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키우는 방법(심기, 가지치기)

몬스테라 키우는 방법(심기, 가지치기)

몬스테라는 구체적인 모양과 다양한 크기규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이 식물의 특징 중 하나는 높은 곳에서 자라는 특징이 있는데, 몬스테라가 천공나무(cecropia)나 다른 나무들을 타고 올라가서 자라기 때문입니다. 몬스테라는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그 크기와 매력으로 인테리어 식물로도 관심이 높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몬스테라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아보고 몬스테라의 관리법과 어떻게 인테리어에 활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몬스테라는 덩굴 식물로 열대 지역에서 서식하는 식물입니다. 일반적인 실내 식물로 ”몬스테라”의 이름은 ”이상한”이라는 뜻을 갖고 있었으나 구체적인 잎 모양과 독특한 열매를 갖고 있어 스페인어 ”monstera deliciosa”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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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카스테니안 (Monstera karstenianum)


몬스테라 카스테니안 (Monstera karstenianum)

원산지가 태국인 몬스테라의 품종으로 잎에 구멍이 엎고 올록볼록합니다. Thailand 출신이긴 그런데 해외에서는 몬스테라 페루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잎에는 윤기가 있으며 표면이 가죽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잎의 색상도 다른 품종보다. 어두운 편이며, 잎의 끝은 뾰족하게 조금 나와있습니다. 이 품종은 곤충이나 해충이 꼬일 수 있다는 점을 빼고는 기르기가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몬스테라 실테페카나 (Monstera siltepecan

해외에서는 마투다. 몬스테라 (matuda monstera) 라고도 부르며 잎이 창 모양을 하고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을 피우기도 하며 어떤 건 구멍이 있고 어떤 건 없습니다. 잎은 덩굴을 형성하면서 계단 식으로 자라납니다. 물이나 비료가 별로 없어도 성장이 굉장히 빨라지는 편입니다. 잎이 성숙해가면서 연한 무늬를 만들어냅니다.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Monstera esqueleto)

>잎 길이가 50cm에 이를 정도로 엄청 큰데 그만큼 바람과 폭우로부터 큰 잎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잎에 난 구멍도 큽니다. 어떻게 보면 위의 에피프렘노이즈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잎과 구멍이 더 큰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멍이 다른 몬스테라 종보다. 훨씬 크게 나서 마치 잎에 뼈대만 지역 남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그래서 스페인어로 esqueleto, 영어로 skeleton (뼈대) 이라는 단어가 붙었습니다.

에스켈레토종도 직사광선에는 약하니 간접 햇빛을 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몬스테라 오블리쿠아 (Monstera obliqu

전반적으로 아단소니와 비슷그런데 잎이 좀 더 좁고 얇으며 구멍도 좀 더 크고 길게 납니다. 성장은 더딘 편이며 다른 몬스테라 품종들과는 다르게 키우기와 번식이 어려운 편이라서 희귀한 몬스테라 품종에 속합니다. 오블리쿠아 종은 높은 습도를 좋아하며 주변 환경의 습도를 85% 수준으로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물을 뿌리로 흡수하지 않고 잎이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달 몬스테라 (Half-moon Monster

알보 중에는 잎의 색깔이 분명히 녹색과 흰색으로 나뉘어진 반달 몬스테라 (half moon monstera)라는 변종도 있습니다. 이런 특징은 DNA의 돌연변이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흰색을 띄는 쪽은 주변 환경에 좀 더 예민하며, 햇빛이나 물의 양이 적정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 녹색 부분보다. 흰색 부분이 더 쉽게탈이 난다고 합니다.

반달 몬스테라는 이런 반달 무늬가 나타나는 식물을 가지치기를 통해서 번식하는 방법으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무늬는 예측이 불가하기 때문에 씨앗을 키워서는 요구하는 반달 무늬를 얻어낼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렇게 반쪽만 흰 무늬가 나타나는 것은 돌연변이가 나타난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원래의 녹색 상태로 돌아갈 여지는 있다고 합니다.

종류?

몬스테라는 50여 종이 넘는 종이 있으며 각 종마다. 다양한 잎과 줄기 등 각기 다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1.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 : 몬스테라의 대표종으로 우리들이 흔히 아는 몬스테라의 모양입니다. 이 종은 ”구멍이 있는 몬스테라(Monstera adansonii)”와 ”구멍 없는 몬스테라(Monstera obliqua)로 나뉩니다. 2. 몬스테라 아단소니(Monstera Adansonii) : 몬스테라 중 가장 작은 종으로 구멍이 많게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실내 인테리어로 선호도가 높은 식물입니다.

3. 몬스테라 오블리카(Monstera Obliqua) : 몬스테라 중 구멍이 없는 몬스테라로 작은 잎이 많고 몸집이 작은 종입니다. 4. 몬스테라 프리카(Monstera Pinnatipartita) : 몬스테라 중 가장 큰 잎을 갖고 있는 종입니다.

매번 묻는 질문

몬스테라 카스테니안 (Monstera

원산지가 태국인 몬스테라의 품종으로 잎에 구멍이 엎고 올록볼록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몬스테라 실테페카나 (Monstera

해외에서는 마투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Monstera

잎 길이가 50cm에 이를 정도로 엄청 큰데 그만큼 바람과 폭우로부터 큰 잎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잎에 난 구멍도 큽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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