근육의 길이, 근긴장도 상태 등등에 따라 바뀝니다. 즉, 살아온 세월이 있고 다리 길이, 근육의 길이, 긴장도 등등 각자가 너무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내요구하는 환자분들 에게도 FM 으로 걸어라고는 안합니다.

이해할수 없는 용어를 써가며 어렵게 접근을 하면 받아들이는 환자 그리고 이해를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개선되기 어렵지요. 저는 걷기 운동을 할때 중요시 생각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보폭 2. 속도 3. 시선 4. 팔의 흔들림 1 보폭 평소 본인의 보폭에 발 사이즈 반 만큼 더 앞으로 나가기. 2) 속도 : 꽃구경 혹은 옷구경 등 천천히 걷기 3 시선 이상의 수평선을 그어 놓고 그 수평선 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