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고향 학력 이력 재혼 프로필 (인천시장 출신, 공직선거법 논란)

안상수 고향 학위취득 이력 재혼 프로필 (인천시장 출신, 공직선거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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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TK출신 고위직 면면] @김창기 국세청장…67년. 경북 봉화. 청구고. 서울대. 행시37회 -김태호 차장…68년. 경북 경주(월성). 부산동성고. 서울대. 행시38회 -김진현 중부청장…69년. 대구. 대구영진고. 연세대. 행시38회 -정철우 대구국세청장…66년. 경북 경주. 울산학성고. 서울대. 행시37회 -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 *다만, 국세청 핵심요직 국장인 조사국장+실무조사국장엔 TK출신 전무(全無) 이에 따라 연말 고공단 인사에서도 고공단 승진과 비고시 안배차원의 인사행보를 제외하고는 이같은 기류가 내년 6월말까지 유지될 전망이 역시 유력하다는 게 정통 인사통 고위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전언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이것은 엄연한 팩트(Fact)에 다름 아닙니다.

민선 3 ~ 4기 인천광역시장과 이후의 정권 활동

8년간 인천광역시장을 살며 건실했던 인천광역시의 재정을 파탄낸 것으로 악명이 높다. 얼마나 막장이었냐면 안상수의 임기가 끝나고 보니 인천광역시 자산 중 즉각적으로 출금 가능했던 금액이 수십만원 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는 도시전설까지 존재할 정도다. 사실 민선 3기 시절까지만 해도 이 정도로 막장이진 않았고 무난한 행정능력을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재선까지 해냈다. 당장 버스 무료환승제도를 출시한 것도 민선 3기 시절의 일입니다.

그런데요 2006년, 뜬금없이 아시안게임 유치선언을 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 도시 축전이나 월미은하레일 기업 등 무리하게 추진하고 뉴타운 열풍에 발맞추어 루원시티, 도화도시개발사업를 야심차게 추진했는데 이게 대침체 때문에 다. 망해버리면서 모두 빚더미로 돌아온 것이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단점은 경제다 2021년 7월 1일, 20대 대선 출마를 정식으로 선언했다. 그는 2021년 현재의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주장하며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대통령제가 수명을 다했다고 주장하며 제왕적 대통령제를 권력 분산형으로 개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선 토론회에서 토의 도중 급작스럽게 망치를 들거나 이재명 경기지사의 사진을 찢는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것은 등 각종 기행들을 펼치며 화제를 받았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선 호불호가 꽤 갈렸는데, “사이다다. “,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해야 합니다. “, “씬스틸러다. “, “재미있었습니다. “, “응원합니다. ” 등의 좋은 반응도 있었는가 하면, “토론회에서 저게 뭐하는 짓거리냐?”, “인천을 말아먹은 주제에 나라까지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나?”, “보는 내가 다. 민망합니다.

안상수 정권 참여 경력 이력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계양구·강화군 갑에 출마하면서 정권 인생을 시작했다. 그러나 새정치국민상의 이기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년뒤인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한나라당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당시 전국을 휩쓴 DJP 열풍과 불과 1년 전 전국민을 울렸던 IMF 사태의 여파, 그리고 대중성 절정이였던 현직 시장 최기선 후보의 아성에 밀려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1999년 재보궐선거에서 인천시 계양구·강화군 갑 지역구에 한나라당 공천으로 출마, 송영길을 누르고 당선되어 약 1년간 제15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다시 송영길과 맞부착되어 낙선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으로 출마, 당선되었고 2006년 전임 시장인 열린우리당 최기선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안상수 그 외 일화 여담

공교롭게도 동명이인 안상수와 나이도 같고 두 명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둘의 경력도 꽤 비슷합니다. 둘 다. 같은 정당 소속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 및 시장을 역임했고, 비박, 친이 출신이며, 고령으로 병역면제를 받았고, 본관도 같다. 그나마 차이점이라면 이 문서의 안상수는 자녀가 없지만, 창원의 안상수는 슬하에 2남 1녀로 3명이나 두었다는 것과 종교도 이 문서의 안상수는 개신교(감리교)지만, 창원의 안상수는 개신교였다가 천주교로 개종하였다는 것과 정권 입문 전의 직업도 이 문서의 안상수는 회사원이지만 창원의 안상수는 법조인이라는 것과 각자 고향도 인천의 안상수는 태안군, 창원의 안상수는 창원시. 국회의원 선수도 이 문서의 안상수는 3선이지만, 창원의 안상수는 4선입니다.

여담으로, 두 사람이 국회의원으로써 함께 일했던 시기는 제15대 국회만이 유일합니다.

안상수

항상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