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2탄 관음죽, 여인초, 행운목, 크로톤, 율마
며칠 전에 아들이 학교에서는 받아온 무럭무럭 표고버섯 키우기 키트로 4일째 표고버섯을 수확했습니다. 오늘 이 표고버섯을 손을 볼 거입니다. ^^ 와….단 4일간 자란 표고버섯입니다. 친정엄마가 징그럽다고 빠르게 따라고 하네요. ^^;; 더 이상은 자라게 두면 안될 것 같아서 오늘 수확합니다! 첫째 따는 표고버섯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집에서 키운 거라 색도 좋고, 냄새도 좋고, 연하네요. 표고버섯 아랫부분 모습입니다. 완전 깨끗하고, 야들야들합니다.
크로톤
크로톤은 잎의 색이 붉은색, 노란식으로 실내식물중에 대략 화려하고 다양하여 인기가 많은 수종입니다. 잎은 길이가 10㎝ 폭이 6㎝ 정도로 잎 살이 얇으며 잎 색은 녹색 바탕에 황색 혹은 적색의 무늬가 들어 있고 거의 전면에 녹색보다는 황색 무늬가 많고 적색은 약간 들어 있습니다. 원산지는 말레이시아 및 태평양 제도입니다.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잎의 형과 색에 많은 변화를 볼 수 있고 잎 색의 아름다움은 극히 눈에 띤다.
현실 화분을 키워본 경험을 보자면 물을 최애하는 편으로 여름에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꼭 관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관수시기가 늦어지면 잎이 쳐지는데 이때 바로 관수를 해 주어야 생육에 문제가 없습니다.. 붉은잎으 크로톤과 길고 노란색이 섞여있는 바나나크로톤 또한 그 생과 수형이 개성있고 재미있는 수종입니다.
행운목
원산지는 아프리다입니다. 성장속도는 느린편입니다. 행운목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실내화분에 비해 굵고 곧은 줄기 목대라고 할 있습니다. 잎은 길게 뻗는 모양으로 굵은 줄기와 길은 잎이 조화가 좋은 수종입니다. 큰 크기는 일반 화분에 많이 식재래서 키우고 작은 화분은 색자갈과 조화해서 아기자기한 관상가치를 더해 키우기도 합니다. 또한 수경재배가 가능해서 물과함께 화분에 키워서 실내가 건조할때 가습을 해주는 기능성도 기관하여 볼 수 있는 매력이있습니다.
물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면 된다(다만 겨울에는 그 횟수를 줄일 있습니다. ) 이름부터가 재미있는 수목이라 선물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행운목 꺾꽂이 번식
늦봄에서 초썸머 사이 꺾꽂이 혹은 휘묻이를 통하여 번식시키는 게 좋습니다. 오래된 가지의 싹 윗부분을 사선으로 자르고 노랗게 시든 잎을 제거한 뒤 통기성이 좋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흙에 꽂으면 됩니다. 자른 가지의 길이것은 싹이 있는 곳을 포함해 10cm 정도면 됩니다. 뿌리가 더욱 잘 자라게 하려면 온도와 습도를 잘 유지해주고, 잘린 단면에 발근제를 조금 발라줄 수도 있습니다.
잎에 갈색 반점이 생김
먼저,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행운목은 마른 환경을 좋아하긴 그러나 너무 수분이 미흡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경우 손상이 생깁니다. 흙이 과습되지 않게 해야 그러나 어느 정도 촉촉함은 유지하여 필요한 수분을 흡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만 물이 부족했다고 해서 급작스럽게 행운목을 화분에서 꺼내서 물에 담근다거나 하면 안됩니다. 식물이 자체 뿌리를 이용하여 토양에 있는 수분을 천천히 흡수하는 보편적인 형태로 수분 공급이 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행운목 적정 온도 및 습도, 월동
행운목은 아열대 지방에서 온 특성 상 따듯하고 축축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평소 분무기를 이용하여 잎에 물을 조금씩 뿌려주면 잎의 끝부분이 마르는 걸 예방할 수 있고 주변 습도도 어울리게 유지되어 좋습니다. 가습기 혹은 분무기를 사용하거나 혹은 화분 아래에 자갈을 놓고 물을 약간 보충해두어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행운목을 키우기에 가장 적당한 온도는 16~25도입니다.
행운목은 내한성이 낮기에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다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실내 온도가 너무 떨어지지 않는 이상 실내 화분에서 자라는 행운목은 겨울을 잘 날 수 있습니다.
표고를 수확한 배지는 2차 배양을 위한 준비
표고버섯을 모두 수확하고 남은 배지는 다시 2차 재배를 위해 수분을 20일간 주어야 합니다. 남은 버섯촉들을 재배해야 해요. 배지는 다시 수분을 주고, 미니 비닐하우스를 씌워줍니다. 수확한 표고버섯 제일 아랫부분 잘라내 주었어요. 흐르는 물에 살짝 먼지를 씻어주고 채에 걸러 물기를 털어 줍니다. 표고버섯이 짧은 시간에 잘 마르도록 이와 같이 잘라주었어요. 밑동도 연해서 제거하지 않아도 될 것 같더라고요. 제가 쓰는 신일 건조기를 이용해서 건조할 거입니다. 채에 받쳐 잘 씻어 자른 표고버섯을 올려줍니다.
60도 6시간 정도 말렸습니다. 온도는 70도 정도로 올리셔도 되는데, 포고가 너무 연해서 온도가 쌔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시간이 지난 후에 바싹 마른 표고버섯이 되었습니다.
관련 FAQ 자주 묻는 질문
크로톤
크로톤은 잎의 색이 붉은색, 노란식으로 실내식물중에 대략 화려하고 다양하여 인기가 많은 수종입니다.
행운목
원산지는 아프리다입니다.
행운목 꺾꽂이 번식
늦봄에서 초썸머 사이 꺾꽂이 혹은 휘묻이를 통하여 번식시키는 게 좋습니다.