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힐링여행(영진해수욕장,감자유원지,피터콤마,임당방앗간)
내 추억을 위해 적어보는 관광 기록. 나름 일지 글이라 편하게 적어봅니다. 늘 블로그에는 ”습니다”체로 글을 적고 있어서 ”~다”체는 아직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한번은 정말 기록하고 싶어서 남기는 포스팅은 보다. 솔직담백하게(?) 적어보고 싶어요! 일상글이 어색한 블로거의 나 유일하게 보는 관광 자료 시작~ 6월 19일 월요일은 나의 23년도 첫 연차였다. 독특한 계획서 없이 그저 ”월요일”에 쉬는 것이 좋아 결정한 연차. 나름의 개인 일정으로 늘 바쁜 남자친구가 먼저 아직 썸머 휴가 비수기니 여행을 다녀오면 어떻냐고 제안했다.
라면을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다.
예능 학습프로그램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밤에 라면을 먹으면 얼굴이 붓는다고 해서 우유를 넣어 나트륨을 중화시켜 먹으면 얼굴이 안 붓는다”라고 얘기 합니다. 그때 은지원이 이와 같이 얘기하죠 “뭐든 많게 먹으면 붓는다”라고 합니다. 아주 명쾌한 답변이었는데요. 잠을 자는 동안에 우리 육체는 신체 활동이 없을뿐더러 방광의 소변이 많게 차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수분 배출을 줄이게 됩니다. 즉 음식을 섭취하고 바로 자게 되면 신체활동이 줄어들어 수분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여 이로 한해 얼굴이 붓게 된다는 것이죠. 구체적인 식품으로 인해 얼굴이 붓게 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어떤 음식이든 먹고 바로 잠에 들면 얼굴이 붓습니다.
② 육수팩, 감자 넣고 끓이기
냄비에 멸치 다시마 육수팩 1개와, 물 550ml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계란 감자국에서는 멸치 다시마 육수가 잘 어울립니다. 육수팩을 사용하신다면, 굳이 쌀뜨물을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한 시점에 감자를 넣습니다. ※참고 : 끓이기 전에, 감자를 기름에 볶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쾌한 아침 식활용 국으로 먹을 때는, 기름에 볶지말고, 맑은 국물로 감자를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미료 넣기 전에, 감자가 반 이상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
① 재료 준비하기
감자는 중간크기 이상이면 1개, 작은 크기면 2개를 준비합니다. 감자를 채썰기 해도 되고, 저처럼 깍둑썰기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해요. 버섯은, 송이버섯이나 팽이버섯을 준비해요. 보통, 표고버섯이 향이 강하여 국물 우려내는 용으로 많게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멸치 다시마 육수팩을 넣을 것이기에 비교적 향이 나약한 송이버섯이나 팽이를 사용합니다. 참고해서 전골류의 요리나 볶음 요리할 때는 표고버섯이 좋습니다.
계란은 2개를 잘 풀어서 준비해요. 대파는 적합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영양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라면
많은 분들이 식사 대용으로 라면을 먹는데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괜찮을까요? 한국인 열량 영양소 섭취 기준을 살펴보시면 총체적 섭취 에너지중 탄수화물은 약 60%, 단백질은 약 20%, 지방도 20% 내외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내용은 기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성인들을 하루 필요한 칼로리를 남성은 약 2,500 kal, 여성은 약 2,000 kal 정도인에 평균적으로 2000 kal을 기준으로 하루에 세끼로 나누었을 때 한 끼는 666 kal에 해당합니다.
신라면의 경우 영양성분 성분을 보시면 칼로리는 505 kal이며 타누화물이 약 79g 단백질이 10g, 지방이 16g이며 진라면의 경우에는 한 봉지에 500 kal, 탄수화물은 77g, 단백질은 12g, 지방은 16g 비율로 탄수화물이 좀 많은 편이지만 얼추 열량 비율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0년 임당방앗간」
강릉 현친구에게 추천받아 방문한 임당방앗간 카페. 방앗간 느낌을 그대로 살려 옛스럽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개성있는 카페였다. 자주보이것은 분위기가 아니라 더욱 독특한 강릉카페인듯. 임당방앗간에는 다른 주차장이 없지만 근처에 유료주차장이 정말 많게 있습니다. 주차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생각 편하게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좋은 것 같다. 임당방앗간에 가기까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길치인 나는 ”길찾기” 기능을 사용해도 길을 잘 못 찾아가는 제주가 있나보다! ”임당방앗간”을 검색하니 ”뉴임당방앗간”,”100년 임당방앗간” 두개가 뜨는데, 100년임당방앗간으로 찾아가야 카페가 나옵니다.
뉴임당방앗간 찍고 갔다가 한참 헤맨 후 카페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후 산책하며 소화도 시키고 나름 괜찮은 산책길이었다.
관련 FAQ 자주 묻는 질문
라면을 먹고 자면 얼굴이
예능 학습프로그램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밤에 라면을 먹으면 얼굴이 붓는다고 해서 우유를 넣어 나트륨을 중화시켜 먹으면 얼굴이 안 붓는다”라고 얘기 합니다.
육수팩, 감자 넣고 끓이기
냄비에 멸치 다시마 육수팩 1개와, 물 550ml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재료 준비하기
감자는 중간크기 이상이면 1개, 작은 크기면 2개를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