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의 의미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자신이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혹은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자신이 그러합니다. 자신이 주와 혹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자신이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자신이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자신이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하지만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모세의 놋뱀 사건과 십자가 우상숭배
이렇듯 예언과 예언 성과 관계인 모세와 예수님. 모세 행적 속 놋뱀사건 이야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십자가를 어떠한 방식으로 대해야 하는지 그 안에 담긴 십자가의 의의를 발견할 수 있어요. 잘 아시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돔 땅을 둘러 행하는 여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해 하나님께 원망하는 죄를 범했다. 그 결과 많은 백성들은 불뱀에게 물려 죽어가게 되었습니다. 원망하는 죄로 뱀에게 물린 이스라엘 백성들 얼마나 놀랬겠는가,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그들에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들이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 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시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오직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은 구원
1 요한의 눈에 보였던 것은 과연 십자가였을까,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희생이었을까?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 요19:34
요한의 눈에는 십자가 형체 자체가 아닌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했던 요한은 십자가에 죽음을 당하신 예수님을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했을까? 죽음 이후에도 예수님 곁에 함께한 요한은 십자가가 아닌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2 사도바울의 구원은 과연 십자가였을까,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희생이었을까?우리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17십자가를 만들어 세움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였는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구원받음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