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코인 위믹스 투자유의 종목 지정 위믹스 상장폐지 가능성

위메이드 코인 위믹스 투자유의 종목 지정 위믹스 상장폐지기업 가능성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메인넷인 위믹스 3.0에 대하여 며칠 전에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국내 P2E 게임의 선두주자인 위메이드가 메인넷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면서 위믹스코인에 대한 변화를 추구했는데 이번에는 위믹스달러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했는데요. 다양한 게임 토큰과 NFT, 디파이 등 모든 거래에 사용되는 코인입니다. 최초 1100만 위믹스달러를 발행하여 위메이드가 고안한 디오스 프로토콜에 의해 운용되지만 그러나 그러나 디오스는 실질 수요에 따라 위믹스달러 발행량을 조절하면서 가격을 안정화시키는 프로토콜이라고 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화폐나 실물자산과 연동하는데 위믹스달러의 경우 미국 블록체인 기업 서클이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으로, 달러를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업비트 입장

닥사의 대표 격 거래소인 업비트는 항상 유통량에 대하여 제대로 공시를 하라고 밝히라고 위믹스 측에 통보하였습니다. 코인의 유통량은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가치있게 보는 시각 중에 한 가지인데, 이것이 허위이거나 잘못된 정보를 공지하게 된다면 닥사도 업비트도 문제 삼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업비트 입장에서는 유의 종목으로 지정을 하고 거의 열흘이 없는 시간 동안 충분히 해명할 수 있는 여지를 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믹스측에서는 초과 유통량분의 코인을 단순히 해프닝으로만 취급했기에 이 사달이 났다고 여겨집니다. 그렇기에 닥사 입장에서는 코인 발행사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으며 투자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거래소 입장에서는 상장폐지기업 결정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메이드 나회 크로우 애플 앱스토어 1위

위메이드 주권 관련 사채권의 처분결정 공시가 나왔어요. 전환사채권으로 무기명식 무보장 사모 전환사채로 15회 차 전환사채입니다. 사국채 발행회 사는 비덴트입니다. 처분금액은 300억 원가량이며, 자기 돈 대비 5.63%의 금액입니다. 처분목적은 조기상황청구권 행사 및 투자자산 회수로 300억 원을 다시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메이드 신작 게임인 나회 크로우 출시가 되고 MMO RPG 게임 시장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대중성 우선순위 1위 기록을 하면서 주가 급등 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FSN (214270)

종목정보(23. 02. 16. 목 기준) 시가총액 : 1,548억 원 (코스닥 565위) 52주 최고 : 8,680 / 최저 : 2,880 현재가 : 4,655 / 전일대비 +230 / +5.20% 기업개요 MARKETING, TECH, COMMERCE, GLOBAL에 이르는 핵심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장래 산업의 밸류체인을 완성해 나가는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그룹입니다. 한국을 중심으로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중국 등 동남아시아 계열사 네트워크 보유 중입니다.

”07년 설립 후 애드테크 업계 최초 ”16년 코스닥 상장, 놀라운 마케팅과 TECH 역량을 기반으로 플랫폼, DEX, NFT, 종합 디지털 자산분배 등 다양한 미래기업 추진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위믹스” 코인 관련주였습니다.

위메이드 위믹스 여파는 끝?

기존 위믹스 코인으로 흥하고, 위믹스 코인 으로 망하는 주식 종목이 된 위메이드 주식입니다. 위믹스 코인으로 장난질을 몇 번 하더니, 위믹스 코인 매도금액을 영업이익에 넣어버리면서 주주총회에서 질타를 맞은듯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이후 코인 급락 시기가 나타나면서 결국엔 위믹스 코인 또한 세력들이 털고 나간 부분과 위메이드 매도 분이 있습니다. 보니 국내 코인 시장에서 퇴출이 된 코인 이 되었습니다.

코인 시세 하락이 나타나면서, 위메이드 주가 하락세 강세가 나타난 부분도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지금으로서는 상승세가 나타는 부분 있으나, 요즘에 주가조작 세력들이 대주주 지분이 많은 주식 종목들을 매수하고 조작한 것으로 봐서는 40%가 넘는 대주주 지분을 가진 위메이드 주식 또한 그런 부분이 다소 위험하다고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위메이드가….

이후로는 NFT와 탈중앙화 자율조직을 결합한 신경제 플랫폼인 나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하는데, 어찌 됐든 국내에서는 메인넷 구축과 코인 발행과 같이 적극적으로 P2E게임에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쪽은 위메이드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컴투스와 넷마블도 이런 흐름에 동참했으나, 위메이드의 위믹스 생태계 구축에 비하면 규모나 속도에 차이가 꽤나 큽니다. 특히 위믹스 플랫폼은 온보딩한 게임들이 있는 반면, 컴투스와 넷마블은 아직 그 정도까지는 가지 못했고, 하더라도 자사 게임에 먼저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크기의 경제에서 격차를 보일 것입니다.

과거에는 코인 매각을 매출로 잡거나 위믹스 코인을 원한다면 팔아치울거라는 이미지가 박혀 고생을 했었지만 앞으로는 그런 실수 없이 위믹스 생태계 구축에 매진하길 바랍니다.

항상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